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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540억 ‘셀프 근저당’ 의혹…전액 추징 보전
채널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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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전
[앵커]
사기와 횡령 혐의로 기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자신의 부동산에 본인 소유 회사 명의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추징에 대비한 '셀프 근저당'으로 보고 허 대표의 재산을 추징 보전했습니다.
배준석 기자입니다.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본인 소유 건물 '하늘궁'을 담보 잡은 건 지난해 12월 31일.
당시 허 명예대표는 자신이 1인 주주로 있는 2곳의 주식회사에서 38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허 명예대표가 자신의 회사를 통해 자기 부동산을 대상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겁니다.
수사기관은 이른바 '셀프 근저당'을 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채권액은 540억 원대입니다.
경찰은 재산을 환수당할 가능성에 대비해 자신의 부동산을 자신 소유 회사의 담보로 잡은 걸로 의심합니다.
[허경영 /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지난 2023년)]
"(하늘궁) 이거 34억에 사고, 이거 한 20억에 사고. 하여튼 한 100억이 들어갔어."
검찰은 허 명예대표의 범죄수익 혐의에 해당하는 389억 원에 대해 추징보전을 청구했습니다.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재산을 동결했습니다.
허 명예대표 측은 "회사로부터 횡령한 돈이 아니라, 부동산을 담보로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추징 보전을 회피하기 위한 게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영상편집: 이승은
배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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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와 횡령 혐의로 기소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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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가 시작된 뒤 자신의 부동산에 본인 소유 회사 명의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00:13
검찰은 추징에 대비한 셀프 근저당으로 보고 허 대표의 재산을 추징 보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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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석 기자입니다.
00:22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본인 소유 건물 하늘궁을 담보 잡은 건 지난해 12월 31일.
00:30
당시 허경영 대표는 자신이 1인 주주로 있는 두 곳의 주식회사에서 389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00:38
이런 상황에서 허경영 대표가 자신의 회사를 통해 자기 부동산을 대상으로 근저당권을 설정한 겁니다.
00:45
수사기관은 이른바 셀프 근저당을 한 걸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00:48
채권액은 540억 원대입니다.
00:51
경찰은 재산을 환수당할 가능성에 대비해 자신의 부동산을 자신 소유 회사의 담보로 잡은 걸로 의심합니다.
01:00
이거 뭐 한 20억에 사고 뭐 하여튼 한 100억이 들어왔습니다.
01:05
검찰은 허경영 대표의 범죄수익 혐의에 해당하는 389억 원에 대해 추징 보전을 청구했습니다.
01:11
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재산을 동결했습니다.
01:15
허경영 대표 측은 회사로부터 횡령한 돈이 아니라 부동산을 담보로 빌린 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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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추징 보전을 회피하기 위한 게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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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 배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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