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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조기연 더불어민주당 법률위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김범석 의장 대신 쿠팡 청문회에 출석한 미국인, 해럴드 로저스 임시 대표. 모른다고 하거나, 으로 일관했습니다. 대한민국이 호구냐, 김범석 의장은 대체 어딨냐,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였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였습니다. "국회 역사에 남을 수치"였단 평가도 나왔는데요. 어젯밤 11시 넘어까지 이어진 청문회 장면으로 정치온 시작합니다. 조기연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김범석 의장을 대신해 국회 청문회에 나선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 한국어를 못한다며 동문서답을 이어갔는데 한국인의 입장에서 매우 자존심이 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조기연]
저도 개인적으로 쿠팡을 오래 사용해 온 이용자로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화도 많이 났고요. 대부분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국회와 국민을 모욕하고 우롱한 거였죠. 최소한의 준비도 안 돼 있고 사태의 심각성이나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 의식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줬고요. 아예 출석할 때부터 이런 식으로 대답을 회피하는 전략을 준비하고 온 것 같습니다. 쿠팡이 지금 이 사태의 심각성을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우리 국민과 국회를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줬고요. 그래서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국회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비상한 조치들을 취해서 쿠팡이 이 심각성을 실제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조치까지 나가야 된다는 국민 여론은 오히려 만들어준 어제 국회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동문서답 전략은 미국인 대표가 임명될 때부터 예상됐던 부분이기는 합니다. 어제 이준석 대표는 노골적인 무시였다. 국회 역사에 남을 수치스러운 장면이었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우리가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송영훈]
일단 행정적, 사법적, 그리고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다 하나씩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차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18164207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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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김범석 의장 대신 쿠팡 청문회에 출석한 미국인 헤럴드 로저스 임시대표
00:06I don't know, 모른다고 하거나 동문서답으로 일관했습니다.
00:11대한민국이 호구냐, 김범석 의장은 대체 어딨냐, 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였지만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였습니다.
00:19국회 역사에 남을 수치였다는 평가도 나왔는데요.
00:23어젯밤 11시 넘어까지 이어진 그 청문회 장면으로 정치훈 시작합니다.
00:30대한민국을 호구로 생각하고 있는 천인 공로할 행패 아닙니까?
00:38왜 김범석이 안 나오는지 간단히 한번 입장밟혀주십시오.
00:41I'm happy to be here. Thank you for your question.
00:44중경언은 안 해도 되고요. 어디 있다고 합니까?
00:57이준석 의원님, 혼자만 알아들으셨어요?
01:00그래서 저 앞부분은 성역 듣고 하겠습니다.
01:05우리는 대한민국 국회 역사에 깊은 숙취로 남을 장면이었습니다.
01:10끝내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01:11김범석 의장의 태도는 한국 국회를 노골적으로 무시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01:16조기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합니다.
01:25어서 오세요.
01:28김범석 의장을 대신해서 국회 청문회에 나선 헤럴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01:34한국어를 못한다면서 동문서답을 이어갔는데 한국인의 입장에서 매우 좀 자존심 상하는 모습이었습니다.
01:40어떻게 보셨어요?
01:41저도 개인적으로 쿠팡을 오래 사용해온 이용자로서 매우 불쾌했습니다.
01:47화도 많이 났고요.
01:48대부분 국민들이 그런 생각을 했을 겁니다.
01:51이 국회와 국민을 모욕하고 우롱한 거였죠.
01:57최소한의 준비도 안 돼 있고.
01:58이 사태의 심각성이나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불안감에 대해서 아무런 책임의식이 없다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줬고요.
02:08아예 출석할 때부터 이런 식으로 대답을 회피하는 전략을 준비하고 온 것 같습니다.
02:15쿠팡이 지금 이 사태의 심각성을 얼마나 안이하게 생각하는지.
02:20그리고 우리 국민과 우리 국회를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지 단적으로 보여줬고요.
02:26그래서 합당한 책임을 물어야 된다고 보고 지금 국회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든 비상한 조치들을 취해서
02:37쿠팡이 이 심각성을 실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조치까지 나가야 된다는 국민 여론을 오히려 만들어 준 어제 국회의 모습이었습니다.
02:46사실 이런 동문서답 전략은 미국인 대표가 임명될 때부터 조금 예상됐던 부분이긴 합니다.
