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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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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0:3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0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01:29사진 보여드려야겠다.
01:30사진 있지?
01:31네.
01:37글쎄 이렇게 봐가지고 모자도 써가지고 잘 모르겠는데요.
01:43어 저 그나저나 죄수씨 퇴원했다면서.
01:47와 형님 여기까지 벌써 소식이 아니 뭐 수술 잘 돼가지고 엊그제 집에 돌아왔어요.
01:53너무 잘 됐네 어?
01:55여기 신장이식 수술이라는 게 쉬운 게 아닌데.
01:58그쵸.
01:59고생했어.
02:00아 뭐 제가 고생은 뭐예요.
02:05전화 왔어.
02:06형인 거예요.
02:07예 팀장님.
02:17지금이요?
02:19판문 중인데요.
02:20아 예 알겠습니다.
02:22그럼 도착하시면 전화 주세요.
02:24네.
02:25새로운 팀장?
02:27다들 들어가 봐야 되는 거 아닌가?
02:29아니에요.
02:30오전에 부검하러 서울 갔는데.
02:32뭐래요?
02:33아니 부검이가 현장을 직접 보시겠단다.
02:36같이 내려오고 있다고 대기하고 있으라네.
02:38아 나 진짜 개빡치네 씨.
02:42아 지가 무슨 형사야?
02:43누가 오는데 그래?
02:44있어요.
02:45서세현이라고 국가수 개또라이.
02:48이 수사반장 놀이에 재미 붙였다고 악명이 자자하더만.
02:51아 나 진짜 골 때리네 씨.
02:54밉다 밉다 하니깐 부검이도 꼭 지 같은 거 골라와가지고는.
02:58어?
02:59대기는 얼어 죽을 그냥 탐분도 바빠 죽겠구만 씨.
03:02형님 전화일 거예요.
03:04버릇은 초장에 잡아야 됩니다.
03:06그럴까?
03:08사람들이 팀장한테 혼날라고.
03:13어?
03:26남승야비가 마약 말고 단순 피습으로 처리하는 게 그렇게 어려워?
03:31이렇게 되면 영감님한테 내 체면이 뭐가 되냐고?
03:35걱정하지 마세요.
03:37오 선생이 오늘까지 무조건 서 과장 만나서 담판 짓겠다고 했으니까.
03:41조금만 기다려 보시죠.
03:43자넨 뭐가 그렇게 여유로워?
03:45어?
03:46또 고쾌하신다.
03:48제가 또 언제요.
03:50그래서 이렇게 일일이 직접 다 챙기고 있잖아요.
03:54우리 선배님 금깻질 하실 때 흠 하나 없게 하려고요.
04:00에이 참.
04:04아니 근데 이 그림 너무 세게 잡지 말라고 하지 왜.
04:10안 그래도 삐딱하네.
04:12꼭지 들어가서 이 고발이라도 하면.
04:14아우.
04:15소장님.
04:16서 과장은 부검이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는 사람이에요.
04:19게다가 본원 정근이 코앞인데.
04:23걔도 그 정도 눈치는 있겠죠?
04:26어.
04:27그.
04:28오 선생 한번 불러봐.
04:29오 선생 오전에 서 과장이랑 용천 사건 내려갔어요.
04:32아이 또?
04:34아이 그런 짓 좀 하지 말라니까 진짜.
04:53현장은 정리된 건가요?
04:54아니요.
04:55발견 당시 그대로 둔 겁니다.
04:57근데 현장이 깨끗한 걸 보면 아마 이게 첫살이는 아닐 겁니다.
05:00이유는요?
05:02만약 첫살인이었다면 감정의 동요가 심하게 일어나.
05:05당연히 현장도 너저분해질 수밖에 없는데.
05:07저기.
05:10범인이 두고 간 장화입니다.
05:12범인은 저걸로 갈아 신고 사체를 유기했어요.
05:15아무리 계획적으로 유기했다더라도.
