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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김우빈, 암 투병 당시 '법륜스님 말씀' 의지
김우빈, 과거 신민아와 함께 법륜스님 만나
김우빈, 데뷔 이후 16년간 '감사 일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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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어제 저녁 7시에 배우 김우빈씨와 신미나씨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저희 방송 끝나고 직후였는데 주례가 바로 이분이었다고 합니다. 누구인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00:30자기 요구조건이 자꾸 늘어나기 때문에 문제지.
00:36법륜 스님이 주례를 봤군요. 사실 어제 저희가 방송할 때만 해도 사회는 이광수씨가 본다는 걸 알았는데 주례 선생님이 누굴까라고 생각했는데 법륜 스님이었습니다.
00:49김우빈씨가 암투병을 했을 때 정신적으로 많이 의지를 한 분이라고 합니다.
00:56이 법륜 스님 SNS에 보면 유튜브나 이런 데 보면 쇼츠도 많고 좋은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01:03법륜 스님은 또 연예인들의 일타강사예요. 그러니까 좋은 인생의 경구라든가 또 삶의 방향들 이런 것들을 잘 제시해 줘가지고
01:11김우빈씨 뿐만 아니라 굉장히 많은 연예인들이 법륜 스님의 강의도 듣고 또 거기서 많이 배우기도 하는데
01:17그런데 이제 김우빈씨가 또 특별한 인연이 있어요. 2017년에 김우빈씨가 왜 비인두암이라는 암을 알았잖아요.
01:26코 뒤에 생기는 암.
01:27그렇죠. 그때 이제 투병하면서 법륜 스님의 굉장히 설법에 가르침에 굉장히 많은 위로와 힘을 받았다고 합니다.
01:35그러다 보니까 그 이후에도 이제 김우빈, 신민아씨가 함께 병이 난 후에도 계속 법륜 스님을 찾아가서 뵙고 행사를 찾아가고 이런 과정이 있었는데
01:43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두 분의 주례를 법륜 스님 쓸 거라고는 많은 분들이 상상하지 못했는데
01:49뭐 스님의 주례사라는 책도 있으니까 저는 오히려 스님의 저렇게 솔직한 가르침이
01:53두 아주 유명 연예인이 앞으로 좀 더 솔직하고 진솔하게 살아가는데 좀 힘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또 듭니다.
02:00예, 청첩장은 저렇게 테이블 위에 올라와 있는 사진들이 일부 공개가 됐네요.
02:06조금 전에 보여드렸던 안진영 기자, 눈이 오는 눈밭에서의 부부의 사진.
02:13저는 저게 그래픽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눈밭에서 눈이 펑펑 오는 날 찍었나 보죠?
02:18저 웨딩업체에서 저 사진을 찍은 거에서 얘기를 했는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잘 살릴 수 있는 저 컨셉을 이용해서 활용을 해서 사진을 찍게 됐다고 얘기를 했고요.
02:28사실 두 사람의 결혼하면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지 가장 궁금하잖아요.
02:33사실 지금 밝혀진 건 저 한 장밖에 없습니다.
02:36비공개 결혼식이라고 했는데 통상적으로 동료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서 관련 사진이 한두 개 올라오는데
02:42저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정말 그런 게 없습니다.
02:44철통보안이에요.
02:45그렇습니다.
02:46정말 비공개 결혼식이라는 말답게 저 두 사람의 당부에 연예인들도 동료들도 많이 응해줬다고 볼 수 있습니다.
02:53손동엽 변호사, 어저께 SNS에 들어가는 동료 연예인들이 들어가는 장면들을 보게 됐는데
03:00아내가 하나도 공개가 안 돼서 몇 시에 한다, 어디에서 한다는 게 공개가 되면서
03:05저 호텔 앞은 정말 많은 배우들과 동료, 연예인들이 함께했고 들어가는 모습들 보여지고 있습니다.
03:12손동엽 변호사, 어제 저희가 김우빈 씨와 아내 신민아 씨가 결혼식 당일날 3억을 기부했고
03:22그동안 10여 년 동안 누적 기부액이 50억 원을 넘는다는 얘기는 전해드렸습니다.
03:27그만큼 사실 안티가 없는 배우로 두 배우가 굉장히 유명하고 오랫동안 10년간 연애를 했다는 말씀 전해드렸는데
03:35김우빈 씨가 암투병 이후에 그 전부터 일기를 그렇게 꾸준히 써왔다면서요?
03:41그렇습니다. 매일매일 기도하고 이렇게 감사 일기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밝히기도 했는데요.
03:47김우빈 씨, 한 방송을 통해서 큰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지금의 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03:54그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보니까 오늘보다 더 잘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04:02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고 즐기고 있다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04:06이렇게 감사 일기를 쓰는 이유도 한 번 크게 아파봤고
04:11그 아파서 방송이나 연기를 못했던 시절에 너무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도와 응원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04:19이 응원의 힘으로, 이 투병으로 굉장히 힘들었겠지만 극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04:25그 응원이 큰 힘이 됐다라고 이야기를 하고요.
04:28그래서 다른 사람에게도 응원과 힘이 되고 싶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04:32지금도 많은 병과 싸우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잘못 살아서가 아닌 단지 운이 좀 안 좋았을 뿐이다.
04:40자책하지 말고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힘을 내줬으면 좋겠다.
04:46이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04:49안지정 기자, 진짜 보니까 굉장히 서른다섯인데
04:53마음 씀씀이나 이런 행동들은 50대인 저보다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04:59결국 큰 병마를 겪으면서, 지금은 완치된 상태인 거죠?
05:03네, 완치된 상태입니다.
05:04그러면서 더 한 단계, 두 단계 인품이, 인성이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9네, 5년 와치 판정을 받은 그 직후에 인터뷰를 나눈 적이 있는데
05:14굉장히 오히려 차분해졌고 자기가 이렇게 잘 이겨냈다는 것에 대해서 스스로 대견함도 있지만
05:19주위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날 위해 기도해 줬다는 걸 알게 됐다는 거죠.
05:23즉, 나는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고
05:28그래서 항상 주변을 살피게 됐다는 거죠.
05:30그래서 법륜 스님의 이런 불법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한데
05:33주변에 암투병을 하거나 아픈 사람들이 있을 때
05:36법륜 스님이 쓴 책을 김우빈 씨가 직접 선물을 합니다.
05:41본인이 그냥 한 마디 위로를 넘어서 법륜 스님의 이 글을 쭉 읽고 있으면서
05:47자기 스스로 마음 수련이 됐는데
05:49그걸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끼길 바라는 과정이었고요.
05:53마찬가지로 신민아 씨 지난 5월에 함께 불공 데이트를 즐길 정도로
05:57불심이 깊기 때문에 이번에 법륜 스님에게 저렇게 주례까지 맡기게 됐던 것으로 보입니다.
06:02네, 저 두 분 엄마, 아빠 닮은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겠습니다.
06:08감사합니다.
06:10감사합니다.
06:1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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