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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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존자다, Naneun Saengjonjada
Original Network:Netflix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ocumentary, Mystery
korean subbedenglish drama asian
나는 생존자다, Naneun Saengjonjada
Original Network:Netflix
Country:South Korea
Status: Completed
Genre: Documentary, Myst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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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강강술래
00:30강강술래
00:32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그 한가위가 바로 오늘입니다마는
00:38그러나 오늘 인간이 도대체 얼마만큼 잔혹해질 수 있는가 하는 그 극단을 보면서 두려움과 분노에 함께 몸을 떨었습니다.
00:50인간이기를 포기했다.
00:53납치살해단의 아지트에서 실시된 오늘 현장검증에서 범인들은 스스로 그렇게 비인간임을
00:58스스럼 없이 거리낌 없이 내뱉었습니다.
01:14언론에 나왔듯이 김혜연 양이도 그런 비슷한 말을 저에게 했어요.
01:20가진 자들이 싫고 가진 자들이 누리면서 더 누리려고 하고
01:24그때 입시 비리가 많을 때였거든요.
01:29돈을 주고 대학에 입학하는
01:32서울대 사상 처음으로 부정 입학 사건이 적발이 됐습니다.
01:37쪽집게 과외 등의 이름으로 부정 입학을 알선한 브로커.
01:41높은 학점을 받기 위해선 컨닝이나 대리시험을 서슴지 않는 등
01:44이 대학 저대학 막 이런 게 곳곳에서 터져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훨씬 더 절망케 하고 분노케 하는
01:53저봐 돈 있으니까 저렇게 대학교도 들어가는 거야.
01:59변호사만 사면 쟤네들은 다 무죄야.
02:03브랜저에 타고 있던 이른바 수입 오렌지로 불리는 유학생 5명이
02:07프라이드에 타고 있던 2명을 벽돌과 화분 등으로 집단 폭행했습니다.
02:11그런데 이들은 대부분 해외 유학 중에 잠시 귀국해서
02:15국내 유흥업소 등을 전전하는 이른바 수입 오렌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2:22오렌지족, 야타족 이런 신조어가 탄생했을 때였는데
02:29발렌타인 17년, 21년짜리가 술집에서는 한 100만 원 가까이 받았을 때였는데
02:36그걸 몇 병을 마셨다. 그럼 하룻밤에 몇 병만 원을 쓰는 거 아니에요.
02:43고급 승용차를 몰고 강남 번화가에 가서 길거리에 지나다니는 마음에 드는 여성을 보고
02:54야타라고 한다고 해서 야타족이라고 또 이름이 붙여졌어요.
03:01그런 게 경쟁적으로 보도가 막 쏟아져 나올 때였어요.
03:06이 부패된 사회를 정화시키자. 처음에는 그 취지가 그거였어요.
03:13솔직히 우리 탈미 같은 사람들은 몇백만 원 벌기 힘듭니다.
03:17그런데 하루에 그렇게 쓰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해 많더라고요.
03:20돈은 무시한 것들.
03:22악구정된 야타족들.
03:24내 손에 못 죽여서 시작도 못하고 간 게 참 안이 되고.
03:28야 전자 넉터로 무게인데 바로 왜 이래요.
03:32이건 태어나봐야 돼. 척까지 죽여있어.
03:34척까지 죽여서 시작도 못하고 간 게 참 안이 되고.
04:04척까지 죽여서 시작도 못하고 간 게 참 안이 되고.
04:34간격함 속에 깃들어 있던 이곳 회산마을을 한바탕 두려움이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04:40소각시설까지 갖춰놓고 인간을 끔찍하게 살해한 희대의 살인 현장을 보기 위해 몰려든 주민들은
04:46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느냐며 치를 떨었습니다.
04:49얼마나 세상에 그 못된 잔인한 짓을 했어요.
04:53그거 인간이에요.
04:54그것들은 진짜 어떻게 해 우려야지.
04:59나도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죽일 것 있어 또.
05:04지금도 마음이 떨려갖고.
05:07평소 용의자들을 알고 지내던 주민들은 너무도 엄청난 이들의 범행에 아직 믿기지 않는 표정입니다.
05:13설마 이렇게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왜냐하면 여기 주위에 마을 있는 사람이 끼워놓은 게 얘기들이 있어놓은 게.
05:19우리가 눈치를 못 채죠.
05:21그리고 그네들이 이런 생각에도 모르고.
05:26지내보는 다 그 다 잊혀졌지.
05:39사실 그래도 예지 사람들이 시선이 안 좋지 않았기 때문에 10여 년 척까지만 해도 그 땅 숙박체로 봤어.
05:46손을 제가 숙박 땅에다가 관광체로 보고 가도록 하고.
05:49하여튼 그건 좀 이미지가 안 좋더만 우리도 할 때는.
05:53그래도 아니다고.
05:54이 시켜서 단지 이기도 하고 그냥 다 돌려버리죠.
05:58그렇게 살았어요.
06:10저쪽에 저 이런가 여기 여기까지 여기까지가 고추밭이었어요.
06:17우리가 다시 100평, 120평이 돼야 180만 원짜리 그런.
06:22이렇게 이렇게 됐어요.
06:27여기가 여기가 지하실, 쪼리, 여기 본관.
06:35공사할 때 지하실, 저 땅판을 물으면 지하실에 가면서 봤어.
06:55아, 이거 방금 얻어도 지금 죽겠다, 여기서.