02:52어제 이준석 대표는 노골적인 무시였다. 국회 역사에 남을 수치스러운 장면이었다. 이렇게 표현을 했는데요.
02:59우리가 제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03:01일단 행정적, 사법적 그리고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이 다 하나씩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좀 차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03:08일단 행정적으로는 지금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해서 개인정보보호법상 과징금을 연간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죠.
03:17작년에 그 주식회사 쿠팡의 감사 보고서를 보면 연결재무제표 작성 대상인 자회사들을 빼고 주식회사 쿠팡만 놓고 봤을 때 연 매출이 36조 원 정도 됩니다.
03:28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이번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과징금을 1조 800억 원까지 부과가 가능한 것이죠.
03:34물론 쿠팡이 법적으로 다툴 것이고 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 없는 부분에서 매출액은 빼고 산정해야 되기 때문에 실제로 얼마까지 부과할 수 있을지는 조금 다른 문제겠습니다만요.
03:44그리고 우리 법원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습니다.
03:48사실 지금 개인정보 유출 관련해서 실무적으로는 손해배상 인정이 되면 1인당 10만 원에서 30만 원 정도 인정되는 것이 보통인데요.
03:55법적으로는 손해액을 정확하게 입증하지 못했을 때 법정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금액은 1인당 300만 원까지입니다.
04:02그렇기 때문에 법원이 더 높은 손해액을 인정하면 인정할수록 쿠팡에 상당한 제재가 될 겁니다.
04:08마지막으로 쿠팡은 지금 쿠팡의 모 회사인 쿠팡 INC의 김범석 이사회 의장.
04:14국내에서는 기업 집단의 총수 그러니까 동일인으로 지정되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해나가고 있습니다.
04:21그런데 그 부분에 관해서 우리 국회가 사실 공정거래법을 보완해서
04:25어떠한 행정적인 해석 재량으로도 김범석 의장과 같은 사람을 동일인으로 지정하지 않을 수 없게 하면
04:32이 부분이 사실 김범석 의장으로서는 실질적인 타격이 될 겁니다.
04:36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모두 다 종합적으로 망라해서 정부, 법원, 또 국회가 각자의 할 일을 해야 될 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04:43행정적, 사법적 제재 방법을 정리해 주셨습니다.
04:47이런 가운데 지난 2020년 쿠팡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04:51김범석 의장이 직접 사건의 은폐를 지시한 정황을 일부 언론이 공개했는데요.
04:57관련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04:58지난 2020년 10월 쿠팡에서 1년 4개월 동안 새벽 근무를 했던 고 장덕준 씨.
05:07퇴근한 지 1시간 반 만에 숨졌는데요.
05:09장 씨 사망 이후 김범석 당시 쿠팡 한국법인 대표와 정보보호 책임자가 나눴다는 메신저 대화 내역을 보면요.
05:18김 대표가 그가 열심히 일했다는 기록이 남지 않도록 확실히 하라고 지시합니다.
05:23사망 노동자가 과도한 노동에 시달린 증거를 남기지 말라는 뜻으로도 해석되는데
05:28쿠팡 측은 해고된 임원의 일방적 주장이라는 입장입니다.
05:32김범석 의장과 2020년 이 사건에 관련해서 어떤 논의를 했습니까?
05:54이 같은 쿠팡 태도의 민주당에서는 김범석 입국 금지법을 발의를 했습니다.
06:07그래서 제2의 유승준법, 스티븐 유가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정확히는 어떤 내용이죠?
06:11그러니까 국회 증언감정법에 의하면 외국계 체류 중인 대표자 국회 증언감법에 의해서 출석료로 받고도 출석하지 않는 경우에
06:22출입국관리법에 의해서 입국을 금지시키는 거죠.
06:28그게 아마 출입국관리법상 한국법을 위반한 경우에 입국을 신청하는 경우 비자 발급을 거부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06:36이게 해석 재량이 있는데 아마 법을 엄정하게 개정을 통해서 아예 이런 사안의 경우에 입국 자체를 거부하게 만드는 겁니다.
06:45그러니까 단순하게 지금 이 사안에 대해서 국회 출석 여부 문제뿐만 아니라
06:50사실상 글로벌 CEO를 자처하면서 90%의 매출을 한국에서 올리는 이 기업 대표가
06:57이런 식으로 책임을 회피한다면 굳이 한국에 입국하는 것을 허용하고
07:02실제 자유로운 영업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실제 우리 소비자는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기 때문에
07:09아예 법 개정을 통해서 이런 경우에는 출입국을 하지 못하도록 금지시키겠다는 겁니다.
