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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혼란 불러온 전한길 전대 출입 금지"
전한길, '출입금지' 조치에 "언론 탄압" 반발
국힘, '전대 "배신자" 소란' 전한길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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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논란의 중심에 섰는데 송원석 비대위원장이 전환길 씨에 대해서 대의원 자격이 없는 인사에 대해 모든 전당대회 일정에 출입을 금지한다고 밝힌 겁니다.
00:41과연 현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01:00저희 정당이 자랑스러운 보수 정당으로서 적어도 탄핵을 반대할 수는 있지만 계엄을 옹호할 수는 없습니다.
01:14여러분 선거관리 부실을 바랄 수 있지만 여러분 저기 나와 있는 전환길 씨 같은 부정선거 음모론에 빠지고 계엄을 개봉역이라고 정당화하는 저런 사람들과 어떻게 같이 투쟁할 수 있습니까.
01:37김근식이가 그러면 안 되지. 전당대회인데 대놓고 뭐 있는지 알아요 시청자 여러분.
01:44저 앞에 화면에다가 전환길 띄워놓고 전환길에 영상 보여주면서 비난을 하고 여겼어요.
01:49가만히 있으면 안 되지. 좀 이따가 조경대 나와서 또 전환길 요구하면 안 돼. 진짜로 또 배신자.
01:55그러니까 전환길 씨가 반탄파 후보 연설 때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는데 찬탄파 후보 연설에는 들으신 것처럼 배신자라고 외친 겁니다.
02:08성춘 부의장님. 방금 영상 보셨지만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 듯한 모습이었는데 어떻게 현장 영상 보셨어요.
02:16뭐 일단 그렇게 새롭진 않죠. 작년에 있었던 국민의 전당대회 때도 의자가 날라다니는 그런 과격한 경쟁이 좀 있었기 때문에.
02:25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보수 정당에 저렇게 전환길 씨 같은 사람이 들어가서 저렇게 좌지우지하고 있는 모습은 절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02:32그리고 배신자. 탄핵에 찬성했던 사람은 배신자라고 하고 있잖아요.
02:36그런데 우리가 탄핵 판결문을 모든 국민이 다 들었습니다.
02:40헌법재판소에서 국민의 신의를 저버린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고.
02:45국민을 배신한 사람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라는 말을 똑똑하게 얘기를 하면서 탄핵 선거를 했습니다.
02:51그럼 그런 국민을 배신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여전히 옹호하고 있는 전환길 씨야말로 저는 국민에 대한 배신자라고 생각하거든요.
02:57배신자가 다른 사람들을 배신자라고 말하고 있는 이 행태.
03:00그러면서 지금 선거를 좌지우지하면서 본인을 못 들어오게 하는 건 언론 탄압이라고 말하는.
03:04저희가 지금 한 언론사에서 이런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만 언론사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03:09본인이 무슨 언론인입니까?
03:11그러니까 저런 발언 자체가 전 국민을 배신하는 행위고 전 언론사를 배신하는 행위고
03:15정말 소수의 본인의 의견과 함께하는 사람들만 옹호하는.
03:19그 사람들과 함께 당을 운영할 거면 그냥 저는 전 국민의힘 소속이 아닙니다만
03:23국민의힘 나가서 그냥 당을 하나 만들어서 구구정당으로 활동하십시오.
03:27왜 대한민국의 보수 정당을 저렇게 오염시키면서 대한민국 정치판을 전체를 저렇게 휘두르고 있는지.
03:32저는 송원석 원내대표가 전환길 씨의 출입금지를 한 건 잘했다고 판단합니다만
03:36그럼 그 이전부터 당원 가입을 한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바로 조치를 취했어야죠.
03:41당원 가입을 막지 못했던 것.
03:43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윤석열 전 대통령을 제명하지 못하고 스스로 걸어나가게 한 것.
03:47또 좀 더 거슬러 올라가면 탄핵 정국에서 탄핵 반대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좀 필요하다고 해서
03:53그들을 부추기면서 탄핵 반대 목소리를 함께 냈던 것.
03:56그런 업보가 지금 드러나고 있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03:58지금이라도 전환길 씨가 국민의힘에 발을 못 들이도록 하는 어떤 행태라도
04:03어떤 조치라도 취하지 않는다면 저는 국민의힘의 회생 가능성은 점점 사라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04:08알겠습니다.
04:08어제 전환길 씨는 일단 전환길 뉴스 발행인 자격으로 어제 전당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04:17현장에선 전환길 씨를 향한 당원들의 항의도 있었습니다.
