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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3]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40만 돌파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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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대선 토론회서 '여성 신체' 관련 발언 후폭풍
'의원 제명' 국회 재적 의원 2/3 이상 찬성 필요
현재까지 '국회의원 제명' 사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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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첫 번째 주인공은 이준석 의원입니다.
00:04
토론회 발언에 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7
이준석 의원을 제명하라라는 청원이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00:11
함께 보시죠.
00:15
대선 후보 3차 TV토론회 발언 논란과 관련해서
00:18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오늘 오전 9시 기준 40만 명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00:24
모든 시민이 시켜보는 가운데 여성 신체를 공격의 도구로 삼았다라며
00:27
이준석 의원을 제명하라라는 거죠.
00:33
이 청원 처리 절차는 이렇습니다.
00:38
30일 안에 5만 명 이상 동의 시 소관 상임위에 자동 회부되게 돼 있습니다.
00:42
심사와 심의를 거쳐서 이성이 됩니다.
00:45
그런데 국회의원 제명권 같은 경우는 제적 의원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
00:50
현재까지 제명된 사례는 없다라고 합니다.
00:54
그런데 그 청원이 40만 명을 넘어선 겁니다.
00:57
결국 여러분들도 기억하시다시피 3차 TV토론회에서의 그 발언
01:06
그 발언이 국민 청원이 이렇게 올라오고 있는 건데
01:12
이준석 의원의 입장은 뭘까요?
01:15
이준석 의원 얘기 들어보시죠.
01:17
불편함을 느낀 국민들에게 사과를 했고
01:22
다시 돌아가면 그 발언은 안 할 것이라면서 이른바 후회를 하기도 했습니다.
01:26
들어보시죠.
01:27
정제하고 순화해도 한계가 있었습니다.
01:32
그마저도 불편함을 느끼신 많은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01:36
그때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실 분들이 있는지는 제가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01:41
돌아간다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01:43
앞으로 그럼 표현할 때 조금 더 순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01:45
조균 변호사님 이준석 의원은 후회하고 있고 반성하고 있는 것 같은데
01:51
이준석 의원 주변의 개혁신당에서는 아니 무슨 이게 의원직 제명이냐라며
02:00
일종의 어떤 정치적 움직임에 대한 의심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02:05
청원에는 의원 소개 청원이 있고요.
02:09
국민 동의 청원이 있습니다.
02:10
이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내고 있는 겁니다.
02:13
이제야 3차 토론 당시에 본인의 발언이 얼마나 심각한 발언이었는지 실감하는 것 같습니다.
02:21
발언 자체도 너무 폭력적이어서 문제가 있었지만
02:24
그 뒤에 그 다음 날, 그 다음 다음 날까지 이준석 의원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02:31
국민들은 더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02:34
그 내용이 어떤 의도로 한지도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02:38
그러면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고 잘못됐다.
02:41
그때 얘기했어야 됩니다.
02:43
그런데 그 다음 날은 뭐라고 했냐면 순화된 표현이다.
02:46
맞지 않느냐.
02:47
그리고 주장하면서 여기에 어디에 혐오적 표현이 있느냐라고 또 주장을 했습니다.
02:51
그리고 이튿날 사과를 했습니다.
02:54
사과를 했는데 국민들에게 사과한 게 아니었습니다.
02:58
당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02:59
그때 아마 일부 탈당하는 당원들이 생기고 그게 탈당 러시로 이어질 것 같으니까 당원들에게 사과한 겁니다.
03:08
그러니까 그 당시 또 선거 기간 내내 이 발언의 심각성, 국민들이 느꼈을 어떤 충격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
03:16
오히려 정치적 계산만 계속하고 있었던 겁니다.
03:20
그런 정치인 이준석의 한계와 바닥을 봤기 때문에 그 발언 자체가 갖는 어떤 문제도 당연하지만
03:27
이런 의원이 계속 의원직을 수행하는 게 맞느냐는 문제제기가 국민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고
03:33
그게 지금 40만이 넘는 청원인 동의수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03:38
지금 와서 사과하고 이걸 정치 공세로 치부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본인 스스로가 느낀다면
03:45
그걸 국민들께 한 번의 기회를 더 달라는 더욱더 진솔한 사과, 본인의 행동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한 확실한 성찰
03:54
이런 게 전제되지 않으면 실제 저런 방식을 통한 제명이 지금까지 국회 역사상은 없었지만
04:02
첫 번째 대상이 될 수 있다.