07:16김범석 의장이 입국을 막는다고 해서 김범석 의장이 이걸 무서워할까요?
07:21입국을 막는다고 해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07:23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김범석 의장에게 실질적으로 타격이 되는 것은
07:28국내 공정거래법상 동일인으로 지정이 되는 것입니다.
07:31그 부분에 관해서 그동안에 한사코 피해가기 위해서
07:34대한민국에서 쿠팡 주식회사의 이사회 의장직도 내려놨고
07:38등기 이사직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07:40그러면서 한국의 쿠팡을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07:43모 회사 쿠팡 INC의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07:48그렇기 때문에 앞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동일인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07:52그리고 입국에 관해서는 사실 스티브 유 같은 경우도
07:55국내 대법원 판결은 또 승소를 했습니다.
07:58그러니까 아무리 병역 면탈과 관련해서 입국을 제한하고자 하는
08:03공익적인 목적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장기간 동안 입국을 금지하는 것은
08:06과도하다는 법원에 판단되어 있었거든요.
08:09그러면 법을 만든다고 해서 정말로 입국을 적법하게 금지할 수 있느냐의 문제까지도
08:14대두됩니다.
08:14그러니까 결국에는 기업인들에게 타격을 미치는 것은
08:18경제적인 활동 반경이 제약되는 것이다 라는 점을 좀 유념하고
08:22동일인 지정 부분에 우리 국회가 좀 힘여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08:25알겠습니다. 어제 쿠팡 청문회에서는 김병기 원내대표와
08:29쿠팡 임원들의 오찬 만남도 도마에 올랐는데요.
08:33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8:35김병기 원내대표가 박 전 대표에게 과거 자신과 갈등을 빚은 보좌진 출신의
08:40쿠팡 대관 담당자들에게 해고 등 인사상 불이익을 주도록 한 게 아니냐는 게
08:46의혹의 핵심입니다. 김 원내대표는 그 직원이 내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08:51얘기가 있어서 그런 식으로 대관 업무 하지 못하도록 요청한 거라고
08:55해명했습니다.
08:58김병기 원내대표가 피감기관 대표를 만나서 인사 정탈 내용이 있다는데
09:05이거 확인 안 하고 넘어갈 겁니까?
09:08이게 뭐 정쟁이에요?
09:10이게 뭐 정쟁입니까?
09:17김병기 원내대표는 주문한 파스타 38,000짜리라고 이야기했는데
09:22그날 음식이 파스타 맞습니까?
09:24하루 3끼인데 지금 시간도 지났고 사실 김병기 원내대표께서 속이 좀 안 좋으셨다고
09:31속이 안 좋아서 파스타를 드셨다?
09:33예산 누가 했습니까?
09:35그건 제가 하지 않아서 누가 했는지 잘 모르겠습니까?
09:41국민의힘에서 제기한 의혹이 두 가지입니다.
09:44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앞두고 오성급 호텔에서 70만 원 상당의 식사 대접을 받았다.
09:51두 번째는 자신의 보좌관 출신이 쿠팡 직원으로 갔는데
09:54그 직원과 사이가 안 좋았고 그 직원을 해고나 이렇게 인사 불이익 조치를 해라
09:59이렇게 부탁을 했다는 의혹입니다.
10:01한번 정리해 주시죠.
10:03이런 걸 인사 청탁이라고 하나요?
10:05인사 불이익 청탁이라는 표현이 나오더라고요.
10:07그러니까 불이익 청탁이라는 것도 사실은 성립되기 어려운 규정이라고 보고요.
10:13지금 쿠팡의 국회를 상대로 한 과도한 대관에 대해서는 계속적 문제제기가 되고 있었고요.
10:19특히 이번 국회를 앞두고는 대대적으로 대관을 보강해서 100명 수준의 대관팀을 만들고
10:26강남의 별도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10:29그중에 각 당의 대표급 보좌진들이 상당히 포함돼 있었습니다.
10:34그래서 9월 이전 정기국회를 앞두고 이들이 국회를 상대로 해서
10:39여러모로 특히 대표적으로 김범석 의장의 증인 채택을 막아줄 것을 요구하는 대관들을 계속하고 있었는데
10:46그때 김병기 원내대표 전 보좌관이 본인이 김병기 원내대표 보좌관이었다는 것을 팔고 다니면서
10:54이런 대관을 하고 있다는 얘기가 계속 체크가 되고 있었던 겁니다.
