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전
청문회 '슈퍼위크' 개막…"낙마 없다" vs "송곳 검증"
여야 설전에…강선우 청문회 시작 10여 분 만에 정회
'현역 불패' 장관 후보자 청문회…여도 야도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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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오늘의 뉴스 가운데 가장 뜨거운 내용을 깊이 있게 짚어보는 라이브 플러스 코너입니다.
00:15지금 이 시간 현재 국회에서는 이번 새 내각 장관 후보자 4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전격 열리고 있습니다.
00:24지금 화면으로 보시는 저 현장은 강선우 장관,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00:34보좌관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야당이 이 문제를 벼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 또 추가적으로 다른 보좌진이 또 추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뜨거운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00:49이곳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또 다른 상임위에서는 정동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역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01:00오늘 4명의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01:05이와 관련된 내용으로 오늘 라이브 플러스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1:10이재명 대통령 취임 37일 만인 지난 11일이었죠.
01:1419개 부처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됐습니다.
01:17그리고 오늘부터는 조금 전 제가 설명드린 대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 슈퍼위크가 전격 시작됐습니다.
01:26국민의힘은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01:28하지만 후보자들의 저조한 자료 제출 그리고 증인 참고인도 전혀 채택되지 않은 상태로 이른바 맹탕청문회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01:42이 부분 예상했던 바이긴 한데 실제로 이제 시작이 됐는데요.
01:47오전 상황 보니까 어땠습니까?
01:49오전 상황 보통은 지난 청문회들을 기억하시면 이런 상황들입니다.
01:55지금까지는 어땠냐면 오전 내내 의사진행 발언만 합니다.
01:59거의 해서 왜 지금 자료를 안 내냐.
02:02자료를 언제까지 내라.
02:04공방을 버리다가 오후에 시작이 되면 그때부터 질문을 하긴 하는데 왜 오전에 요구한 자료 제출 안 하냐.
02:10그걸로 또 반나절 갑니다.
02:12그래서 거의 맹탕은 늘 되풀이 됐어요.
02:15그런데 오늘은 조금 더 양상이 다릅니다.
02:18피켓 때문에 지금 거의 아수라장이 되고 있어요.
02:22어떤 피켓이죠?
02:22강선우 청문회도 그렇고 또 곽희 청문회도 그렇고 어떤 피켓이냐 하면 강선우 후보자의 이름을 빗대서
02:31그러니까 지금 갑질을 했다라는 내용을 담은 그런 피켓을 아예 야당 의원들이 전부 다 자기의 자리에 이렇게 배치를 하자.
02:40그것을 치워야만 청문회를 강행하겠다부터 시작을 해서 그 공방으로만 또 오전이 지금 가고 있는 상황이고
02:48또 이쪽 과기 쪽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냐면 최민희 상임위원장, 최민희 위원장이 독재를 하고 있다라는
02:56사실 청문회와 약간 좀 다른 후보자의 어떤 검증이랑은 약간 다른 어떤 뉘앙스의 피켓 때문에
03:03또 거기도 거기대로 지금 계속 공방을 벌이고 있어서 오전 내내는 아마 피켓 공방이다.
03:10이렇게 제목이 붙을 것 같습니다.
03:12그렇군요.
03:12뭐 전혀 생소한 모습은 아닙니다.
03:14과거에도 청문회가 열릴 때 노트북 앞에 스티커를 붙인다든가 피켓을 붙여서
03:20물론 여야의 입장이 바뀌는 것만 달랐을 뿐이고 이런 장면은 종종 연출됐던 그런 청문회 모습이기도 합니다.
03:28국민의힘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 1순위로 꼽고 있죠.
03:36오늘 오전 청문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여야 간의 기싸움 치열했습니다.
03:40더불어민주당의 인사청문 기준은 실용, 능력, 성과입니다.
03:48구태의연한 카드라식, 막무가내식 인신공격과 음해, 돈 없는 국정 발목 잡기에는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03:57진솔한 답변으로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시고 준비된 역량과 실천의 의지를 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04:06이재명 정부의 1기 내각 인선은 총체적 부실입니다.
04:11은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입니다.
04:14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근어월, 도로 투기 장관 조현,
04:23조객이 장관 정동영 등 이재명 대통령은 무자격 오적을 적각 지명 철회하기 바랍니다.
04:31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시작부터 여야 간의 설전이 벌어졌죠.
04:40청문회 시작 10분 만에 청문회가 정회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04:46들어오라 했어요.
04:49위원들 들어오게 되면 현에 들어와 안다 붙여야죠.
04:54고객님은 다시 안 읽을까?
04:56들어와라! 들어와라! 들어와라!
05:03들어와라!
05:04청문회 시작도 하기 전에 국회법상 허용되지 않은 피켓을 붙여서 회의 진행이 방해되는 점에 대해서 유감해 표시를 합니다.
