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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타마라 모휘니 캐나다 대사, 두루마기 복장 화제
모휘니 대사 '한복 사랑'…공식석상 자주 착용
두루마기에 철릭·개량 한복까지 종류별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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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G7 정상회의에서 눈길을 끈 장면이 있습니다.
00:04바로 김혜경 여사의 한복 차림이었습니다.
00:08저렇게 연노란색 치마와 녹색 저고리 차림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행사에 동반 참석했었죠.
00:15그런데요, 한복으로 눈길을 끈 인물이 또 있습니다.
00:19바로 은발의 외국인입니다.
00:21아니, 그러니까 이재명 대통령 G7 정상회의 출국 길에 씬스틸러처럼 한복을 입은 은발의 외국인 저분, 누굽니까?
00:31타마라 모히니 주한 캐나다 대사입니다.
00:33저도 출국 배웅하는 모습에서 강우식 대통령 비서실장, 우상호 수석 전부 다 양복 차림이었거든요.
00:42그런데 저 은발의 외국인 여성, 더군다나 감색 한복을 입었습니다.
00:47저분은 누군가 정말 궁금했거든요.
00:49보니까 또 이런 분이 있었어요.
00:52한복 디자이너 황희슬 씨가요.
00:53저 한복은 제가 만든 한복인데 이 대통령 뒤에 계신 저 은발의 외국인분 누구세요? 라고 글을 올리면서 다 누리꾼들이 답을 한 거예요.
01:02저분은 바로 타마라 모이니 주한 캐나다 대사다.
01:06이번에 G7 회의가 캐나다에서 열렸잖아요.
01:09그래서 바로 주한 캐나다 대사가 또 이 배웅길에 합계한 겁니다.
01:12주한 캐나다 대사였군요.
01:14그런데 좀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게 사실 관광을 온 외국인들이 평소에 입는 한복이 아니고 두루마기 한복이었어요.
01:22그러니까 한두 번 입어본 솜씨가 아닌 것 같아요.
01:24모이니 대사의 한복 사랑은요.
01:26이미 굉장히 유명합니다.
01:28한두 번 입어본 솜씨가 아니죠.
01:30이번에 입었던 이 한복 스타일도 전통적인 한복의 그 아름다움은 그대로 살리면서 실용성 겸비했습니다.
01:38사실상 한복이지만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정장 자켓 같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해요.
01:44한국 캐나다 수교 60주년 기념 리셋션이나 이런 공식 행사에서 두루마기뿐만 아니라 허리에 주름이 잡히고 소매가 큰 옛날 무관 공복 중에 하나인 천릭을 재해석한 원피스도 입었었고요.
01:58누비못을 떠오르게 하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자켓도 입었습니다.
02:02계절을 가리지도 않았어요.
02:04한복이 계절을 탄다 이런 또 이야기도 있었는데 더위 추위에 상관없이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그런 한복을 재해석한 옷들을 정말 많이 입어서
02:15우리 한복이 이렇게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이라는 부분을 누구보다 잘 알리고 있는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02:22그런데 한복의 진심인 분이 또 있다고 합니다.
02:25아니 이번에는 금발의 외국인이라고 해요.
02:28그러니까 바로 그러니까 이분 우리에게는 봉준호 감독 영화로 친숙한 배우예요.
02:32네 옥자와 설국열차에 나왔었죠.
02:35한국을 정말 사랑하는 여배우입니다.
02:38틀다 스윈틴인데요.
02:39어떤 일화가 있었냐면 이 김영진 한복 디자이너의 전원입니다.
02:44그 영화 촬영도 마치고 한 패션지랑 함께 한복을 입고 포상화보를 찍었거든요.
02:49그런데 틀다 스윈틴이 이 한복을 너무 좋아했다는 겁니다.
02:54그래서 그 한복을 입고 실제로 이태원 일대를 누비면서 정말 한복을 즐겼다고 하고요.
03:00화보가 끝난 뒤에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김영진 디자이너한테 연락을 했대요.
03:04사고 싶다고.
03:05그래요?
03:06애누리가 있었을까요?
03:07애누리가 없었습니다.
03:09그러니까 정가를 주고 결제해서 여러 벌을 사갈 정도로 정말 한복을 좋아했다는 후문입니다.
03:14그러니까 얼마나 마음에 들었으면 좀 낯선 스타일일 수도 있는데
03:17이걸 한 번에 구매했을까 싶기는 해요.
