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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하린 앵커, 이정섭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ON]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한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이재명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 아무래도 지금 동북아 정세에서 중일 갈등, 미중 갈등 속에서 한쪽에 서라. 이런 압박인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김열수]
역사의 오른편은 어디고 역사의 왼편은 어디죠?


올바른 편이라고 했어요.

[김열수]
그러니까 올바른 편인데, 라이트, 레프트로 하면 옳은 편이 되는 거죠. 그래서 지금 미국이 하는 것은 역사의 왼편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보호무역주의라든지 다른 나라를 침략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다 역사의 왼편에 서 있는 거다. 그런데 중국은 다극화를 추진하고 다자주의를 하는 거고 자유무역을 하는 거 아니냐. 이것이 역사의 올바른 편이다. 그러니 이쪽으로 서라라고 강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점잖게 얘기를 했는데 모르죠.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요구한다고 해서 그쪽으로 설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지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실용외교인데 실용외교를 통해서 우리는 이익을 중심에 두고 이익이 있는 역사 편으로 우리는 가야 한다 이렇게 봐요.


미국을 염두해서 그런 발언을 했지만 지금 정상 간에 북한이라든지 한반도에 대한 문제를 언급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열수]
북한 문제도 언급은 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한 거죠. 남북 사이에 대화에 대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한 거고요. 정상회담에 대해서 계속 창의적인 방안들을 찾도록 노력하자고 얘기했거든요. 얼른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중국과 미국 사이에 정상회담을 하고 그리고 미국과 북한 사이에 정상회담을 하는데 북한을 중국으로 끌어들이면 혹시 삼자회담은 불가능할까요? 그렇게 되면 한국은 빠질 수도 있잖아요. 이런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고 하면 한국은 아마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시진핑 주석하고 어느 정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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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한중 정상회담이 끝나고
00:03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00:06이런 상황에서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0:10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야 한다.
00:12아무래도 지금 동북아 정세에서 중일 갈등, 미중 갈등 속에서
00:16뭐 한쪽에 서라 이런 압박인 것 같기도 하고요.
00:18어떻게 해석해야 하죠?
00:19역사의 오른편은 어디고 역사의 왼편은 어디죠?
00:22올바른 편이라고 해서요?
00:24그러니까 올바른 편인데
00:26그러니까 라이터 랩터를 하면 오른편이 되는 거죠.
00:30그래서 지금 미국이 하는 것은 역사의 왼편이라고 보는 거죠.
00:34예를 들어서 보호무역주의를 한다든지
00:37그리고 다른 나라를 침략한다든지
00:40이런 것들이 다 역사의 왼편에 서 있는 거다.
00:44그런데 중국은 다극화를 추진하고 다자주의를 하는 거고
00:48자유무역을 이렇게 하는 거 아니냐.
00:50이것이 역사의 올바른 편이다.
00:52그러니 너 이쪽으로 서라라고 강요한 거거든요.
00:55그래서 이것은 이제 점잖하게 얘기를 했는데
00:59모르죠.
01:00우리가 그렇다고 해서 중국이 요구한다고 해서
01:04그쪽으로 설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01:06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01:09지금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실용예교인데
01:13실용예교를 통해서 우리는 이익을 중심에 두고
01:17이익이 있는 역사편으로 우리는 가야 된다 이렇게 봐요.
01:22그러니까 미국을 조금 염두를 해서 그런 발언을 했지만
01:27결국 지금 정상 간에 북한이라든지 한반도에 대한 문제는 언급이 되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01:32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01:33북한 문제도 언급은 했습니다.
01:35언급은 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한 거죠.
01:38그러니까 남북 사이의 대화에 대해서 건설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얘기를 한 거고요.
01:45정상회담에 대해서 계속 창의적인 어떤 방안들을 찾도록 노력을 하자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1:51그래서 이제 그냥 언론 생각해 보면 이런 생각이 들어요.
01:55우리가 중국과 미국 사이의 정상회담을 하고
02:00그리고 미국과 북한 사이의 정상회담을 하는데
02:03북한을 중국으로 끌어들이면 혹시 3자회담은 불가능할까요?
02:11그렇게 되면 한국은 빠질 수도 있잖아요.
02:14이런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다고 하면
02:16한국은 아마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02:18지진핑 주석하고 어느 정도 얘기를 하지 않았겠는가
02:21그렇게 될 경우에는 4자회담을 하면서
02:24미국과 중국 사이에, 미국과 북한 사이에
02:27그리고 한국과 북한 사이에 이런 정상회담이 될 수 있도록
02:31창의적인 방안을 통해서 북한을 좀 설득해달라
02:34이렇게 얘기하지 않았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2:38정상회담 끝나고 만찬장에서
02:39이재명 대통령이 앞서 선물 받았던 샤오미폰으로
02:42지진핑 주석과 같이 셀카 찍는 모습도 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02:45분위기는 상당히 좋았는데
02:47한학령이나 또 서해 구조물 문제
02:50이런 건 어떻게 정리가 된 거죠?
02:51네, 저기 샤오미 가지고 저렇게 인생샵 찍은 거는
02:55정말 잘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02:58저거 가지고 뭐 이게 보안 장치 잘 돼 있냐고 그러니까
03:01아야 백도 확인해봐라 이러면서 웃은 적이 있거든요.
03:05그런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저 사진 찍으면서도
03:07지금 지진핑 주석이 잘 안 웃는데 저렇게 웃는 모습을 보인 거죠.
03:11그런 365일 안 웃는 사람으로 인정하잖아요.
03:13그렇죠. 그런 거죠.
03:14서해 구조물 같은 경우에는요.
03:16일단 중국이 불편할 수 있는 얘기도 이번에 다 의제에 포함시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의미가 있어요.
03:22그래서 서해 구조물 같은 경우에도 아예 이번에 서해 경계선을 확정하기 위한
03:28획정하기 위한 차관급 회담을 하자라고 합의를 했어요.
03:33그렇기 때문에 올해 중으로 서해 경계선을 획정하기 위한 차관급 회담이 열릴 거다라고 하는 게 첫 번째고요.
03:39두 번째는 지금 한한영을 물어보셨잖아요.
03:43그래서 한한영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문화 콘텐츠하고 중국이 생각하는 문화 콘텐츠하고는 좀 차이가 있고
03:49위성락 실장의 발언을 그대로 옮기면 훨씬 더 중국이 전통적인 것 같다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03:57그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축구라든지 바둑이라든지 이것부터 시작을 해서
04:02각 실무자 간의 협의를 거쳐서 한한영을 천천히 이렇게 풀자 이렇게 합의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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