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
- #2424
■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박성배 변호사,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국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병기 의원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갈 텐데 어제는 1000만 원 줬다가 돌려받은 분, 오늘은 2000만 원 줬다가 돌려받은 분 경찰에 소환조사 받고 겁니다. 점점 더 김병기 의원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서용주]
수사의 절차 자체가 김병기 의원이 최정점에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부터 소환해서 조사하는 게 수사의 ABC인데요. 경찰이 차곡차곡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문제가 아니라 김병기 의원의 지역구에서의 지역 지방의원과의 금품의 거래 내역에 대한 탄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경찰이 속도감 있게 잘하고 있다고 판단되고. 탄원서 내용 자체가 끊임없이 들어갔는데 도달이 안 됐다는 부분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비판할 수 있으나 저는 지금 현재 김병기 의원의 수사에 있어서는 경찰이 이 부분에 있어서 늦게 처리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전에 동작경찰서가 이 부분을 왜 묵인했느냐. 이 부분은 따로 수사할 영역이죠. 김병기 의원이 국민의힘의 경찰 출신 3선 의원과 모종의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무마가 됐다면 이건 또 다른 별건의 수사 무마 의혹이지만 최소한 김병기 의원의 탄원서, 금품수수, 공천 거내에 대한 의혹들은 차곡차곡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김병기 의원 소환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소장님께서는 경찰 수사 속도내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하셨는데 경찰 수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광재]
경찰 수사가 속도를 냈다면 김경 시의원 같은 경우에 이렇게 출국해서 출국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경찰 전반의 수사력과 수사 의지가 굉장히 도마에 올랐다고 봅니다. 올해 10월이면 검찰 폐지됩니다. 민주당이 주도해서 만든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내용 때문인데 이렇게 외부 권력에 취약한 경찰에게 과연 얼마나 공명정대한 수사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한 아주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거든요. 동작경찰서 같은 경우에 해 왔던 행보에 대해서 비판...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10910202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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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박성배 변호사, 서용주 맥 정치사회 연구소장,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정국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병기 의원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갈 텐데 어제는 1000만 원 줬다가 돌려받은 분, 오늘은 2000만 원 줬다가 돌려받은 분 경찰에 소환조사 받고 겁니다. 점점 더 김병기 의원한테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서용주]
수사의 절차 자체가 김병기 의원이 최정점에 있으면 그 주변 사람들부터 소환해서 조사하는 게 수사의 ABC인데요. 경찰이 차곡차곡 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문제가 아니라 김병기 의원의 지역구에서의 지역 지방의원과의 금품의 거래 내역에 대한 탄원서 수사를 하고 있는 것이죠. 저는 그 부분에 있어서 경찰이 속도감 있게 잘하고 있다고 판단되고. 탄원서 내용 자체가 끊임없이 들어갔는데 도달이 안 됐다는 부분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비판할 수 있으나 저는 지금 현재 김병기 의원의 수사에 있어서는 경찰이 이 부분에 있어서 늦게 처리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전에 동작경찰서가 이 부분을 왜 묵인했느냐. 이 부분은 따로 수사할 영역이죠. 김병기 의원이 국민의힘의 경찰 출신 3선 의원과 모종의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무마가 됐다면 이건 또 다른 별건의 수사 무마 의혹이지만 최소한 김병기 의원의 탄원서, 금품수수, 공천 거내에 대한 의혹들은 차곡차곡 수사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김병기 의원 소환이 머지 않았다고 판단이 됩니다.
소장님께서는 경찰 수사 속도내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하셨는데 경찰 수사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광재]
경찰 수사가 속도를 냈다면 김경 시의원 같은 경우에 이렇게 출국해서 출국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경찰 전반의 수사력과 수사 의지가 굉장히 도마에 올랐다고 봅니다. 올해 10월이면 검찰 폐지됩니다. 민주당이 주도해서 만든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내용 때문인데 이렇게 외부 권력에 취약한 경찰에게 과연 얼마나 공명정대한 수사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한 아주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거든요. 동작경찰서 같은 경우에 해 왔던 행보에 대해서 비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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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계속해서 전국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00:02일단 김병기 의원 관련된 소식을 좀 짚어볼 텐데
00:04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어제는 천만 원 줬다 돌려받은 분이 사실상 인정했고
00:09오늘은 2천만 원 줬다 돌려받은 분 지금 경찰 소환 조사 받고 있는 겁니다.
