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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도농 격차를 줄이기 위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지방발전 20×10(이십승십) 정책'에 따라 각지에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어제 리일환 노동당 선전비서와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길주군은 북한이 6차례 핵실험을 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있는 곳입니다.

북한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은 해마다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생필품을 만드는 지방공업공장 등을 건설해 10년 안에 지방 생활 수준을 발전시키겠다는 사업입니다.

북한 매체들은 내년 초 9차 당 대회를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물론 당 고위 간부들이 각 지역에서 열리는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며 연일 관련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이종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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