05:15이인선 위원장께서 아무런 제지도 않고 상당히 편파적인 진행이다.
05:20강선우 후보를 보호하는 것이 대통령 내외를 보호하는 것이라 지금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05:36앞서 강선우 후보자 측은요.
05:41최근에 제기된 보좌진에 대한 갑질 의혹.
05:44구체적으로 말하면 집에 있는 쓰레기를 가져와서 분리수거를 시켰다.
05:49이런 주장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 강선우 후보 측이 해명을 했어요.
05:53그랬는데 오늘 또 다른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05:58그러니까 추가 갑질 의혹인데 그건 또 어떤 내용입니까?
06:01네, 이건 제가 뭐가 떠오르냐면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 전 의원이죠.
06:08전 대표가 노룩패스, 그런 의전 때문에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보좌관한테 노룩패스했다.
06:15거의 그런 상황이 떠올라요.
06:18뭐냐 하면 우리가 보통 비행기는 굉장히 보안구역이잖아요.
06:22절대 비행기를 탑승하거나 혹은 내리는 사람을 이외에는 비행금지구역,
06:29그러니까 비행 공간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06:32그런데 강선우 의원의 전 보좌관이 이번에 지금 폭로를 했는데
06:37그 내용이 뭐냐 하면 강선우 의원이 지금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06:40짐이 너무 많다 하면서 지금 보좌관한테 허가 금지구역까지 들어와달라.
06:47그러면 거기 들어가려면 상당히 많은 어떤 보안이라든지 이런 데서 허락을 받아야 됩니다.
06:54그러니까 출입증을 받아야 되죠.
06:55그런데 사실 의원이라는 그런 신분 때문에 보좌관을 더군다나 짐이 무겁다는 이유로
07:02그 금지구역까지 들어오게 한 점.
07:04그러니까 짐이 무거운 자체가 보좌관들은 거의 짐꾼이냐.
07:08왜 거기까지 들어오게 해서 그것을 날르게 하느냐라는 지금 의혹이 생겨난 겁니다.
07:13그렇군요.
07:14일단 일부 보좌진들은 강선우 장관 후보자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또 반박하는 입장을 내기도 했거든요.
07:21그런데 글쎄요. 저런 보좌진들의 추가 의혹들이 자꾸 불거져 나오다 보니까
07:28민주당에서도 좀 당혹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것 같아요.
07:33그러니까 정확한 입장은 오늘 인사청문회에서 이건 제3자로서는 사실 알기 어렵고
07:38본인 해명에 따르면 좀 과장되거나 허위의 어떤 의혹 제기도 좀 섞여 있다는 부분이어서
07:43그럼 본인의 육성으로 뭐가 잘못된 의혹이고 뭐는 인정하는지.
07:47그러면 앞으로 그 부분과 관련해서는 어떤 입장인지를 아마 민주당으로서도
07:52그리고 대통령실로서도 좀 청취할 수밖에 없는 국면이 아닌가.
07:55그리고 국민 여론과 관련해서 어떻게 반응이 오는지를 당연히 살필 책무가 있기 때문에
08:01이 부분에 좀 중점을 할 것 같고요.
08:03아까 과도한 의정과 관련해서도 제가 공항에 근무하셨던 분한테 여쭤봤더니
08:08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으면 보안구역이어도 상황에 따라서는 이게 접근이 가능해서
08:15이게 불법은 아니지만 다만.
08:17잠시만요. 그러면 일반인도 받을 수 있습니까? 그 임시 출입증을?
08:20제가 여쭤봤더니 고위 기업인이나 아니면 관료분이시나 이런 분들이 의원이나
08:27이렇게는 발급받는 경우를 종종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08:29그러니까 말씀 주신 대로 일반인이 출입하는 거는 대단히 제한적이긴 하겠죠.
08:33다만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는 불법성은 없었다.
08:36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08:39그러니까 지금 갑질이라는 게 법의 갑질이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지는 않잖아요.
08:45일단 정서적, 국민 정서적으로 볼 때 이건 좀 지나치다라는 행동들.
08:50그런 거를 소위 말해서 갑질이라고 부르는데
08:53글쎄요. 이 공항에서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아서 짐을 같이 챙기도록 시켰다.
09:02글쎄요. 후보자의 직접 해명이 오후에 나올 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09:09이렇게 계속된 보좌진 갑질 논란에 대해서 강선우 의원은요.
09:14상처받았을 보좌진들에게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했습니다.
09:18그러면서 전직 보좌진 2명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 보도가 있었는데
09:24이에 대해서 다시 또 입장을 밝혔습니다.
09:28그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한 적도 없고 전혀 할 의사가 없다.
09:34이런 식으로 부인을 했습니다.
09:35강선우 후보자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던 주진우 의원은 오늘 오전에 강선우 후보자 청문회가 시작된 바로 그 시간
09:43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09:45강선우 후보자의 갑질에 대해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09:53국민 대부분이 어디선가 직장 생활을 하고 있고 직장 상사 또 권력기관 어떤 상황에서도 누구나 갑질을 당할 수 있습니다.