00:13점점 더 김병기 의원에게는 좀 불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00:16일단 수사의 절차 자체가 김병기 의원이 최정점에 있으면
00:20그 주변 사람들부터 소환해서 조사를 하는 게 어떤 수사의 ABC인데요.
00:24경찰이 지금 차곡차곡 김병기 의원에 대한
00:27강선우 의원과 김병기 의원의 문제가 아니라
00:29김병기 의원의 지역구에서의 지역 지방원과의 어떤
00:34금품의 거래 내역에 대한 탄원서 수사를 지금 하고 있는 것이죠.
00:39저는 그 부분에서는 경찰이 굉장히 속도감 있게 잘하고 있다라고 저는 판단이 되고
00:44이 탄원서 내용 자체가 끊임없이 들어갔는데
00:48도달이 안 됐다는 부분을 가지고 정치적으로 비판할 수 있으나
00:51저는 지금 현재 김병기 의원의 수사에 있어서는
00:54그렇게 경찰이 이 부분을 늦게 처리하고 있지는 않다라고 봅니다.
00:57그 전에 동작경찰서가 이 부분을 왜 묵인했느냐
01:01이 부분은 이제 따로 수사할 영역이죠.
01:03김병기 의원이 국민의힘의 경찰 출신 3선 의원과의
01:07어떤 모종의 서로 간의 협력관계를 통해서 이게 무마가 됐다면
01:10이건 또 다른 별건의 수사 무마의 의혹이지만
01:13최소한 김병기 의원의 탄원서 이런 금품 수수, 공청 거래에 대한 의혹들은
01:20차곡차곡 지금 수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01:22최종적으로 김병기 의원 소환이 모지 않았다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01:25네 소장님께서는 일단 경찰 수사 속도 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01:28평가를 하셨는데 경찰 수사 일단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01:31지금 경찰 수사가 속도를 냈다면 김경시 의원 같은 경우에
01:37이렇게 출국해서 출국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01:40저는 경찰 전반의 수사력과 수사 의지가 굉장히 도마에 올랐다고 봅니다.
01:48올해 10월이면 이제 검찰 폐지됩니다.
01:50민주당이 주도해서 만든 검경 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내용 때문인데
01:54이렇게 외부 권력에 취약한 경찰에게 과연 얼마나 공명정대한 수사를 기대할 수 있을까
02:02이 부분에 대한 아주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고 보거든요.
02:05지금 동작경찰서 같은 경우에 해왔던 행보에 대해서 비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02:11김병기 의원의 부인과 관련해서 법인카드 유용 관련해서 수사가 진행됐었는데
02:17동작경찰서에서 한 부분에 대해서 서울경찰청이 여러 차례 보완조사를 요구했을 정도로
02:23부실 수사가 있었던 것이고요.
02:26아마 김병기 의원이 해당 지역의 지역구 의원이기 때문에
02:29동작경찰서가 그런 부분까지 고려했을 거라고 봅니다.
02:33또 하나는 탄원서에 거론됐었던 금품수수와 관련해서도
02:38이미 지난해 11월에 관련한 보좌진들이 중요한 발언들을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02:46두 달여 가까이 수사를 시작도 안 했습니다.
02:48이 과정에서 과연 그럼 어떠한 외부 권력에 개입이 있었는지
02:53저는 이 부분도 지금 당장 경찰의 감사청 또는 감사원에서도 함께
02:59감사를 진행함으로써 지금 진행되는 수사도 만약에 허투루 진행될 경우에
03:06처벌받을 수 있다라는 그런 경고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03:10그런데 그런 것도 함께 진행되지 않고 있어서 이 수사 결과를 과연 얼마나
03:16우리가 신뢰할 수 있을까 이런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3:21조금 제가 또 설명을 좀 드리면 지금 이제 경찰의 수사가 좀 미진하다고 하는
03:26부분들은 저도 인정하는 게 김경시 의원과 강선호 의원 그리고 김병기 의원
03:31이런 세 축인데 큰 축은 김경시 의원과 강선호 의원이에요.