06:57이제 그런 지하놓고는 뒤에는 딱 샀다, 채워놓고 안 끓여줘.
07:03안 보여줘.
07:05단지 지하실만 파는 데 약 3천만 원 들었다 오더라고요.
07:15범인들 대부분이 건축 노동자들이었어요.
07:20건축 노동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집을 짓는데 전부 자기 자신들이 직접 했고.
07:27지금 무슨 돈으로 지었어요?
07:29차 사고.
07:30노가당하고.
07:30우리가 노가당.
07:32노가당한 돈으로 집 짓단 말이에요?
07:34네.
07:34어머님 모시려고 그러세요.
07:36어머님 모시려고 그러세요.
07:37다 아니에요.
07:38이거 하려고.
07:39네, 뭐 하려고 그랬어요?
07:40이거.
07:40다 잡아 죽이려고.
07:42다 같이 살고.
07:43네.
07:46팔당 대결을 넘어서 거기까지는 기억을 해요.
07:49순간적으로 차가 확 멈춘 거예요.
07:52그래서 가시통을 쏘고.
07:53아, 얘네들이 우리를 납치하는 거구나.
07:57포기를 했죠.
08:00그래서 이들은 우리를 죽일 거는 100%구나.
08:02그냥 술을 잔뜩 매여가지고 빌로 질식사를 했단 말이에요.
08:07그 다음에 이제 중소기업 사장 부부
08:17이게 중소기업 피해자 차량
08:22원래 1억을 용어했는데 8천만 원은 이제 같이 한 거죠
08:27제가 돈을 준 다음에 제발 아내만 좀 풀어달라
08:33우리 애들도 어리고 그러니까 아내는 돌아가야 된다
08:38나는 죽여도 좋다
08:39사정을 무릎 꿇고 사장을 했어요
08:42그랬는데
08:43그날 밤에 그 부부를 해치울 계획들을 그들은 짜고 있었던 거예요
08:57돈을 가지고 온 날
09:06그 다음 날이죠
09:08이 부부를 술을 먹여서 재워서
09:13그 다음에 그렇게 애치우자
09:15야 돌아가면서 먹여 이렇게 된 거죠
09:19그리고 맛있는 척하고 니들은 먹지 말고
09:22그들한테는 술이 취해야지
09:27어디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09:29아침에 눈을 뜨면 집 앞일 거다라고 얘기하면서 먹으라고
09:34그래가지고 부부를 술을 완전히 취게 한 다음에
09:41범행을 시작하기 위해서 생존자를 지하로 내려오게 해가지고
09:47그 엽총을 쥐어주면서 쏴라
09:51그래야 네가 확실한 조직원이 될 수 있다
09:57그런 식으로 이제 울긴 했죠 애들이
10:00두 손으로 들 수 없는 무게였던 것 같아요
10:07그래서
10:08김연양이도 거들어서 분명히 들었는데
10:18거기다 손가락을 넣으라고 해서 넣었는데
10:23제가 당기지를 못하고 있는데
10:30그리고 저는
10:34여기 급소라고 분명히 여기를 가르쳐줬는데
10:53막 소리를 지르면서 총구가 머리에서 이렇게 비꼈나봐요
10:59그래서 제가 뒷걸음질 치니까
11:05김연양이가 다시 밀착해서
11:09총을 다시 들면서 제 손을 잡고
11:15걸쇠에다가 눈을 다시 놓고서
11:18손가락에다가 힘을 줘서
11:24그래서
11:27경찰 조사 결과
11:46이들은 이 지하실에서 납치된 사람들을 살해해서
11:49토막 낸 뒤 불에 태운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1:52감금실에서 용의자들은
11:55이 부부를 살해해서
11:57팔과 도끼 등으로 토막을 내는 과정을
12:00태연하게 재현했습니다
12:01사장은 시시각각 다가오는 죽음의 공포 앞에서
12:23아내와 딸은 제발 해치지 말아달라고 범인들에게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12:27나도 뒷골목 출신으로 돈 벌기 어려워서 이러는 줄 잘한다
12:31돈은 또 벌면 되니까 허튼 짓 안 하겠다며 절박하게 사정했지만
12:35끝내 범인들에게 무참히 살해되고 말았습니다
12:3830평 넓이의 이 집 지하실에는
12:49가로 세로 1미터의 시체 소각장이 있습니다
12:52이 소각로에서는 오늘 꼬끼부부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유골과
12:56손도끼, 칼, 랏 등 범행 도구가 발견됐습니다
13:00그래서 이 해골이 저쪽 편에 있고 이쪽에 있는 골반벼 이렇게 좀 있었습니다
13:05소각로에서 연기가 나오고 냄새가 날까봐
13:24그 집 마당에서 같은 시간에 일부러 삼겹살을 구워서
13:31그 냄새를 희석을 시켜요
13:34그 추석 첫날 내가 첫날
13:38불초로 와
13:39그 집에서 지어오니까 냄새가 난 거예요
13:42그 돼지국 냄새가
13:43그것도 이렇게 나왔던 주소하고
13:46돼지국도 구워 먹는 거 같다고 그러고
13:48그래서
13:48그때서야 현실 파악을 이제 내가 하기 시작을 한 것 같아요
14:07더 있으면 나도 죽겠다
14:10소각로는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14:13나 하나 또 소각해도 문제될 건 없다라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14:18잠을 한숨도 안 자고
14:21어떻게 하면 김기환이 나오기 전에
14:25내가 이 집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14:27김연양이 이 차 밑으로 이렇게 뭘 건드리다가
14:34다이너마트에 차에서 폭발해가지고
14:37손발은 이미 닫혀있는 상태였어요
14:40그래서 아침에 김연양이 병원 간다고 할 때
14:47지존 형님 나오는데
14:49얼마 안 남았다
14:50그러면서 나한테
14:52씩 그 알 수 없는
14:54웃음을 지으면서
14:56거기 한번 딱 짖더니
14:57병원 저 가야 되니까
15:00뭐 혼자 이제 계셔야 된다고
15:04저 병원 따라가면 안 돼요
15:07바람도 좀 쏠일 겸
15:10나를 한번 싹 쳐다보고
15:12지갑을 나한테 주더니
15:17받고 받으래요
15:18그리고 돈 봉지를 딱 잡더니
15:2050만 원만 세라고 그러더라고요
15:22그럼 같이 가요
15:27그래서 돈 챙겨주고 나왔는데
15:29마당에서 애들이
15:31형! 뭐야!