10:58이 부분에 대해서 국회를 상대로 이런 식의 무리한 대관을 하지 말라는 경고를 한 거였죠.
11:03그리고 그 대표적인 사례로서는 김병기 원내대표 본인 보좌관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11:08그 얘기를 한 겁니다. 인사 조치는 쿠팡이 알아서 할 일이죠.
11:12거기에서 직접 인사를 어떻게 하라까지 요구를 했겠습니까?
11:16그러니까 이것은 쿠팡이 이런 식으로 자신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 위에 올라서
11:22과도한 산재 사망이라든가 그때만 해도 새벽 배송의 여러 가지 문제 등
11:27김범석 의장이 국회에 출석해서 답변하게 될 상황을 막기 위한 이런 무리한 대관을
11:32이런 방식으로 하지 말라는 내용을 전달한 겁니다.
11:35이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11:37오히려 이런 내용을 사실 언론에 유출되게 하는 내용을 보면
11:43이 역시도 쿠팡 측에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1:46국회는 이런 사안이 발생했다면 사안이 본질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왜 했는지
11:52쿠팡이 배후에서 어떤 의도가 있는지 이런 걸 좀 판단을 해서
11:55굳이 공개된 상임위에서 마치 김병기 원내대표가 청탁을 받은 것처럼
12:01이렇게 정쟁화하는 것이 지금 이 쿠팡 사태 해결에 무슨 도움이 될까 묻고 싶고요.
12:07김병기 원내대표가 반복해서 말하는 것처럼
12:10한 점에 어떤 부끄러움이 없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 저는 사실관계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12:17김병기 원내대표 오늘 약식 기자회견 통해서 1시간 넘게 본인의 입장을 설명을 했습니다.
12:22그러니까 쿠팡 측이 식사값을 낸 것은 맞지만 나는 3만 8천 원짜리 파스타를 먹었다.
12:27김영란법 기준 이하인 거죠.
12:29그리고 쿠팡으로 이직한 전직 보좌관의 내 이름을 너무 팔고 다녀서
12:33이거 막아달라고 한 거다 이런 해명이었습니다.
12:36그 말을 최대한 선회해서 믿어주고 싶은데요.
12:39잘 믿기지가 않습니다.
12:41왜냐하면 정말로 무리한 대관 업무를 하고 있으니 이런 것을 하지 말아달라고 요구를 할 거면요.
12:46왜 만납니까? 전화 한 통 하면 됩니다.
12:49그리고 정말로 그런 것이 불편하고 부당하다고 생각했으면요.
12:52김병기 원내대표가 쿠팡 쪽에 아예 문서를 보낼 수도 있어요.
12:55그리고 그런 문서를 우리 국민들에게 공개했다면 아마도 국민적인 스타가 됐을 겁니다.
13:00본인이 여의도에서 이름만 되면 알만한 5성급 보급 호텔에서 그것도 매우 식사값이 비싼 곳에서 쿠팡 대표를 만나놓고
13:08이렇게 말하는 것 자체가 국민들께는 변명으로밖에 들리지 않죠.
13:11그리고 뉴스타파를 비롯한 일부 매체에서 김병기 원내대표가 자신의 전 보좌진에 대해서 내보내달라는 청탁을 했다는 그런 보도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13:22민간 기업에 어떤 사람을 취업시켜달라고 청탁하는 것도 부당하지만 누구를 내보내달라고 불이익이나 해고를 요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부당합니다.
13:30물론 본인이 불이익하고 있으니 아직까지는 의혹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한 진상규명을 해야 될 겁니다.
13:37왜냐하면 집권 여당 원내대표가 국감을 앞둔 시기에 인사에 관해서 민간 기업에게 특정한 부탁을 하면 그걸 기업이 과연 거절할 수 있겠습니까?
13:45그런 걸 보고 우리는 두 글자로 보통 외압이라고 합니다.
13:48김병기 원내대표의 입장까지 전해드렸고요. 추가 입장 나오면 또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53저희는 다음 키워드로 가겠습니다.
13:58오늘 군사법원에서 열린 군사령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석열 전 대통령 옥중 성탄 메시지를 냈습니다.
14:08오늘은 윤 전 대통령의 65번째 생일이라고 하는데요.
