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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개월 전


[앵커]
부모님 뵙고 돌아오는 길, 양 손엔 정성스럽게 싸주신 명절 음식이 들려 있는 경우 많죠. 

그런데 오늘처럼 습한 날씨엔 잘못 싸왔다간 식중독 걸리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포장해야 하는지 김승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일찌감치 귀경한 시민들 손에는 가족의 마음이 담긴 음식이 한가득입니다.

포장법도 제각각입니다.

[김지혜 / 서울 양천구]
"부산이니까 생선이나 해산물 어머니가 보냉백에 싸서, 통 사셔서. 보냉재 넉넉하게 넣어서."

[권세영 / 서울 금천구]
"비닐봉지에 싸주시고. 부침개를 많이 해주시는데 밀폐용기 통에 포장해서 저희 집에 가져가요."

선선해진 가을이지만 자칫 방심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장시간 방치할 경우 음식이 상할 만큼 여전히 낮 기온은 높기 때문입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보냉가방과 아이스팩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런 보냉가방에 아이스팩을 함께 넣은 뒤 밀봉을 해주는 게 가장 좋습니다.

빈 공간을 줄일수록 냉기 손실도 막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식은 충분히 식힌 다음 포장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습도가 높은 이번 추석은 더 신경써야 합니다.

[한정아 / 식약처 식중독예방과 연구관]
"비가 오면서 습도가 높아지면 미생물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집에 도착하면 냉장고에 빨리 넣고…"

식약처는 보관해 온 음식을 다시 먹을 때에는, 반드시 재가열한 뒤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영상취재 추진엽
영상편집 형새봄


김승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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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부모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 양손엔 정성스럽게 싸주신 명절 음식이 들려있는 경우가 많죠.
00:07그런데 오늘처럼 습한 날씨엔 잘못 싸왔다간 식중독에 걸리실 수 있습니다.
00:12어떻게 포장해야 하는지 김승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00:18일찌감치 귀경한 시민들 손엔 가족의 마음이 담긴 음식이 한가득입니다.
00:24포장법도 제각각입니다.
00:26부산이니까 생선류나 해산물류 보냉백에 싸셔서 통 사셔서 보냉제 넉넉하게 넣어서
00:35비닐봉투에 싸주시고 부침개들을 많이 해주시는데 락앤라투게 포장해서 저희 집에 가져갑니다.
00:43선선해진 가을이지만 자칫 방심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00:48장시간 방치할 경우 음식이 상할 만큼 여전히 낮 기온은 높기 때문입니다.
00:54식중독 예방을 위해선 보냉가방과 아이스팩을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01:01이런 보냉가방에 아이스팩을 함께 넣은 뒤 밀봉을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01:07내부 빈 공간을 줄일수록 냉기 손실도 막을 수 있습니다.
01:12따뜻한 음식은 충분히 식힌 다음 포장하는 게 좋습니다.
01:16특히 전국적으로 비가 내려 습도가 높은 이번 추석은 더 신경 써야 합니다.
01:33식약처는 보관해온 음식을 다시 먹을 때엔 반드시 재가열한 뒤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40채널A 뉴스 김승희입니다.
01:43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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