15:33얘는 왜 데리고
15:34이렇게 된 거죠
15:36내가 알아서 해 인마
15:38타요 효진씨
15:39라고 했을 때
15:40문 열고 딱 탔죠
15:41그리고서는 나는 오늘
15:45김기환이 손에는 안 죽을 거야
15:48밖에서 내가 죽은 걸
15:53누군가라도 알아야 돼
15:55왜냐면 그들이 어떻게 죽어서
15:57소각된 거를 알았잖아요
15:59나는 저렇게는 안 죽을 거야
16:01죽어도 길거리에서 죽을 거야
16:03병원에 딱 도착해서
16:11김현양이 이쪽에 앉고
16:12제가 이쪽에 앉았어요
16:13제 생각이 그랬거든요
16:16나는 너 병실 안으로 들어가면
16:18나를 데리고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했어요
16:21부축을 해달라고
16:22그런데
16:23김현양은 이렇게 앉아있다가
16:27도망가고 싶으면 도망가세요
16:30탈출하고 싶죠?
16:31도망가고 싶죠?
16:33내 마음을 읽은 것처럼
16:34걔가 천천히 걸어서
16:45병실 문을 열고
16:47나를 한번 다시 쳐다보고
16:48고개를 한번 땅을 짓더니
16:52다시 한번
16:52입 끝만 올라가는
16:55웃음을 짓더니
16:56들어갔죠
16:57아 이게 내 운명인가 보다라고 생각을 했고
17:06나는 여기서 밖에 나가서
17:08그들이 기다리고 있어도
17:09나는 이 병원을 빠져나갈 거야
17:12죽어도 밖에서 죽을 거야
17:14들어간다 동시에
17:17저는 천천히 일어나서
17:19뛰지도 않고
17:21거기서 소리치고 싹 해봐야
17:23시선만 주목되잖아요
17:24그래서 천천히 일어나가지고
17:27정문으로 나가서부터
17:30이제 차량이 없는 곳으로는
17:31가야겠다
17:32일단
17:32우측으로 골목이 있으니까
17:35100미터 달리기 해가지고
17:39앞만 보고 달렸는데
17:40좀 나오니까
17:42찻길이 있었어요
17:46그래서 택시
17:48아무 택시나 서 있는 택시를
17:49뒷자리를 타고서
17:51제가 사실은 납치돼가지고
17:53한 사람은 죽고
17:55저 지금 탈출했다고 그러니까
17:58택시기사 아저씨가
17:59어떤 놈들인데 그러냐고
18:01내가 여기 있는 놈들은 다 안다
18:04영광 놈들은 내가 다 안다
18:07누군지 말을 해봐요
18:09막 이렇게
18:10잡아주러 갈 수 있다
18:12이렇게 쉽게 생각한다라는 거예요
18:14내가 아 이건 아니다
18:16그리고 그 전에 무슨 이야기냐면
18:19이 동네에 있는 택시고
18:21버스고
18:23웬만한 우리 다 조직원이다
18:27이렇게 설명을 해놨기 때문에
18:29그것이 기억이 나서
18:31가다가 내렸어요
18:33과수원이 있는 데서
18:34농가들이 있는데 돼지도 있고
18:39소도 있고 그랬는데
18:40그 순간에 얼마나 절박했는지 제가
18:42돼지 우리에 같이 숨어있을까
18:45외양간에 숨어있을까
18:46이 생각도 하고
18:47별 생각을 다 하면서
18:48계속 올라갔는데
18:50그들이 올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드니까
18:53그들의 소나기에서 다 벗어났다고는 탈출했어도
18:58생각은 안 들었어요
18:59어쩌면 그들이 이 동네 저 동네 찾으면
19:03나를 찾을 수도 있겠다
19:05비닐하우스를 내가 무조건 열었어요
19:09숨을 곳이라고는 평상 위치다
19:12라고밖에 생각이 안 들었어요
19:14거기서
19:15그래서 기어 들어가서
19:17들어오는 쪽을 봐야 되겠다
19:19생각을 한 거예요
19:20그래서 누가 문 여는지는 볼 수 있게끔
19:23연관 경찰서는 가야겠다라는 생각은
19:32아예 안 했어요
19:34김연양이 하는 얘기가
19:35연관 경찰서고
19:37여기 앞에 있는 지소고
19:39걔네 우리가 마음만 먹으면
19:41싹쓸이 한다
19:42가서 무기고
19:44그거 우리가 다 가져오려면
19:47다 가져올 수 있다
19:48그랬기 때문에 아 고기는 가면 안 되겠구나
19:52그때도 굉장히 무서웠어요
19:57눈을 감고 있는데
19:58눈이 안 감기니까
20:00그런데 그리고 잠들다가
20:02어둠이 오고 있다는 걸 내가 중간에 깼는데
20:06자다가 깨니까 깜깜해져 있더라고요
20:10그런데 이쪽에 불이 켜 있는 걸 그때 알았어요
20:18아 주택이 있구나
20:20해가 지고 다시 나와서 주인을 찾았어요
20:25제가 지금 쫓기고 있는 상황인데
20:30렌트카 좀 불러주세요
20:32렌트카를 타고
20:34대전까지 와서
20:35다시 갈아타고
20:37서울 농구에 택시를 갈아타고
20:39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09이상한 소리 아니고 만화 같은 소리 하니까 불이 뜨는 거야 그냥 우리가 감기에 걸린 사람처럼 사람을 잘랐니 총으로 쏴주겠니 도망살이 냈니 불이 태웠니.