04:05
그 정도로 심각한 사안이라는 것을 분명히 좀 인식했으면 좋겠습니다.
04:08
네, 곽 대표님 어떻게 보십니까? 이게 제명까지 돼야 할 일인가와 관련해서
04:15
민주당 내부에서도 의견이 다양한 걸로 보도가 되고 있는데 곽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4:21
이준석 대표의 발언, 후보의 발언 굉장히 잘못된 건 맞죠.
04:26
누가 봐도 좀 과한 발언이었고 또 불쾌감을 유발하는 발언 맞죠.
04:31
정치인은 정치인으로서 책임을 지는 거니까
04:33
앞으로 한 10년, 20년 동안 계속 이준석 의원을 따라다닐 그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04:41
다만 국회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국회의원이 된 국회의원을 제명할 때는
04:48
3분의 2 이상, 그러니까 지금 200명 이상의 국회의원에 동의를 해야 제명을 할 수 있는 거죠.
04:54
그런데 그런 역사적인 유래도 없는 그런 국회의원 제명을 할 만큼의 사안이었느냐 하는 것은 조금 냉정하게 봐야 될 것 같고
05:04
다만 지금 국민들께서 40만 명 이상 청원을 했기 때문에
05:08
저 부분은 국회에서 아마 운영위에서 아마 논의는 될 것 같은데요.
05:15
논의는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만
05:17
그렇게 국회의원을 제명할 정도의 사안인 건 인간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5:24
그렇군요.
05:27
결국은 이 키는 민주당이시고 있는데 의석수도 많기 때문에
05:31
박성민 최고님, 민주당에서는 어떻게 할까요?
05:35
글쎄요. 일단은 이게 징계안이 제출이 된 게 이미 있고
05:39
그리고 국회 청원이 신청이 됐기 때문에 절차에 따라서 소관상임위에 회부돼서 진행이 될 텐데요.
05:45
국회의원 징계를 할 때는 최고 수위가 제명인 거고
05:49
그건 제적 의원 3분의 2 이상 동의를 해야만 가능한 일이라서
05:53
사실 전례는 잘 없는 상황입니다.
05:56
그런데 다만 회의 출석 30일 정지라든가 아니면 회의에서 사과한다든가
06:00
여러 가지의 징계 수위가 있기 때문에 좀 검토를 거쳐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06:06
사실 저는 지금 이 상황에서 중요한 건 국회에서 제명이 되느냐 안 되느냐 보다도
06:11
이 정도로 이준석 의원에 대한 제명 청원에 이렇게 몇십만 명이 동의를 한다라는
06:17
이 상황 자체에 집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06:19
저는 이건 이미 국민들로부터 사실상 정치적으로 제명을 당했다 이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06:24
그러니까 국회에서 제명을 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06:27
그 이전에 이미 국민들로부터 멀어지고 국민들에 의해서 정치적으로 심정적으로 제명을 당했다라고 한다면
06:34
이준석 의원의 앞으로의 정치 행보는 저는 사실 쉽지 않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06:37
그리고 여전히 이준석 의원이 앞에서 본 영상에서는 어떤 본인의 발언에 대해서 잘못했다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06:44
그 영상을 쭉 뒤까지 보시면 저는 쭉 봤거든요.
06:48
그 뒤에는 뭐라고 얘기를 하냐면 어쨌든 검증이 필요한 부분이었다라고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06:52
그러니까 아직까지도 사실 앗뜨거를 해서 사과를 하기는 했지만
06:56
여전히 필요한 발언이었다라는 본인의 생각에는 크게 변화가 없는 상황이다라는 점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고
07:02
이미 그 발언을 해놓고도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 줄은 몰랐다라는 식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07:08
국민들의 마음을 읽지 못하고 국민들이 본인의 발언으로부터 느낄 불쾌감에 대해서
07:13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게 사실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이 좀 부족하다 이렇게 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20
박성민 최고의 의견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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