03:19그런데 한국을 사랑하기로 유명한 이 할리우드 스타들도 한복 사랑이 남달라요.
03:26그렇죠.
03:26지금 보시는 사진은요.
03:28텀크루즈와 휴짱맨입니다.
03:30한복을 입었어요.
03:32그런데 너무나도 잘 어울리죠.
03:35한국인 같습니다.
03:36사실 텀크루즈와 휴짱맨의 한국 사랑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03:422024년도에요.
03:43한 호텔에서 영화 데드풀 기자간담회가 열렸었는데
03:46이 자리에는 휴짱맨도 있었습니다.
03:49이때 이 데드풀 작품의 영감을 받아서 제작한 이 한복을 출연자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는데
03:56너무너무 기뻐했다고 합니다.
03:58휴짱맨은요.
04:00정말 한복 사랑이 남다른 것 같아요.
04:032016년도에는 딸 에바에게 분홍색 한복을 입히기도 했거든요.
04:07이 에바가 입고 있는 한복은 이전에 영화사 관계사가 선물해준 거라고 합니다.
04:13딸에게?
04:13네, 딸에게요.
04:14그런데 휴짱맨도 어린 시절에 아버지가 여동생 입으라고 한복을 한국에 갔다가 선물해줬었던 적이 있었는데
04:22그때 예쁘게 한복을 입고 있는 여동생 모습이 지금까지도 기억이 난다고 하면서
04:26한국에 대한 애정 그리고 이런 한복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04:31그렇군요. 저렇게 문양이 새겨져 있는 항공점퍼를 보고 굉장히 감탄했었던 톰 크루즈는요.
04:38불과 한 달 전에도 한국을 찾았었죠.
04:40무려 12번째 내한이었는데 그야말로 한국을 즐기고 갔습니다.
04:45사실 우리에게는 톰 아저씨라는 이런 별칭이 더 익숙한 배우인 톰 크루즈는요.
05:06저도 참 좋아하는 배우인데 아니 이번에 35년 만에 한을 풀었어요?
05:11네, 그렇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나 팝건 시리즈 전부 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하는
05:18톰 크루즈 톰 아저씨를 사랑하게 만든 작품들이잖아요.
05:22그렇죠.
05:22진짜 액션 플러포스터 많죠.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의 오스카상은 한 번도 못 받았다는 겁니다.
05:31보니까 세 번 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한 번 제작자잖아요.
05:36그래서 작품상 후보에 한 번 올랐다고 합니다.
05:38그런데 네 번 다 오스카상을 수상하지 못했어요.
05:42그런데 이번에 어떤 상을 받았냐면 공로상을 받은 겁니다.
05:46미국이 관객 수가 줄어들고 마블 시리즈도 안 팔리고 할 때
05:50탑건 매버릭 아시죠? 탑건 매버릭이 어마어마한 흥행을 가져왔거든요.
05:55그래서 미국 극장을 다시 살렸다라는 그런 지금 찬사를 받습니다.
06:01그래서 이제 탐 크루즈가 지금까지 할리우드에 끼친 좋은 어떤 영향
06:06그 영향을 기려서 이번에 공로상 오스카 공로상을 수여했다고 합니다.
06:12아니 그런데 사실 탑건 아까 말씀하신 미션 임파서블 여러 가지 시리즈로 유명한데
06:17아니 왜 이제야 첫 오스카 수상인 거예요?
06:19그렇죠. 맨 처음 35년 전에 7월 4위생으로 후보에 올랐었어요.
06:25그런데 7월 4위생은 굉장히 작품성이 있잖아요.
06:27그런데 할리우드는 특히 아카데미상은 작품성을 더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06:33지금 우리가 얘기하는 블록버스터들은 대개 대중영화들이잖아요.
06:36어마어마한 그런 돈을 쏟아부어서 투자를 해서 어마어마한 장면들을 만들어냈는데 단 작품성은 좀 떨어지는 거 아니냐.
06:47아카데미 회원들은 아마 그렇게 판단을 한 것 같습니다.
06:50그래서 이번에도 작품상이 아니라 또는 연기상이 아니라 바로 공로상이 수여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6:58그렇군요. 한국사랑이 남다른 또 톰쿠리 소식 짚어봤습니다.
07:01감사합니다.
07:03감사합니다.
07:04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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