21:28살인사건을 일반 교통사고로 잘못 처리했다. 자기가 같이 동행했던 피해자다. 장수경찰서에 그런 교통사고가 있었느냐 확인을 했습니다.
21:44그랬더니 있다고 그래서 아 사실이구나.
21:47가볼 만한 정도로 사실이라고 심성이 가진 이상 우리가 갑시다. 총 7명, 걔들 5명.
21:58그럼 이놈이 모지란단 말이야. 그래서 차가 그래도 2인 1종 대일이거든. 한 사람은 두 사람은 필요하다고.
22:06그럼 이제 몇 명 이야기를 했지. 그래서 전부 다 내일모로 추석이니까.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거예요.
22:15우리 팀에서도 한 명이 추석이라고 안 가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런 정도로 누가 도와줄 사람이 없었어요.
22:23그래서 그냥 죽기 살기로 기회만 가자. 가서 뭐 죽든지 다 잡든지 둘 중에 하나 뭐 결론이 나겠지 하고 내려갔습니다.
22:33내려갔습니다.
22:35차 3대에 2명을 타고.
22:39그럼 이제 건축 부자로 10단 12발.
22:43우리가 당시 연사를 이제 또 경황명을 차에 싣고 다닙거든.
22:46그 변은 다 온 적 아니고 또 출발했죠.
22:48제 차에 이제 효진 씨를 태웠는데 의자에 앉아있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요.
23:03몸을 떨어요.
23:05효진 씨가 없으면 얼굴 같은 것도 확인할 수 없고 여러 가지 도움이 필요했어요.
23:119시에 출발해가지고 여우니까 한 새벽 2시?
23:341시 반, 2시경 도착했어요.
23:38캄캄하더라고. 그런데 동네가 너무 조용하니까 차들이 오고 사람 소리가 우리가 웅성웅성하니까 개들이 막 짖더라니까. 온 동네 개들이 그냥.
23:49그러니까 이제 도착을 해가지고 여기 오니까 제보자가 자기가 스스로 긴장을 해가지고 납작 없앨더라고 차에서 뒷자리석에서.
24:05그럼 조기집입니다. 조식하는 거예요.
24:07그래서 알았다고 그러면 차를 빼겠습니다. 차를 뺐지 내가 뒤로.
24:11앞쪽 앞으로 빼가지고.
24:14그래서 제가 뺐지 내가 이제 샤아놓고 뭐 어떻게 하면 좋겠냐 뭐 이야기를 하고 지금 치고 들어가자.
24:19한 걸 아직까지 기다리자.
24:21결론이.
24:24그러면은 아직까지 기다리자.
24:28쌍안경 가지고 먹기 토끼.
24:31그 가지고 이제 동네 거기서 이제 난 대기를 하고.
24:33한 여섯 시경 해가 막 뜨기 시작하는데 한 명이 나와요.
24:41집 안에서.
24:43한 명이 딱 나오더니
24:44트럭을 뒤로 빽해서 이제 문을 열고 나오더라고.
24:50얼굴을 딱 마주치니까 강동의가 틀림없어요.
24:53그 정도의 아타적들.
24:54내 손에 못 죽여서 시작도 못하고 간 게 참 안이 되고.
24:58저쪽 밑에 대기자들한테 먹기 토끼로.
25:04그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잡아라.
25:09다가가가지고 차를 들이받으라고 그랬어요.
25:12그냥 받아버려.
25:16그냥 그냥 차가 쿵하고 서로 부딪혔죠.
25:19그러니까 그 당시 그 밑에가 3, 4미터 땅 떨어진데.
25:23그리고 도주를 하는 거예요.
25:25치워내려가지고.
25:26그러면 같이 치웠죠.
25:27뛰어가지고 검고를 해서 사건 전체를 그 자리에서 사백을 받았어요.
25:35강동원을 검거한 다음에
25:37그 다음 사람을 어떻게 검거해야 되느냐
25:41순간적으로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25:45잠시 생각해 보니까
25:46아 이것은 불러내야 된다.
25:49인근 파출소로 데려왔어요.
25:57우리 사정 얘기를 했죠.
26:00우리가 서울에서 이렇게 강도봉을 검거하러 왔는데.
26:04어떻게 할 것이냐.