14:13수척한 모습에 양복 차림으로 피고인 곽종근, 이진우, 여인형, 문상호 전 사령관 바로 옆 증인석에 앉았습니다.
14:22윤 전 대통령은 내가 내린 결정에 따라 한례를 한 군 간부들에게 참 미안하다며
14:27구치소에서 밤늦게까지 기도를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14:31또 12.3 개혐은 국민에게 나라의 위태로운 상황을 북을 쳐서 알린다는 개념으로 한 것이라며
14:38아무리 길어도 하루를 못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기존 입장 되풀이했습니다.
14:44또 변호인을 통해 성탄 메시지를 냈는데요.
14:46청년 여러분이 자녀처럼 느껴진다.
14:49올바른 나라를 물려줘야 한다는 절박함이 모든 걸 내려놓고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유 중 하나였다.
14:56예수님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하셨고
15:00다른 사람의 자유가 짓밟힐 때 함께 싸우는 것이 이웃사랑이오.
15:04이웃사랑은 곧 나라 사랑이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15:08오늘 윤석열 전 대통령 생일이라고 하는데요.
15:14군사법원의 증인으로 처음으로 출석을 한 겁니다.
15:18굉장히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북을 쳐서 이 나라의 위태로움을 알리려는 심정으로 비상계엄을 했다는 거예요?
15:25단 한 마디도 진실이 담겨 있지 않고 단 한 구절도 공감할 수 없는 얘기입니다.
15:32모두가 지금 허위 거짓말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15:33지금까지 공개된 한덕수 재판, 김영현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서 어떤 태도를 일관했습니까?
15:40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15:42홍장원 2차장으로부터 피고인 부하에게 책임을 떠넘깁니까?
15:48라는 부끄러운 힐란까지 받은 사례도 있었습니다.
15:52지금까지 했던 본인의 행태에 비추어 오늘 발언이 진심이라고 누가 생각하겠습니까?
15:58그러니까 기도했다는 것은 제발 그 사령관들이 나에게 불리한 증언을 해주지 말라는 기도는 했을지 모르겠지만
16:06적어도 사령관들에게 미안한 마음은 한 줌도 없다.
16:10이게 지금까지의 재판 상황을 본 국민들의 마음일 겁니다.
16:14그리고 젊은이들을 위해서 개엄을 했다.
16:18이 역시 말도 안 되는 얘기죠.
16:19극히 일부의 청년들이 윤호 개인을 외치며 본인을 지지하는 것을 유일한 어떤 위안으로 삼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6:28대다수 우리 청년들은 자신의 미래를 망칠 뻔한 개엄에 대해서 여전히 비판하고 있고
16:34그에 합당한 책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져야 된다는 것에 거의 100% 공감할 겁니다.
16:40아직도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6:42옥중 성판 메시지가 좀 눈길을 끌었는데 예수님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고
16:49이렇게 나라가 위태로울 때 함께 싸우는 것이 이웃사랑이고 또 나라사랑이다 이런 메시지를 냈더라고요.
16:55어느 부분에 주목하셨습니까?
16:56여전히 장외의 윤 어게인 세력이 결집해줄 것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17:01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을 겁니다.
17:02왜냐하면 그동안의 재판이 중계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답지 않게
17:08휘하의 군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였습니다.
17:11그리고 그걸 보면서 실망하신 분들이 구체적으로 많이 있어요.
17:15저는 현실에서 당원들로부터 그런 것을 접하고 있습니다.
17:18그렇기 때문에 이런 메시지가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17:21한 가지 더 짚어볼 것은 저희 부부에게는 자녀가 없다라고 하면서
17:25그래서 여러분이 제게는 자녀처럼 느껴집니다.
17:28그러니까 청년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데
17:30저는 윤 전 대통령이 이른바 청년팔이 이제는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7:34지난 4월 4일에 헌법재판소에 탄핵 결정이 내려지고 나서
17:384월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할 때도
17:40그 관저에서 나오면서 도열한 사람들 중에 청년들을 일부러 앞줄에 세웠거든요.
17:46당시에 대통령 시에서 누군가가 나와서
17:48그 젊은 사람들을 일부러 앞줄에 세우는 장면들이 포착되기도 했었습니다.
17:53그런 것들이 바로 청년들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17:56이제는 그런 청년들을 본인의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부터 놓아주고
18:00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을 국민들께 하셔야 될 때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18:04윤 어게인을 외치는 일부 청년을 겨냥한 성탄 메시지인 것 같았다.