04:23그러니까 전당대회 현장에 찾은 전환길 씨를 향해서 당원된 지 한 달 좀 넘은 사람이
04:52여기를 외우냐 이런 항의를 받은 건데요.
04:55박민영 대변인님.
04:57지금 합동연설에 전당대회가 열린 곳이 보수의 심장 대구 아니겠습니까?
05:02그렇습니다.
05:02그러면 대구에서 어떻게 좀 피날레를 장식한다든지 좀 그런 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05:06오히려 극한 대림만 좀 강조한 것 아니냐 이런 지적이 나오거든요.
05:10개인적으로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05:13아까 성치중 부의장께서도 말씀을 하신 것처럼 지난 전당대회에서도 비슷한 양상들이 있었거든요.
05:18이른바 의자까지 들고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폭력 행사까지 하는 그런 부적절한 상황들이 있었는데
05:25이런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막지 못한 선관위 측에도 아쉽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습니다.
05:32그런데 이번에 사태들을 보면 한쪽의 과실만이라고 보기는 또 어려울 것 같기도 하거든요.
05:37전환길 씨가 기본적으로 무리한 행보들을 한 건 맞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05:41그런데 김근식 후보 같은 경우에도 전환길 씨를 콕 집어서 저런 사람들 때문이라고 지칭을 하는 그런 장면들이 또 나오거든요.
05:50그렇기 때문에 좀 서로가 서로를 자극하면서 과열된 측면들이 있어 보인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5:56제가 처음에 전환길 씨가 입당을 했을 때 입당 그 자체를 막는 거는 전 반대한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6:02그런데 이렇게 갈등과 문제의 분열을 일으킨다라고 하면 그 자체는 심사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06:09그렇기 때문에 송원석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도 강력한 입장을 냈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06:14이 사안에 대해서 윤리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번 더 검토를 거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6:20양측 다 책임이 있다고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06:23그런데 송원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일단 엄중 경고를 했습니다.
06:28전환길 씨에게 출입금지 조치를 한 건데 전환길 씨는 언론 탄압이라면서 맞섰습니다.
06:33강자네 대변인님. 그런데 궁금한 게 어쨌든 언론인 자격으로 왔다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06:40출입금지 조치 언론인한테도 할 수 있는 건지 실제 앞으로 못 들어오는 건지요.
06:44작년 전당대회 때 제가 선관위 대변인을 했었는데 그때도 유튜브 하시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좀 몸싸움이 있어서 출입금지 조치가 있었습니다.
06:54이것은 당 선관위와 비대위에서 결정할 수 있는 사항이라고 저희가 그때도 유권해석을 했었기 때문에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7:02전환길 씨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본인이 언론인이다.
07:06그렇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 대해서 계속 문제제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7:09그렇다면 언론인의 품위와 그 자격에 맞는 행동들을 전당대회에서 보였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7:16조금 아까 영상 보셨지만 일어나서 배신자라는 구호를 치고 있는 것은 언론인이 하는 자세는 아니죠.
07:23언론인은 그날 나온 사람들이 어떠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청중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를 취재하는 것이 언론인이지
07:31선동하는 것이 언론인의 어떠한 위치라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저는 당에서 적절한 조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07:38당권 주자들도 관련해서 입장을 좀 냈습니다.
07:41일단 안철수 후보는 전환길은 국민의힘 해산의 길이다라면서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고
07:49반면에 김문수 후보는 일부 인사만 좋지 않은 건 명백히 미흡하다라고 했습니다.
07:54또 장동혁 후보도 조금 전에 입장을 냈는데 전환길 한 사람을 악마화하지는 말라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08:01최진봉 교수님, 국민의힘이 징계 절차에 착수를 했는데요.
08:04어떻게 될 거라고 보십니까?
08:06지금 저 두 분, 김문수, 장동혁 두 분은 전환길 씨를 옹호하는 듯한 반응을 하는 거잖아요.
08:12저게 과연 당대표로 나온 사람들이 저런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서 당대표를 하겠다고 나서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08:20누가 봐도 전환길 씨의 저런 행동은 당을 파멸로 이끄는 길이지.
08:23어떻게 저게 당의 도움이 되겠습니까?
08:26그리고 자기와 맞지 않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잘못된 행동에 비판하면 다 배신자입니까?
08:31그게 국민의 시선이에요.
08:34국민의힘이라며요, 당 이름도.
08:36국민의 시선과 상식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끌 안으려고 하고 옹호하려고 하고 도와주려고 하고 징계하는 거 막으려고 하고 이런 행동은 하면 안 되는 거죠.