05:18첫살인 현장에서 발견한 물건을.
05:20우숙하게 사용하기는 어렵죠.
05:22꽤 날카로우시네요.
05:24아 사실.
05:25제가 범죄 심리에.
05:26근데 좀 성급하지 않나?
05:28진흙밭을 예상 못했다면 범인 입장에선 당연히 다른 신발이 필요했겠죠.
05:37아.
05:38답을 정해놓고 생각하면 진실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05:43해부된 사체에 가득한 범인의 손길.
05:55깔끔한 현장에 보란듯 남겨진 사체.
05:58사체 처리부터 유기까지 능숙한 범인은.
06:04이번 살인이 처음이 아닐 것이다.
06:07감추려면.
06:08완벽히 감출 수도 있었을 텐데.
06:10왜 이곳에 선시하듯이 체를 두었을까.
06:14왜 이곳에 선시하듯이 체를 두었을까.
06:24만약.
06:26누군가 발견하길 바란 거라면.
06:30누군가에게.
06:32보내는 메세지라며.
06:34누군가 발견하길 바란 거라면.
06:42누군가에게.
06:44보내는 메세지라며.
06:46그건 왜.
06:48토양검사에서 여기가 실제 살해 장소가 맞는지 확인하려는 겁니다.
06:52증거품 목록은 완료됐습니까?
06:54아직 진행 중입니다.
06:56결과 나오면 이메일 주소로 증거품 목록 보내주세요.
07:16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인가요?
07:21아 그건.
07:22압니다.
07:23형사님들 이런 질문 질색하는 거.
07:26하지만 이게 제 방식이니.
07:28원칙대로 할 겁니다.
07:29일단 사건 현장 인근 조사 피해자 주변 탐문할 거고요.
07:32사실 최근에 스토킹 신고가 다수 들어왔었고.
07:35희생자도 그중 한 명이었고 해서.
07:37그쪽을 우선적으로 파볼 생각이었는데.
07:39증거 하나 없는 치밀한 현장을 보니.
07:42우발보단 계획 범죄에 가깝다고 느껴져서요.
07:45초동 수사부터 차근차근 짚어 나가볼 생각입니다.
07:48용의제를 배제하고 처음으로 돌아가시겠다?
07:51그.
07:53수사를 안 하겠다는 건 아니고.
07:56대상을 물색하겠다고 사전에 여기저기 모습을 드러냈다는 게.
08:00현장 상황과 좀 안 맞는 것 같아서.
08:03채집된 증거를 보겠단 거죠.
08:05아까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08:07답을 정해놓고 보면 진실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08:11CCTV는요?
08:14네.
08:16안 그래도 그게.
08:18보셔서 아시겠지만.
08:20지금 이 길에는 없습니다.
08:23저건요?
08:25저건 도로로 비추는 거라 현장 쪽은.
08:29사체의 몸을 구부린 흔적이 없어요.
08:31그럼 당연히 큰 차량을 이용했다는 거고.
08:33현장 주변에 특정 차량에 바퀴자국이 없다는 건 다른 길을 통해서 왔다는 건데.
08:38그럼 저기 저 삼거리 CCTV엔 찍혔겠죠.
08:42아.
08:44예.
08:45그렇죠.
08:48저.
08:49CCTV 조회했을 땐 승합차 같은 게 많이 드나들긴 했어요.
08:53그럼 이왕 찾는 김에 택배 차량까지 모조리 살펴봐야겠네요.
09:01바로 가시는 거예요?
09:04북원 감정서 나오는 대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09:07네.
09:08네.
09:10조심해서 올라가세요.
09:13저녁이나 같이 드시고 가시지.
09:20네, 소모님.
09:21아이고.
09:22아, 저기 탐문하느라 밧데리 나간 줄도 몰랐습니다.
09:26아직 현장이십니까?
09:28네, 뭐.
09:30근데 지금 어디십니까?
09:38전달its의
09:56오직
10:04현장 상황상 추가되니 확보는 쉽지 않겠어.