26:06그럼 교통사고 났다고
26:07일을 하자.
26:09그 당시 지수
26:10직원한테
26:12사투리로
26:13해야 걔들이 믿을 것 같으니까
26:16이야기를 좀 해달라.
26:17강동원은 교통사고나 다쳤다.
26:19병원을 가야 된다.
26:19누가 좀 낳아달라.
26:24그럼 여기서 이제 차에 안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26:27차가 한 대 오더라고.
26:29여기서 차가 한 대 와가지고
26:30문상농이가 내리는 거야.
26:33나 차가 안 오고 들어올 줄 알았어요.
26:41문상농이만 내려가서 살살 걸어가는 거야.
26:45차가 안 오고 일단 들어가 있는데
26:46차가 안 들어오니까
26:46마음이 급한 거야.
26:48그럼 내가 이제 쫓아 들어가서
26:49문상농이도 저리로 키면 안 되니까
26:50잡지를 잡았지.
26:53잡아가지고
26:53하는 사이에
26:54그러니까 김여양이
26:57그걸 보고
26:57도주를 시작한 거예요.
26:59도주를 할 걸 대비해서
27:05차라리 한 대를 대기를 시켰죠.
27:08김여양이 이제 도주하다가
27:09도저히 도주가 힘들다고 생각하니까
27:12거기서 죽겠다.
27:15그냥 남의 담벼락을 들어봤던 거예요.
27:19그랬는데
27:19다행히 뭐 죽지는 않고
27:21다 그냥 못 정하게
27:23직원들한테 권고가 됐죠.
27:24그래가지고는 이제
27:28그다음부터는
27:28포승을 싹
27:30대기시키고
27:31그다음부터 아지트로
27:32전부 다 간 거예요.
27:33가면서
27:33연관 경찰서에다가
27:35공조 신청을 하고
27:36집안에 있던 사람들
27:38두 명을 검거하기 위해서
27:40총을 쏘면서 들어갔어요.
27:42총이 걔네들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27:43공포를 쏘면서 들어갔는데
27:46한 명이 놀래가지고
27:47손을 들고
27:49반항을 안 했고
27:50한 명은
27:51산으로 도주하다가
27:53그 기동대한테 붙잡혔고
27:55강동원이가
28:05지희가 알던
28:06업소의
28:07건물에 있었거든
28:08여자친구가
28:10자기들 말로는
28:12있던 신고자가 없으니까
28:13여자가 있다 어디 갔지
28:15의심도
28:16되고 하니까
28:17여자 조직은
28:18하나가 필요할 것이다
28:19해가지고
28:20채무가 600만원인가
28:22그래서 600만원으로 갚은 거예요.
28:25우리 친구들하고 있는데
28:26가서 받으러 해주라
28:27이렇게 이야기 된 거예요.
28:30아직도 와서도
28:30여자친구는
28:31애들이 범인인지
28:33나쁜 짓을 하는지
28:34몰랐어.
28:34사실은.
28:36그런데 범인도 필요가
28:37있거래가지고
28:37한 열흘 만에 나왔을 거예요.
28:41아마 열흘 한 20일.
28:42무기가 거기에서
28:56찾아낸 게
28:57수십 가지인데
28:58다이너마이트가
29:00한 10개가 넘었고
29:03망원렌저 달린 총이 있었고
29:06지팡이인데
29:06지팡이를 이렇게 뽑으면
29:08칼이 되는 그런 지팡이
29:1130년 형사를 하면서
29:15처음 봤던 상황이고
29:16진짜 기가 막히더라고
29:19이런 경우도 있구나
29:22이런 사건도 있구나
29:23아이고
29:25나 진짜 죽일 사람
29:32따로 있었는데
29:32몸뚱한 사람만 죽인 것 같아
29:35누구를 못 죽였어
29:36누구를
29:36죽이고 싶었는데
29:37잘 낳는다
29:38잘 낳는다
29:39서울에 잘 사갖고
29:41뭐 못 부리는 놈들
29:42그런 놈들이
29:43우리 이렇게 만들어놓고
29:44계속 그런 식으로 나간다면
29:46또 우리 같은 형제들이
29:48또 가만히 안 놔둘 거고
29:49일곱 명의 젊은이들이
29:53범죄 조직을 구성을 해서
29:55부자들을 타겟으로 삼아서
29:59연쇄살인을 저지른다
30:01이런 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30:04전 세계 범죄사 쪽으로도
30:07남없이 드문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30:10그래서 당시에는 CNN 같은 외국 언론에서도
30:14취재를 왔을 정도니까요
30:17이 친구들이 자기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
30:23사회로부터 받은 냉대를 대갚아주려고 복수를 하려고 이런 범행을 했노라고 얘기를 하잖아요
30:30김현영이가 자기가 돈을 벌어서 모아놨었대요
30:47포장마차에서 단순한 폭행이 일어나서 합의금으로 800만 원이 다 날아가버린 거예요
30:55그러니 걔가 열심히 벌어서 모아놓은 돈을
31:03그 사람은 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31:09그 800만 원을 자기에게서 빼앗아갔다라는 거죠
31:13그 돈이 없어도 되는 사람인데도
31:16그런 얘기를 하면서 걔가 그러더라고요
31:18있는 사람들이 더한다
31:20가진 자들이 더한다
31:21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돈을 못 빼더라도 최대한 납치를 해서
