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5개월 전


北 첫 다섯 쌍둥이…이름은 '충·성·다·하·리'
1월 태어난 쌍둥이…지난달 축하 속에서 퇴원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소식 이어가겠습니다.
00:02북한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다섯 쌍둥이가 지금 화제입니다.
00:07최근 북한 언론에 보도된 근황을 보니까요.
00:11이 쌍둥이들의 근황, 사진 보시는 지금 이 모습입니다.
00:15지난달에 퇴원한 아이들을 위해서 북한의 많은 주민들이 모여서 축하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를 했는데요.
00:23최근 북한에서도 저출생 문제가 새로운 고민거리로 솟아올랐다고 합니다.
00:28이 같은 다둥이 사례를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거군요, 북한도.
00:33지금 북한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특히 심지어 김정은이 직접 챙길 정도로 저출생을 국가적 위기로 보고 있습니다.
00:43특히 북한 사회는 젊은 사람들의 인력난이 매우 심각해요.
00:48또 연변이라든지 탈북자라든지 인력 유출도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저출생을 매우 챙기고 있고
00:55그래서 실제로 김정은이 직접 지도해서 특히 평양시를 중심으로 타가소를 많이 만드는 그런 사업도 많이 하는데요.
01:02제가 그래도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이 다섯 쌍둥이가 그래도 건강하게 출산이 됐다는 것이
01:08그나마 북한 사회가 그래도 의료기술이 아주 열악하지도 않구나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은데
01:13우리나라나 북한이나 애 안 나서 걱정이 그런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01:19이 아이들 다섯 쌍둥이 이름이 특이합니다.
01:22이름 좀 보여주실까요?
01:26충정이, 성용이, 다정이, 하룡이, 리정이.
01:31그런데 앞글자만 읽으면 숭성다하리.
01:35그렇죠.
01:36굉장히 좀 어떻게 보면 약간 섬뜩하다는 느낌도 드는데
01:39아이들의 이름을 지으면서까지 저렇게 충성을 맹세하는 그런 마음과 태도가 담겨있다라고 보이고요.
01:47일단은 저 다섯 쌍둥이의 경우에는 딸, 셋, 아들, 둘입니다.
01:51그런데 워낙 국가적으로도 축하를 많이 받고
01:55그리고 이렇게 낳아야 된다라고 홍보의 수단이 되다 보니까
01:58앞으로 북한 매체에 종종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02:02알겠습니다.
02:04북한도 저렇게 다섯 쌍둥이 낳은 집에는 상당히 많은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02:11북한 소식 하나만 더 살펴보겠습니다.
02:13최근에 북한 드라마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02:16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궁금한데요.
02:19저희가 짧게 가져와 봤습니다.
02:22보시죠.
02:22그런데 결혼이라는 건 말이에요.
02:27본인들끼리 좋아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 뭐.
02:31도구나 며느리라는 건 시부모들의 마음에 꼭 들어야 되지 않을까?
02:43글쎄 우리 영덕이는 정신없이 좋아하는 것 같은데
02:47난 어머니로서 생각이 많아요.
02:50우리 영덕이를 내가 어떻게 키웠는지 알아요?
02:53그러니까 초신을 잘해주길 바라요.
03:00제발 더 이상
03:01더 이상 난 괴롭히지 마라.
03:05난 이제 모든 게 다
03:07싫어진 말아.
03:14거짓말 그만해.
03:15네넨 지금 다른 걸 말하고 있어.
03:16내 아들과 헤어지라는 예비 시어머니의 등장부터
03:25절절한 청춘남녀의 로맨스까지
03:28그동안 우리나라에서 수없이 반영됐던
03:30그런 드라마들의 소재가 포함이 되는 것 같습니다.
03:34한 장면이 더 있습니다.
03:35이번에는 북한에서도 변화한
03:37가부장제에 대한 인식을 또 엿볼 수 있는 장면이 있습니다.
03:40함께 보시죠.
04:10북한 주민들 숨어서 우리 남한 드라마 열심히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04:32조금 더 많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04:35그리고 또 이제 일일 드라마의 소재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04:39예상해 보고요.
04:40드라마를 어디서 멈춰야 사람들이 기다리는지도
04:43곧 북한이 따라하지 않을까
04:45이런 생각이 드네요.
첫 번째로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추가하세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