10:07우선 범행 장소라도 특정해보자고.
10:12아까 채취한 토양 분석 긴급으로 맡기고.
10:16듣고 있어?
10:23결제해주세요, 과장님.
10:26뭘?
10:27남승혁 건이요.
10:29난 이미 대답한 걸로 아는데.
10:31전 그러시면 소장님께 직접 올리겠습니다.
10:35소장님이 직접 맡기신 제 사건입니다.
10:40소장이 그 일을 왜 오 선생한테 맡겼을까?
10:44과장님께서 대의를 따르지 않으니 제게 온 거겠죠.
10:48대의가 아니라 기회겠지.
10:50그럼 안 됩니까?
10:53막말로 과장님 대신에 제가 형사님들한테 얻어맞은 따기가 몇 대인 줄이나 아십니까?
10:58그 시간 참고 견뎌서 이제 독립 좀 하려는데 좀 도와주시면.
11:02그러다 우리 조직의 신뢰성 문제로까지 불거지면?
11:05부검의 진정성, 신뢰, 뭐 이런 건 다 핑계고 승진 때문에 그러는 거잖아요.
11:12정말 이렇게까지 해야겠어?
11:17저는 이미 마음먹었습니다.
11:20내일까지 생각 알려주세요.
11:23난 안 해.
11:24전 할 겁니다.
11:28뭐 저리 같은 새끼.
11:47사체의 몸을 구부린 흔적이 없어요.
12:15그럼 당연히 큰 차량을 이용했다는 거고.
12:45네, 강력팀 정정현.
12:47저 김영수 기자입니다. 별일 없으시죠?
12:49네, 없습니다.
12:51아, 오셨어요? 고생 많으세요. 엄만 별일 없으셨죠?
12:58그럼요. 오늘은 컨디션 좋으셨어요.
13:01늘 감사해요. 이거 철출할 때 드세요.
13:08아, 매번 뭘 이렇게. 감사히 잘 먹을게요.
13:11네.
13:12저도 이번엔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월요일까지 정리할 테니까 양가장님께서 소장님께 잘 말씀드려주세요.
13:22네, 제가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네.
13:44네. 네, 들어가세요. 과장님. 네.
13:54네.
13:56네.
13:58네.
14:00네.
14:02네.
14:04네.
14:0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14:38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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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52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20:54정장님입니다. 많이 바쁘시죠?
21:01팀장님이 더 바쁘실 텐데요 뭐.
21:04아 기사 보셨군요.
21:06봤죠. 사장님이 혹시 우리 쪽에서 언론에 흘린 거 아니냐고 아주 난리라.
21:10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여기 분위기도 장난 아닙니다.
21:13저도 엄청 깨졌어요.
21:14언론에 노출이 되면 수사에 진전이 있을 것 같던데.
21:18에이 안 그렇죠.
21:20솔직히 언론이 난리 쳐봤자 한마땅 더 해보라고 범인 자극하는 거 밖에 더 됩니까?
21:26그럼 나타날 때 잡으면 되죠.
21:34그게 어디 말처럼 쉽습니까.
21:36근데 왜 전화하셨어요?
21:38아 예 뭐 좀 추가적으로 나온 게 있나 해서요.
21:42검체와 장화 비닐에서 특별히 검식된 건 없어요.
21:46위 내용물 결과도
21:48위 내용물 결과도
21:50위 내용물 결과도
22:10위 내용은 아직 이고요.
22:13네. 그럼 약물도 마찬가지겠네요.
22:21네.
22:23검사할 게 많으시고 바쁘시겠지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22:27너무 따라갈 구석이 없다 보니 결과를 기다리는 게 백만 년 같은 기분입니다.
22:31이래도 범인 못 잡게 되는 게 아닌지 엄청...
22:33먼저 끊을게요.
22:43아 깜짝이야.
22:45그때 제가 조사해 달라고 부탁드린 건 어떻게 됐습니까?