31:27죽여버리는 게 원이다
31:31전북 장수 현장 검증을 마치고 수도권으로 상경을 하는 거예요
31:41개인적으로 운이 좋게도
31:52사상 처음으로 호송차의 기자와 범인을 같이 태운 채
31:56호송차가 출발을 하게 된 거죠
31:58김현영 옆에 앉았는데
32:06나는 경향신문 암흑의 기자다
32:10몇 가지 궁금한 게 있다
32:14라고 하니까 그 친구가 대뜸 첫 마디가 지갑 좀 보자는 거예요
32:22제 기억으로는 얼마 없었어요
32:27한 7만 원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32:31김현영이
32:33족도 없네
32:36라면서
32:38기자들도 다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32:41만약에 제가 지갑에 돈이 좀 많이 있었다라고 한다면
32:51죽여야 될 대상으로 분류가 됐을 수도 있겠죠
32:56돈이 많아서 돈 지랄한 놈들
32:59저런 놈들 돈을 뺏들자
33:02우리도 10억을 만들자
33:0510억을 벌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겠다
33:08이 생각밖에 없었지
33:10얘들은 아무런 생각이 없었어요
33:13청계천에서 강남 고급 백화점 VIP 명단을 돈을 주고 또 사죠
33:19지존파 손에 흘러들어간 백화점 우수고객 1300명의 명단이 확인됐습니다
33:26명단에는 고급 공무원, 국회의원, 병원장, 대기업 간부 등 사회 지도층이 거의 망라되다시피 들어 있습니다
33:35만일 지존파가 검거되지 않았다면 이들 가운데 일부가 범행 대상이 됐을 것입니다
33:41백화점 고객 명단을 가지고 실제로 시도한 적이 있습니까?
33:45앞으로 할 계획이 있죠
33:46한 번도 시도 안 했습니까?
33:47여보는 취소 끝나고 하려는데 사폐되었다고 해서
33:50그 명단을 이렇게 보고 하루에 700만 원을 쓴 어느 고객을 범행 대상 1호로 삼았다고 해요
34:03백화점 우수고객 명단은 어디에서 입시됐어요?
34:07청계천 부동차인데요
34:08청계천은 마치 서로
34:12서로 모르는 식으로 만나고 거래합니다
34:17그 쉽게 말해서 브로커너부터 얼마를 주고 입시했어요?
34:23다른 모의기까지 해서
34:24500대요
34:26500? 500?
34:28청계천에 가면 그런 것이 있다는 정보는 어디에 있겠어요?
34:32개난 고향이 다 나아요
34:33개난 고향이 다 한다 이거지?
34:35백화점이 상당히 많은데 그중에서 아프령 현대백화점을 택하셨지 않습니까?
34:38그게 더 많잖아요
34:40몇 사람 정도 손벌려고 그랬어요?
34:43그렇게 싸우게
34:44하루에 뭐 솔직히 우리 서민 같은 사람들은 몇백만 원 벌기 힘듭니다
34:52근데 하루에 그렇게 쓰는 사람들 어마어마하더라고요
34:54나는 그런 사람들을 얼마나 상대했습니다
34:57약자는 안 건드렸습니다
34:58약자 먹는 것입니다
35:00돈은 너 무시한 것 같아
35:04악구정된 야타적들
35:07내 손에 못 죽여서
35:08시작도 못이고 간 게 차안이 되고
35:11그럽니다
35:13범행은 이렇게 하는 것이라면서 지존파일당이 연습 살해했던
35:41첫 번째 희생자의 신원이 밝혀졌습니다
35:44최양은 범인들보다도 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5:48그러나 꿋꿋하게 꿈을 키워가던
35:50한 착한 시골 소녀였습니다
35:52사회에 대한 적개심, 반감 운운했던 범인들의 얘기는
35:56이 대목에서는 가증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35:581, 2, 3, 4차까지 부자도 아니고 돈 많은 자도 아니고
36:06부유층도 아니고 아무런 그냥 일반 가난한 서민들이었어요
36:12도로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36:15그랜저 승용차를 보고 세우고 납치를 한 거 아닙니까
36:20나중에 알고 보니 악사는 그랜저 승용차를 중고차를 사서 타고 다닌 거 아닙니까
36:30그리고 또 다른 중소기업 하시는 분도
36:36성묘호를 갔다가 내려오는 부부를 납치해서 온값을 받고 한 건데
36:44과연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들에게 맹대를 했던 부자 그룹에 속하는 것인지
36:54그분들한테는 정말 할 말이 없고요
37:00우리가 그냥 유그렌제라고 잡은 것이
37:04알고 보니 다 착한 사람들, 중소기업 사람들이었습니다
37:08개인이 겪었던 그런 좌절, 분노, 상실, 소외를
37:13지존파처럼 그렇게 잔혹한 방법으로
37:17자신의 증오를 모두가 다 개인적으로 불행하다고 해서
37:23그렇게 표출시키지는 않거든요
37:24어떤 핑계와 미사 요구를 동원한다고 하더라도
37:29이 친구들은 금품을 목적으로 납치, 강도, 살인을 한 거예요
37:36지존파 두목 김기환은 지난 8월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37:42현재 광주교도소에 수감돼 있습니다
37:44그는 지존파 일당의 검거 소식을 듣자마자
37:48동생들이 장안일을 했다고 말해 수사관들을 아연실색하게 했습니다
37:52동생들 뭐? 내 동생답게 했다고