18:09두 분 모두 같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18:11저희는 다음 키워드로 가겠습니다.
18:13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생중계 업무 보고 조금 전에도 전해드렸는데
18:22대통령실은 대통령이 국민의 감시 대상이 스스로 되겠다는 의지라고 말했습니다.
18:30이재명 대통령께서 성남시장 시절에 집무실에 CCTV 달았던 기억나세요?
18:36내가 감시 당하겠다를 선택한 게 성남시장 시절의 CCTV였고
18:41국무회의도 왜 참모들이 말렸겠어요?
18:44이거는 직감적으로 안 거예요.
18:47이건 국민 감시다.
18:49어제 업무 보고 매서운 질문은 지난 정부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18:58석유공사. 이게 그 유명한 석유공사입니까? 어디 계세요?
19:04개발하려고 했던 거북등인가 상어등인가 있었잖아요.
19:07이거 뭐였죠?
19:09대왕고래입니다.
19:10제가 보기에는 재단성이 없어요.
19:13그런데 변수가 많아서
19:14변수가 많으면 안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19:171조 정도 입항피트가 있으면 경제성이 맞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9:22뭔 말인지 못 알아듣겠네요.
19:27거북등인지 상어등인지 대통령께서 대왕고래 프로젝트 이름을 잊어버린 건 아니실 테고요.
19:33아마 질책하려고 했던 것 같은데 원가 계산도 제대로 안 해봤느냐.
19:37지난 정부 프로젝트를 질타한 거예요?
19:40그런 비판과 문제 지적 안 할 수 없죠.
19:442024년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 깜짝 발표를 했죠.
19:48대단한 유전이 발견된 것처럼 했지만
19:501975년에 박정희 대통령의 유전 이상의 역사적 사기극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19:58그러니까 그 발표가 신빙성이 없는 정도 제대로 검토 안 됐다를 넘어서
20:03실제 그때 그 업체의 용역에 참가한 업체의 실체라든가
20:07여러 가지 의혹과 의문들이 여전히 남아있는 상태에서
20:10확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통령이 발표했습니다.
20:13정치적 목적이 있었죠.
20:15거기에 1천억 이상의 막대한 국민 세금이 투여됐습니다.
20:18그러면 적어도 이게 제대로 된 어떤 수익성 계산이 있는지에 대해서
20:23대통령이 관심이 갖는 건 당연합니다.
20:26그런데 어제 직접 국민들께서도 보셨겠지만
20:29그게 없었던 거 아닙니까?
20:32납득할 만한 설명 없이 막연하게 석유공사가 이 사업을 추진했던 겁니다.
20:36결국 스스로 포기하게 된 거고요.
20:41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만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라는 건
20:45확인이 됐다고 하면 적어도 대통령은 그게 실제 근거가 있는지
20:49어제 확인을 통해서 그게 없다는 게 확인이 됐습니다.
20:52이제 책임의 시간이 온 것 같습니다.
20:55그 사업을 어떤 근거에서 왜 추진했고
20:58그 과정에서 미국 1인 회사에 용역을 주는 과정에서
21:02다른 비위가 없었는지
21:04여러 가지 확인을 해야 될 것은
21:06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책임 문제이고요.
21:09앞으로 포항 앞바다의 석유 시추는
21:13가능성이 있다면 언제라도 해야 되겠죠.
21:16그런데 이런 식으로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례와 같이
21:20정치적 목적과 결부돼서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 일은
21:24다시는 없어야 되기 때문에 대통령의 이 지적은 당연한 거라고 봅니다.
21:28당연한 지적이었다.
21:29대통령의 생중계 업무 보고 저희가 매일 같이 전해드리고 있는데
21:33지금 대통령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21:35공무원들에게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라.
21:37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아라.
21:38하지만 공무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는 있을 것 같은 상황인데
21:41어떻게 보십니까? 대통령은 넷플릭스보다 재밌다.
21:44굉장히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 같고
21:46스스로 감시 대상이 되기를 자처한 거다.
21:49오늘 대통령실 브리핑은 그랬어요?
21:51지금 저 업무 보고는요.
21:52대통령이 주도권을 갖고 질문을 하는 자리이지 않습니까?
21:55그리고 조금만 대답을 못해도 사실은 대통령이
21:58그 답변하는 공무원을 혼을 냅니다.