03:35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이 김경시 의원으로 미국에 출국했는데도 늦장 출국 금지를 시킨다거나
03:41수원에서 빨리 조사를 하지 않는다거나 강선호 의원에 대해서 압수색을 하지 않는다거나
03:45이런 부분은 제가 보더라도 왜 이렇게 미적거리지 보여요.
03:49그런데 이게 김병기 의원이 지금 수사하고는 별개라고 제가 앞서 얘기했지 않습니까?
03:53김병기 의원에 대한 지역구 의원들과의 금품 그리고 최소한 탄원서에는 김병기 의원이라고 적시되지 않았고
04:01김병기 의원 측 그리고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 해서 직접 당사자는 김병기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04:08그 부분에 대해서 주변 사람들의 진술과 어떤 창고인, 피고인 조사를 통해서
04:14지금 진행하는 것들은 굉장히 속도를 내고 있는 거예요.
04:17그래서 이거를 혼합해서 좀 이 수사 방식들이 늦장이다 라고 하는 것은 섞이면 안 된다.
04:24그 말씀을 좀 말씀드리십시오.
04:26계속해서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04:28지금 저희 현장에서 취재 기자가 지도부에 전달했느냐 이 부분을 물어봤는데
04:34지금 민주당 측에서는 이 탄원서가 지도부까지 전달이 제대로 안 된 것으로 지금 확인되고 있는 것 같아요?
04:41지도부까지를 어디까지 얘기하는지 모르겠어요.
04:44지도부의 가장 당사자에게 전달이 됐는지
04:48그 지도부를 말하자면 서포트하는 그 지도부의 비서실까지만 들어간 건지
04:54어디선가 멈췄다고 하는데
04:56근데 원래 이제 탄원서라는 게요.
04:58저기 동작구 탄원서 한 장만 딱 존재하지 않습니다.
05:02선거가 시작되면요.
05:03대한민국의 지방선성을 치르는 모든 곳에서 본인에 대한 억울함 아니면 상대에 대한 어떤 해꼬지
05:09이런 것들에 대해서 탄원서 수천 장씩 들어옵니다.
05:12그러면 수천 장씩을 그 지도부의 어떤 당시 담당하는 그 인물들이 다 보느냐.
05:19그렇진 않죠.
05:20그 옆에 실무자들이 봐서 최소한 ABC가 좀 된 것 같으면 이게 윤리감찰단이나 공직 감시단으로 넘겨서
05:28절차대로 해서 이 부분을 말하자면 대답을 하게 되는 것이고
05:33이게 좀 엄중하다 싶으면 이 부분들은 수사에 착수하거나 당의 윤리위에서 감찰하게 되는 것인데
05:39사실 저는 그런 절차 부분까지는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05:43최소한 지금 국민의힘에서 당시 당대표였던 사람, 최고위원에 있었던 사람들이
05:49왜 이걸 무기느냐.
05:51이건 본인들도 공당 생활을 해보니까 압니다.
05:53그 일일이 보지 않습니다.
05:54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수사 영역이 아니라 사실상 지방선거에서 온갖 투서들, 온갖 타론서들이 나오는
06:02그 하나의 맥락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고요.
06:05저는 무엇보다 지금 돈을 줬다는 분들이 존재하고 돌려받았기 때문에 행위가 이루어졌어요.
06:10이런 부분은 철저하게 밝혀서 다시는 이런 일들이 지방선거에서 있을 수 없도록 해야 되는 것이고
06:16저는 개인적으로는 돈 준 분들, 이분들이 그냥 억울하다고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06:25이거를 달라고 했는지 아니면 본인들이 관성적으로 돈을 갖다 준 건지라는 부분들도
06:31우리가 분명히 수사 과정에서 짚어볼 대목이다.
06:34그렇게 좀 말씀드립니다.