37:55당당하게 인생을 3, 4시 빨리 먼저 간다
37:59김기환이가 그전까지 강간 일반 범죄인, 강간치상으로 구속돼서
38:08일반 수감자로 있다가 교도관이 데리고 나오는데
38:13그때 이야기를 하더라는 거예요
38:1530년 먼저 가면 되니까
38:17그때 지금 나이 심을 7, 8
38:21내가 살아봐야 60년 사는데
38:2430년 먼저 가도 생각하고 하니까 말이 편합니다
38:26처음에는 김기환이는 부인하더라고요
38:36모의하는 것 자체를
38:37나중에 조사 과정에서 본인이 피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38:44그래서 자기 죄를 인정하고
38:48자기가 리더다
38:49자기가 모든 걸 다 했다
38:52내 후배들은 죄가 없다 뭐 이런 식으로까지
38:56너무 얘기를 많이 했잖아
38:58지존이 하라는 대로 우리는 다 한다
39:00그리고 송범우 동생도 그렇게 그래서 했다
39:05그 다음에 대전도 그렇게 형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다
39:10교도소를 간 이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요
39:16어떤 사람들은 강간을 했기 때문에 간 것 아니냐
39:20또 일부에서는 일부러 범행한 지시만 하고
39:25실행을 안 하면 나중에 발각이 되더라도
39:29내가 형량이 작아질 것 아니냐
39:31처음에 강간 살인할 때
39:34그 출시만 자기 손으로 죽였지
39:36나머지는 아무도 안 죽였어요
39:38그래서 나는 일부러 피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 교도소를 갔다
39:44김기환이 머리를 가능해요
39:46이스톤 시상에 차 운전이라든지 차라도 갖고 다니면서 버름을 꽂은
39:52뭐대로 그런 저 뒤질지 모르고 그렇게라
39:54아니 우리가 알았으면 저 어머님이 뒤질 것인데 허락 가만히 있었고서
39:59학교에서 공부도 잘하고 온 새끼들 어째서 그렇게라
40:03지존파 일당 6명의 검찰의 구형대로
40:32예상대로 모두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40:36재판부는 살인동기와 수법 등에서 인간 위기를 스스로 포기한
40:39이들의 인간성 말살행위는
40:41극형을 선고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40:45heures행위에 오려고요
40:49야 전가 넘쳐높지 Lorin energy
40:51말하면 유래요
40:52우리가 세다니 적 같은 것이요
40:54당신들이 무슨 자격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런 판결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41:12우리가 잠잘 곳이 없을 때 잠잘 곳을 주었냐?
41:17아니면 직장에서 직장을 해줬냐?
41:19먹을 것인데 먹을 것을 해줬냐?
41:21무슨 자격을 가지고 우리에게 이런 판결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41:25하면서 반산을 향해서 폭언을 막 했었대요.
41:29최후별로 반사가 할 말 있습니까? 하면 매일 미술 선생님이 원망하고
41:34그건 반성이 아니거든. 안 그렇습니까?
41:38미술 도구를 안 가지고 가면 선생님이 나를 때렸는데
41:40다음에 훔쳐서 가지고 가니까 안 때리더라.
41:47그러면 나는 학교에서 뭘 배웠느냐?
41:49절도를 배웠지 않느냐?
41:52난 선생님이 가르친 대로 이 세상을 사는 것이다.
41:57저 친구 봐라 며칠 면은 상심 먼저 갑니다.
42:00멋지게 말하더만은 이제 와가지고
42:02마치 그 선생님에 의해서 자기가
42:04충격에 의해서 삐뚤기지 않아서
42:07이제 거기까지 왔다는 식으로
42:10그래서
42:11그것도 그 당시 허세였구나.
42:15같이 유치장에서 일주일간 있으면서
42:31친해졌죠.
42:33그래도 잘해줬던 것이 생각나고 그러니까
42:39편지를 쓰고
42:40특히 강동훈이 같은 경우에는
42:43나중에
42:44형님 나는 이제 다 내려놓고
42:49잘못을 깨닫고 있습니다.
42:51이제 우리는 전부 다 지존파가 아니라
43:00하늘나라 팝니다.
43:02어머니한테 어떻게 느껴졌어요?
43:06어머니 되죠?
43:06네?
43:07어머니 되죠?
43:07우리 엄마요?
43:08내 손을 못 지게 해서 하늘로 칩니다.
43:11내가 직접적으로 아직도 너
43:13엄마 죽이지 못하고 들은 거니
43:15하늘됐냐고
43:16그랬더니
43:17국낭교황교회 때
43:19아버지가 돌아가셨어.
43:20어머니가
43:21아버지는 친구 같아요.
43:23아저씨를 택하면서
43:24자기들 삼남매를 버렸다는 동
43:26자기 아버지를 배신했다는 동
43:28거기서 그냥
43:30목사님
43:32저는요 우리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43:35너무너무 좋아했단 말이에요
43:37목사님
43:38그러면서
43:39막 울더라고요.
43:43저한테 하는 말 있어요.
43:45엄마
43:45자식이 뭐 하는 거
43:48뭐 하는지도 모려
43:49그냥 그 말을 합니다.