22:49그 곰팡이 얘기하는 거지?
22:52그건 사체에서 나온 게 맞던데?
22:59다른 건요?
23:01자기 뭐 짐작 가는 거 있구나?
23:03짐작이 아니고 합리적인 의심입니다.
23:07그러니까.
23:09그 합리적인 의심을 공유해야 나도 다음 번엔 그쪽이 집중을 하지.
23:21대학교 때 본과 1학년 여름방학이 되면 해부학 실습을 해요.
23:25그때 저희조에 할당된 카데바가 약품 고정이 제대로 안 된 건지 곰팡이가 서러 있더라고요.
23:32해부 시작되면 몇 주 동안 그 카데바 하나 붙들고 사는 건데 하루가 다르게 그 곰팡이가 퍼져요.
23:39그래서 매일 해부실 나가기 전에 소독약을 들이붓고 세척설로 벅벅 소리가 날 정도로 닦았어요.
23:47그러면...
23:49의학적 지식이 있는 사람이 용의자일 수도 있겠구나?
23:54어쩌면 그 반대일 수도 있죠.
23:57무식한 방법이잖아요.
23:59설거지도 세척설로 하고 청소도 세척설로 해요.
24:02그 사람한테는 사체가 딱 그 정도의 의미겠죠.
24:08자기 진짜 소름 돋는다.
24:10아니, 사실 그 곰팡이균에서 플라스틱 조각이 검출됐었거든.
24:18워낙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소재라 정확한 용도 파악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플라스틱 조각의 형태와 두께로 봐서는 세척설로 정도가 맞아.
24:28다음에 앵그리슨 미리 알려줘.
24:30혼자만 잡고 있지 말고.
24:32결과 빠르게 확인해 주셔서 감사해요.
24:36그, 오 선생 오늘 출근 안 했다며?
24:42왜?
24:44싸웠어?
24:47싸웠구나.
24:51무슨 일로?
24:53무슨 일이 있기를 바라시나 봐요?
24:56뭐?
24:57여기가 유치원입니까?
24:59싸웠다고 출근을 안 하게.
25:01겨우 건진 게 세척솔?
25:10아휴, 이렇게 단서가 없어서야.
25:13이쪽 스토커 쪽은 뭐 나온 거 없어?
25:16예.
25:17그게 아직 이렇다 할.
25:20아휴, 이건 뭐 용의자는 구사하고 쫓아다닐 껀덕질을 못 찾고 있으니.
25:25아이고.
25:26죄송합니다.
25:28그래서.
25:29나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할 건데?
25:31예.
25:32사체에 구부린 흔적이 없어 큰 차량으로 이동했을 것이라는 가정 아래.
25:36삼거리 CCTV로 분석 중입니다.
25:38탑차나 승업차 중 이상행동이 포착되는 운전자나 대포차 위주로 조사를 벌일 계획이고요.
25:43삼거리 CCTV 아이들은 뭐 나쁘지 않지?
25:47다행히 살펴봐야죠.
25:48그래.
25:49이런 사건은 오래 끌어봐야 좋을 거 없어.
25:52무조건 용의자 검거를 최우선으로, 어?
25:54네.
26:06어디들 가십니까?
26:08네?
26:09삼거리 CCTV 분석 안 합니까?
26:11아, 하긴 해야죠.
26:13해야 되는데 내일 하시죠, 맑은 정신으로.
26:16내일 뵙겠습니다.
26:19수고하십쇼.
26:24빨리 와.
26:26네.
26:46그럴 리가 없어.
26:56그때 분명히 죽었어.
27:02그 빛의 앞.
27:06특정 뒤에서 계속 телеспонд업이 흘러가 있습니다.
27:09그 빛의 앞 ECB를 해 볼까요?
27:14네.
27:15여러 가지 일이라고 할인과 함께 도착할 수 있습니다.
27:18네.
27:19해결하십니까.
27:20오늘 온전한 척테만에 따른 날이wives.
27:23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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