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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현대 경제 체제에 경종을 울리며 25년 만의 희년을 마무리했습니다.

교황은 현지 시간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미사 강론에서 "우리 주변에는 모든 것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왜곡된 경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모든 것을 상품으로, 모든 인간을 소비자로 전락하도록 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법을 희년을 통해 배웠느냐"를 스스로 물어보자고 말했습니다.

또 "희년이 지난 뒤 방문객 속에서 순례자를, 이방인 속에서 구도자를, 외국인 속에서 이웃을, 다른 이들 속에서 동행자를 더 잘 알아볼 수 있게 될 것인가"라며 성찰을 촉구했습니다.

25년마다 선포되는 희년은 가톨릭교회에서 신자에게 특별한 영적 은혜를 베푸는 ’성스러운 해’로, 레오 14세 교황은 성 베드로 대성당 성문을 닫는 예식으로 이번 희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해 4월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종하면서 이번 희년은 두 명의 교황이 재위한 해로 기록됐습니다.

레오 14세 교황은 7일부터 전 세계 추기경들을 바티칸으로 불러 교황 선출 이후 첫 회의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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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레오 14세 교황이 현대 경제체제에 경종을 올리며 25년 만에 희년을 마무리했습니다.
00:07교황은 현지시간 6일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미사 강론에서
00:11우리 주변에는 모든 것에서 이익을 얻으려는 왜곡된 경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00:18이어 모든 것을 상품으로 모든 인간을 소비자로 전락하도록 하는 것에서 벗어나는 법을
00:23희년을 통해 배웠느냐를 스스로 물어보자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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