22:00심지어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같은 경우는
22:03며칠째 질타를 받고 있죠.
22:06그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감시 대상이 되는 업무 보고라고 하는 것은
22:09온당치 않은 이야기입니다.
22:10대통령이 정말로 감시의 대상이 되려면
22:13대통령이 국민을 대신하는 언론의 질문에 답변하는
22:17그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추가 질문, 재질문이 계속 허용되어야 됩니다.
22:21예외적으로 최근에 허용됐던 장면이 있죠.
22:2412월 3일에 기상기업 만 1년을 맞아서 대통령 기자회견을 했는데
22:27그 당시에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인 NK뉴스의
22:31채드오 캐롤 기자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 관한 질문을 했을 때
22:35이재명 대통령이 그 상황을 알지 못하고
22:37위성락 안보실장에게 물어봤어요.
22:39그러니까 채드오 캐롤 기자가 이걸 모르고 계신다니 대단히 놀랍다라고 하면서
22:44일종의 재질문을 합니다.
22:46그런 상황이 대통령이 감시를 받는 겁니다.
22:48저렇게 대통령이 주도해서 공무원들을 따져묻고
22:51흘러나는 그런 걸 가지고 감시 대상이라고 하는 것은
22:54그것은 언어도단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2:56대통령이 감시 대상이 되는 건 아닌 것 같다라는 개인의견 주셨습니다.
23:01저희는 마지막 키워드로 가겠습니다.
23:08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23:12한동훈 전 대표가 러브샷을 했습니다.
23:14김 전 장관은 한 전 대표에게 당의 보배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는데요.
23:20들어보시죠.
23:23김문수 전 후보가 우리 당의 보배를 잘라내려 해서는 안 된다.
23:28누가 보더라도 당이 이렇게 가면 안 된다는 생각은
23:31그 몇몇 분들 말고는 다 똑같이 하고 계시지 않나요?
23:36김문수 전 장관이 한 몇 달 동안 고민하다가
23:41이래서는 안 되겠다라고 생각한 게 아니냐 하는 느낌을 받아요.
23:47당 변호는 일반적인 구체적으로는 장동혁 체제를
23:52와해시킬 수 있는 힘이 있죠.
23:54김문수 전 장관도 그다음에 유승민 전 대표도
23:59한동훈 전 대표도 그리고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도
24:03다 같이 해갖고 고수연권 새로 만들어야 되는데
24:07반면 반 한동훈계인 장해찬 여의도연구원 부위원장은
24:12따지고 보면 윤석열 정부의 김현지가 바로 한동훈이라며 공격을 이어갔고
24:17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한동훈 전 대표가 세력이 궁해진 나머지
24:21지난 대선에서 극하게 대립했던 김문수 후보와 연대하는 거라고 직격했습니다.
24:30김문수 전 장관이 굉장히 오랜만에 등장을 했습니다.
24:33한동훈 전 대표와 러브샷 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24:36어제 이 자리가 어떻게 만들어진 거죠?
24:38어제 자리가 전현직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회장, 그러니까 지역위원장 같은 거죠.
24:43당원협의회 회장들이 모이는 2호회라는 자리입니다.
24:46그런데 사전에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전 장관이 약속하고 만난 자리는 아닌 것 같고
24:51아마 급히 그러면서도 자연스럽게 추진이 된 것 같습니다.
24:56예고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24:58김문수 전 장관이 저런 자리에 등장해서 한동훈 전 대표를 공개적으로 추켜세우고
25:03누가 감히 내쫓으려고 하느냐 이런 말을 하게 된 배경에는
25:06그만큼 김문수 전 장관이 현재 당이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서
25:10위기의식을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25:12오늘 오후에 국민일보가 김문수 전 장관 측 관계자를 이용해서
25:16단독 보도를 한 것 보니까 최근에 김 전 장관이 본인의 측근들에게
25:19join or die, 그러니까 뭉치지 않으면 죽는다라는 말을 했다고 해요.
25:24그러면 한동훈 전 대표가 최근에 언론을 통해서 반복해서 언급해온
25:28상식적인 사람들이 뭉치고 말하고 행동해야 될 때다라고 하는 말과
25:32어떤 공통분모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5:34지금 그만큼 당이 위기 상황이고 상식적인 사람들끼리는 뜻을 같이 해야 된다라는 점에서는
25:40공감대가 있어서 어제 회동에서 저런 언급과 또 행동들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보여집니다.
