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이번 두 정상의 만남 목적 자체가 관계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은 혐중 정서, 혐한 정서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중국발 부정선거와 관련해서는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했더라고요.
◇ 박성민>그렇습니다. 굉장히 높은 수위의 비판이다. 정신 나간 소리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결국에 중국에 대한 혐오를 만들어내는 얘기들. 사실이라고 볼 수 없는 내용들. 실제로 부정선거에 대한 얘기를 할 때 그것이 중국발이다라는 얘기를 할 때 보면 선관위에 중국인 직원들이 대거 채용이 되어 있다. 중국인들이 개표를 할 때 들어가서 개표를 조작했다, 이런 내용들이 사실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퍼져있기도 했고 그에 동조하고 확산시키는 정치인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 결국 그렇게 중국인들을 콕 집어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특정 국가의 사람을 타깃해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한중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한중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뭐가 문제냐라고 봤을 때경제적 이익이라든지 외교적 이익 면에서 우리가 손해를 볼 수 있는 위치를 자처하고 있다는 거죠. 그런 면에서 대통령의 비판은 정당하고 아마 이런 생각에 동의하시는 국민들이 꽤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있었던 쿠팡 사태에 대해서도 퇴사한 직원이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던 그 문제 자체는 매우 잘못된 행태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굉장히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있지만 그것이 중국인 직원이었다라는 점을 들어서 중국에 대한 혐오가 퍼져나가는 일도 있었거든요. 그러면 그걸 유출한 사람이 일본인이라면 일본에 대한 혐오가 확산되는 것이냐. 그런 점에 대해서 일본을 미원하게 되는 것이냐, 이런 점에 대해서도 짚어주셨다는 것은 지금 우리나라 내에서 퍼져나가고 있는 혐중 정서에 대해서 한번 경각심을 가져야 된다. 그리고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강하게 하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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