10:01강약 약강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한 후보자가 고위공직자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0:08갑질을 하는 순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이 사라지고 여가부 장관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것이고요.
10:15특히 2차 가해는 여가부 장관이 가장 신경 써서 막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10:21제가 조금 전에 갑질은 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자 했지만 위기에 의한 강압 이런 거는 충분히 갑질로 또 포장이 될 수가 있겠죠.
10:31그리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불법의 범주에 들어갈 수도 있고.
10:37하지만 아까 그 임시 출입증을 발급받은 부분 이 부분은 글쎄요 좀 애매한 경계에 있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10:44어쨌든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여론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이긴 합니다.
10:50이렇게 되자 민주당 내에서도 청문회에서의 해명을 보고 판단하겠다는 신중한 기류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10:57저도 보좌진들하고 함께 일을 하지만 서로 간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어떤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도 좀 다를 수 있고 그래서
11:07저는 뭐 혹시 그런 점들이 있으면 이번 계기를 통해서 많이 좀 해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1:14저희는 청문회를 통해서 다 함께 국민들과 지켜보겠다.
11:17뭐 이런 부분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은데요.
11:22자 이렇게 되면 오늘 청문회에서 강선우 후보자의 해명이 납득이 안 된다면
11:27그 납득의 기준도 참 애매하긴 합니다만
11:30낙마시킬 수 있다 이런 얘기로 해석이 됩니다.
11:34그런데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볼 때 소위 말하는 정치인들끼리 불문윤처럼 여기고 있는 현역불패
11:42어차피 의원 동료였지 않습니까?
11:45그 예외도 불사하겠다 이런 뜻인가요?
11:48그런데 아무리 같은 어떤 의원이니까 다른 출신의 후보자보다 조금 더 여유를 두자라는 것은
11:56사실 인지상정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지 이렇게까지 굉장히 많은 그런 뭐랄까요
12:04파문을 일으키는 사안까지도 눈감아준다면 국민의힘도 사실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거든요.
12:10이 사안은 바로 눈 감을 수가 없다라는 부분이 왜냐하면 너무나 명백하게 국회 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기 때문이고
12:18또 이게 갑작스럽게 제보를 하고 이게 아니라 이미 오래전부터 이 보좌관들이
12:24마음의 어떤 상처를 받아서 그런 어떤 커뮤니티 있지 않습니까?
12:29자신들의 커뮤니티 예를 들어서 여의도에 국회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인증을 받아서 이야기할 수 있는
12:35들어가서 그 안에서부터 이미 오래전부터 호소를 했던 사안들 이미 지금 그게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까?
12:42이러면 보좌진들끼리는 이미 다 아는 사실이고 이미 널려진 사실이고
12:48이게 다른 후보자들과 왜 다르냐면 농지 매입이라든지 부동산 투기라든지 논문이라든지
12:54이건 사실상 증언할 당사자가 없어요.
12:58하지만 이 부분은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있거든요.
13:01그러니까 당사자의 증언을 들으면 그냥 다 해결이 돼요.
13:04강선우 의원이 지금 철회를 했지만 처음에 주장했던 것으로 밝혀지는
13:09그 본인이 잘못해서 또는 본인이 여러 가지 어떤 그런 근대 문제가 있어서 나갔다고 한다면
13:16보좌관이 직접 나와서 사실 보좌관이 오늘 나온다는 건
13:19자신이 굉장히 피해를 입을 것을 각오하고 나오는 거거든요.
13:23이 세상에 가장 을 중에 을이 누군지 아십니까? 보좌진이에요.
13:27왜냐하면 보좌진들은 다른 어떤 기업이나 이런 데서의 직장이나는 다르게 보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어요.
13:35예를 들어서 유파이어에요.
13:36그냥 의원이 너 내일부터 그만둬 그러면 그만둬야 돼요.
13:39이런 관계예요.
13:41그러니까 도저히 이렇게 반기를 들을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13:44오죽이나 억울했으면 증언대에 나올까 이런 상황이거든요.
13:48그렇기 때문에 증언으로 채택을 했었어야만 했다라는 생각입니다.
13:52보좌진들은 통상적으로 당만 갔다면 이 의원실에 있다가 나중에 다른 의원실에도 갈 수 있고 왔다 갔다 할 수 있다면서요.
14:01그런데 이런 경우에 구설수에 휘말리면 마치 본인이 모시는 의원의 등에 배신을 하는 이런 걸로 찍힐 수 있다.
14:11이런 설명이신 거죠?
14:12그렇습니다. 4급 같은 경우는 정책이라 사실 정책을 담당하는 보좌관들은 당이 바뀌어도 갈 수도 있어요.
14:19정책에 대한 어떤 전문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14:22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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