43:51인자 본 게
43:52인자 생각 본 게
43:53이렇게 그런 데 빠졌으니까
43:55그렇게 말을 했는가 하면
43:56나는 여러 국민 진짜
44:00죄송하잖아
44:01진짜 잔인한 일을
44:03우리 아들이 그렇게 해갖고
44:05뭐라고 말할 수가 없냐
44:06진짜
44:09사람이 사람을 죽이다니
44:11진짜 나는
44:12끔찍 같아
44:13끔찍
44:13우리 아들이 그런 사람
44:14언제인지는 모르겠는데
44:32거실에 앉아있을 때
44:33나도
44:34가족만 아니면
44:36효진 씨랑 같이
44:39도망가고 싶다
44:41라고 그 얘기를
44:43두 번 정도
44:44제가 들었거든요
44:45도망가고 싶은데
44:48도망 못 가요
44:49내가 도망가면
44:51우리 가족이 죽어요
44:52하면서
44:53나를 쳐다보면서
44:54웃으면서
44:55그 얘기를 했어요
44:56김현양이
44:57그날 나한테
45:01그 얘기를 했어요
45:02둘이서
45:04도망가서
45:06그러면서
45:07거기서 한 얘기는
45:09자기의 감정을
45:11나한테 표현을 했어요
45:13사랑해도 되냐고
45:17이렇게 나한테
45:19물었던 것 같아요
45:20그래서 내가
45:21대꾸를 안 했더니
45:23그렇죠
45:24나 같은 놈이
45:25감히
45:26효진 씨를
45:27사랑한다는 게
45:28말이 안 되죠
45:29밖에서 나 같은 놈
45:32쳐다보면
45:32쳐다도 안 볼 건데
45:33라면서
45:35그때도
45:37후회하고 있는 듯한
45:40느낌을
45:40저는 받았어요
45:41그 일을 계속하는 거를
45:43후회하고 있는데
45:45그때도
45:46나랑 멀리
45:48도망가서
45:49살 수 있으면
45:50살고 싶은데
45:51꿈이겠죠
45:52희망이겠죠
45:54라고 하면서
45:54고개를 팍 숙이는데
45:56그때도 얘가
45:58뭔가 마음에
45:59뭐가 변화가 있구나라는 거는
46:02두 번 정도는
46:04확실하게
46:04그때 느꼈어요
46:06이효진님의 김현영 씨에 대한 감정은
46:21본인을 살려줄지 모른다는 말과 행동의 뉘앙스를
46:25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셨던 것 같아요
46:28본인은 소지품을 맡기고 진료를 받으러 들어가는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했고
46:35이효진님은 본인을 정말로 살려주려는 의도나 의지가 김현영에게 있었던 것은 아닐까 궁금해하고 심리적으로 혼란해 하셨던 것 같습니다
46:48혼령 살려주려고 한다 한들
46:52이전 단계에서 벌였던 모든 가혹한 범죄 행위들은 이미 그 자체로 씻을 수 없는 엄청난 강력 범죄이고요
47:02이효진 씨와 김현영 씨의 관계를 마치 어떤 남녀관계의 감정인 것처럼 바라보고 해석하는 글과 콘텐츠를 적지 않게 본 것 같습니다
47:13저는 그것은 범죄 심리학에 대한 아주 낮은 수준의 이해조차 없는 태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7:20아직도 기억이 섬뜩한 납치 살인 행각을 벌였던 지존파 일당과 흉악범 19명에 대해 서울과 부산 구치소에서 사형이 집행됐습니다
47:31지난해 9월 잔인한 범행 수법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지존파의 김기환, 강동훈, 김현양 등 6명이 오늘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47:50극한적 공포에서 침착하고도 적극적으로 행동한 다른 한 여인은 범인들을 안심시켜 탈출할 기회를 찾았습니다
48:00경찰은 이모 여인이 범행 일부에 가담한 사실은 인정되지만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태에서 강요된 행위라는 점을 참작해 사법 처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48:11정신과 약을 먹지 않으면 거의 생활이 힘든 한 15달 정도 먹고 있는데 한 번에
48:22그리고 이제 중간에 낮에 기분이 이상하다 싶으면 두 알 정도 더 먹고
48:28양쪽 다 유방암이었고요
48:33그래서 다 절제를 했고
48:34그 다음에 자궁은 적출을 했고
48:38그 다음에 이제 난소 하나 지금 있어요
48:42사람을 만나고 커피도 마시고 어디 또 놀러도 가고
48:52이런 게 일상적인 생활이잖아요
48:55밥도 먹고 그런데 그런 걸 거의 안 했어요
48:5730년 동안
48:59그래서 주변에 아무도 없어요
49:02사실은 주변에 친구도 없고 그냥 혼자예요
49:06어떻게 보면 나는 나 혼자 살려고
49:14결국은 다 죽이고 지 혼자 살려고
49:17그런 행동에 다 동참을 했네
49:20이러면서 제가 자책을 하기 시작하는 시간들이
49:24그 탈출 후에 엄청 그래서 잘 또 했고
49:32내가 나 살고자 했을 때는 그렇게 온 힘을 다해서 살고
49:37그들을 위해서는 내가 한 게 아무것도 없다
49:39그게 더 힘들더라고요
49:4130년이 됐다면 잊을 수도 있으련만
49:50저는 죽을 때도 아마 그 생각을 하고 죽을 것 같아요
50:02아니요
50:05내가 나의 마음을 죽을 것 같고
50:07내가 내 마음을 죽을 것 같고
50:08내가 내 마음을 죽고
50:13내 마음을 죽고
50:15아멘
50:45아멘
51:15아멘
51:45아멘
51:47아멘
52:15감사합니다.
52: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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