08:45저는 이런 모습이 계속 반영이 되고 또 방송에 나오고 이러면 국민들이 국민의힘에서 어떤 생각을 갖겠습니까?
08:52그리고 지금 김문수 후보는 유력한 당선 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는데
08:57저런 분이 저런 지역에서 만약에 당대표 돼보세요.
08:59그러면 국민의힘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09:02저는 이 보수 진영에 있는 분들의 걱정, 우려 이런 부분들이 당대표에 나온 분들이 그것들을 헤아렸으면 좋겠어요.
09:09당장 극우 세력의 표를 얻어가지고 당선될 목적만 생각하지 말고
09:13국민의힘이라는 당의 미래를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고민해야 되지 않겠어요?
09:17언제까지 윤어게인으로 외치면서 계속 갈 겁니까?
09:20그거는 같이 죽는 길입니다.
09:22저는 당대표 후보들이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고 전향길 씨와 선을 좀 그어야 돼요.
09:28그래야만 국민의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 바뀔 거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09:34윤 전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이 당내 갈등의 골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09:39찬탄 대 반탄 구도가 또렷해지고 있는데요.
09:41들어보시죠.
09:42저희가 우리 당원들께서 만들어주신 우리 당의 대통령을 지켜내지 못했습니다.
09:51더 이상의 분열을 막고 이재명을 다시 재판정에 세우겠습니다.
09:59탄핵을 반대하고 부정선거 모래를 퍼뜨리고
10:03윤어게인을 부도 지질수록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10:13윤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을 몰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10:18민주당을 해산해야 될 것인지 국민의힘을 해산해야 될 것인지
10:25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끝장토론할 것을 제안합니다.
10:33대엄에 찬성하고 윤어게인을 신봉하는 분들
10:3810만 명, 100만 명 조회수를 보라
10:42당원표쯤 쉽게 모을 수 있다.
10:46우리가 당을 접수해서 당을 움직이면 된다는
10:51거짓 나팔 수술에 밀붙어 있습니다.
10:55네, 정말 찬탄 대 반탄 구도가 명확히 보이는데
11:00후보들의 장외 공방도 좀 격화하는 분위기입니다.
11:04찬탄파에서는 이런 말도 나왔습니다.
11:06계엄 사명제다, 전한길, 김문수, 장동혁이
11:10계엄 사명제고 헌정사상 죄인이다 라는 말까지 했고
11:14또 조경태 후보는 김문수 후보 사퇴해라, 정계 은퇴하라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11:20반면에 반탄파에서는 무차별적인 내부 총질 멈추라는 단일 대우를 강조했는데
11:25전당대회 내내 좀 이런 분위기가 심해지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1:30국민의힘 합동연설회가 다음 주엔 부산과 충청 수도권으로 이어질 텐데요.
11:35박미영 대변인, 좀 다음에는 후보가 더 주목받을 수 있는
11:40그런 전당대회가 이뤄질 수 있을지
11:42전한길 씨에 대한 조치 이후에는 좀 달라진 모습이 나올 수 있을까요?
11:45네, 일단 찬탄, 반탄 자체가 제 생각에도 굉장히 소모적이고 낭비적인 이슈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11:51찬탄, 반탄 하나의 사건에 불과합니다.
11:55탄핵이라는 사건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11:57그 사건을 우리가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2:01지금 장동현 후보가 이야기하는 어떤 찬탄파들에 대한 그 자체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12:06제가 봤을 때는 저희가 탄핵까지 이르게 된 과정, 이를테면
12:10한동훈 전 대표 때 정말 극심한 당정 갈등이 있지 않았습니까?
12:14그때 정말 당정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될 정도의 갈등들이 있었고
12:18그 갈등에 연장선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극단적인 의사결정을 하는
12:22여러 가지 이런 상황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12:25그 상황들에 대해서 탄핵이라고 하는 한 사건만을 가지고
12:28그 사건에 대해서 당론을 따랐냐 안 따랐냐를 따지는 것은
12:31적절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12:33다만 지금 국민의힘의 모습들을 보면 그 사건을 떠나서도
12:36굉장히 아비규환, 혼돈 그 자체입니다.
12:39그러니까 어떤 지도부라고 하는 대표성 있는 그런 집단에서
12:42당론을 결정을 한다고 하더라도 따르지 않는 경우들이 부직이고
12:46이런 상황들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에 기강을 잡는 것이 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12:51그래서 조금 더 대안적인, 문제 해결적인 사고를 통해서
12:54미래 비전을 이야기하는 전당대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12:58탄핵이라는 한 사건에 함몰된 그런 의사결정과 가치판단은
13:02더 이상 소모적이다, 낭비적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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