25:45뭉치지 않으면 죽는다. 이 말은 사실 장동일 대표도 겉으로 하고는 있는데
25:49말은 이렇게 하면서 자꾸 한동훈계를 내치려고 하다 보니까
25:52중도로 가지 않고 극우로 가고 있다.
25:56그래서 조갑재 대표는 김문수 후보가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26:00이런 분석을 내놨더라고요.
26:02국민의힘 내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두 분이 구여치책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
26:08그런데 김문수 전 의원 같은 경우는 청산해야 될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죠.
26:16지난 대선 때도 그렇고 당대표 때도 그렇고
26:20여전히 부정선거 음모론을 아직도 동조하고 있는 듯한 태어로 보였고
26:26지상 계엄과 내란에 대한 입장도 여전히 모호합니다.
26:30이런 상태에서 지금 필요에 의해서 한동훈 전 대표가 손을 잡는다고 한들
26:35그게 어떤 동력을 되살릴지 모르겠고
26:38오히려 이 굳건해지고 있는 당동역 체제를 와해시킬 만큼의 동력이 형성될지는 매우 의문이 듭니다.
26:47왜냐하면 한동훈 전 대표께서 지금까지 그러한 세력들을 귀합해서
26:53건전한 보수가 어떻게 가야 될지에 대해 비전과 전망을 제시하고
26:58사람을 모으고 이런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27:00지금 갑자기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주변에서 비슷한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
27:05손을 잡는다고 한들 그게 이제 어떤 장동역 체제를 변화시키거나
27:12아니면 붕괴시키거나 할 정도의 동력을 형성하기에는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고
27:18그걸 제대로 만들어내려면 김문수 전 후보 이런 분들이 본인의 과거 문제를 정확하게 정리하고
27:25그 기반에서 보수나 국민의힘의 새로운 미래를 얘기할 수 있어야 되는데
27:31지금 현 시점에서 그냥 나란히 서서 손만 잡는다고 한들
27:35그게 장동역 대표 체제를 붕괴시킬 원동력까지 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27:40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중징계를 권고한 것이
27:45결국 한동훈 전 대표 찍어내려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27:48한동훈 전 대표가 찍어내려면 나 빨리 찍어내랴 당을 우습게 만들지 말아라
27:53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27:55앞으로 계획이 어떻다고 보십니까?
27:56일단 현재 윤리위원장이 공석입니다.
27:59그렇기 때문에 김종혁 전 최고위원회에 대한 징계를 당장 가시적으로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28:04이미 당무감사위원회가 당원권 정기 2년을 청구한 것만으로도 당 내외에서 우려가 굉장히 큰 상황이죠.
28:11이런 일이 벌어지기 때문에 지금 김문수 전 장관도 예정에 없던 등판을 한 것 아니겠습니까?
28:16그리고 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에 바로 8일 전에 이 방송에 나와서
28:21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의 일련의 조치들을 상당히 강도 높게 비판했던 것을 제가 기억을 합니다.
28:26권영진 의원 같은 경우에도 과거 한동훈 전 대표 시절에
28:30정치적으로는 상당히 반대편에 있다고 평가받았던 분들이죠.
28:33이렇게 한동훈 전 대표와 경쟁관계에 있던 분, 또 한동훈 전 대표와 반대편에 있던 사람들까지도
28:39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의 조치는 과도하다 혹은 명분이 없다라고
28:43한동훈 전 대표를 거들고 있는 형국입니다.
28:46그것은 결국 지금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시도라든가
28:50또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의혹에 대한 당무감사라든가
28:54이런 것이 어떤 특정 개파의 문제가 아니라
28:57결국 공당이 견지해야 할 상식과 민주주의의 원칙에 반하기 때문에
29:01이런 분들까지 거들고 나선 것이다 이렇게 보이십니다.
29:03그러면 과연 이렇게 민심의 중앙값은 고사하고 당심의 중앙값과도 거리가 있는 조치를 밀고 나갈 때
29:10과연 장동혁 대표가 당 내에서 공고한 지지를 받을 수 있겠는가
29:14한번 본인이 좀 힘사숙고 해보실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9:18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전 장관의 러브샷까지 짚어봤습니다.
29:22정치연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29:24조기현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29:28고맙습니다.
29:28고맙습니다.
29:2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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