06:36당 지도부까지 탄원서가 전달됐는지 그 여부와 관련해서도 일단 밝혀나가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
06:42앞서 이수진 전 의원이 의혹 제기를 하면서 당 대표실까지 전달됐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06:50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06:51민주당이 이번 이슈에 대해서 할 때 항상 하는 얘기가
06:55선거철만 되면 이런 정도의 투서, 탄원서는 수천 장이 들어온다.
07:01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정말 민주당에는 이런 탄원서가 수천 장 들어올 정도로
07:07곳곳이 부패해 있는 겁니까?
07:09저는 그거 묻지 않을 수가 없고.
07:11또 하나는 이 정도로 구체적이고 이 탄원서의 내용 처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07:16이재명 대표님께 드리는 글이고 본인이 이재명 대통령과 어떤 개인적인 인연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07:25그리고 이분들이 탄원서를 제기한 분들이 그냥 장사 미사 범부가 아니에요.
07:31구의원을 지냈던 분들입니다.
07:33그리고 굉장히 구체적인 내용들을 진술하고 있는데
07:37이 내용들을 보고도 과연 이것이 김병기 의원이 아니라
07:41다른 의원에게도 이런 탄원서가 제기됐었을 때 무시할 수 있었을까?
07:46이런 의문을 지울 수가 없거든요.
07:48김병기 의원의 문제이기 때문에
07:51당시에 당대표를 맡고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이 눈을 감아줬던 것 아니냐라는 의혹을 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07:58또 당 사무국 당대표실 그 창구로 누구를 지목했냐면
08:03김현지 보좌관을 지목했습니다.
08:05공식 통로가 아닌데 왜 김현지 보좌관에게 젠단했느냐 이런 문제제기를 하는데
08:11당시에 민주당에서 그리고 지금도 김현지 보좌관이
08:15이재명 대통령과 가장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었을 겁니다.
08:20그래서 김현지 당시 보좌관에게 전달했었던 거고
08:24이수진 전 의원의 얘기를 빌자면
08:28김현지 보좌관이 그것을 확인했다라는 것까지 확인되고 있는 거잖아요.
08:33그런데 아무 조치도 있지 않았다는 것은
08:36그 안에서 분명히 김병기 의원을 묵인해주려고 하는
08:41그런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다라는 의심을 지울 수가 없다고 봅니다.
08:45잠시만요.
08:46김현지 당시 정무부실장, 지금 부속실장인데
08:51이게 왜 정쟁이냐면
08:52아니 당무를 해보셨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으나
08:56기초의원 선거는 전국으로 따지면 수만 명이 도전합니다.
09:01그중에 탄원서가 안 들어오면 국민의힘은 선거를 안 치르는 당이에요.
09:05정치적 의견 관계가 얼마나 많겠어요.
09:08상대로 의미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09:09내가 이런 것 때문에 지역의원장을 압박하는 탄원서도 들을 수 있는 거고
09:14그건 확인해 보시면 되는 것이고
09:15사실상 이수진 의원도 지금 주장하는 게
09:18김현지 당시 정무부실장한테 이걸 전달하고
09:21대표한테 드리기로 했다고 들었다.
09:24그냥 그건 통상적인 밥 한번 먹읍시다예요.
09:26그렇지 않습니까?
09:28전달하면 대표에게 전달하겠습니다.
09:30하지만 대표에게 전달하지 않습니다.
09:32대부분 실무자들이 이 탄원서를 구분해서
09:35제가 말씀드린 윤리로 넘기거나
09:37거기에 준하는 어떤 당의 정식 절차를 밟는 것이기 때문에
09:41이거는 딱 정쟁의 소지가 보이잖아요.
09:44김현지 부속실장, 이재명 당시 대표.
09:47뭐 이런 식으로 엮으려고 하는 것들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09:51이거 너무 상식에서 벗어나는 그런 행위다.
09:54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09:55그런데 제가 반박 안 드릴 수가 없는 게
09:57이렇게 전직 구의원들이 구체적으로 돈을 줬다.
10:01그리고 또 현직 의원을 통해서 제출했다라고 하는 것은
10:05그냥 익명을 전제로 해서
10:07우편으로 제기되는 탄원서와는 완전히 성격이 다른 겁니다.
10:11그러면 제가 지난 선거 과정을 본다고 하더라도
10:15이 정도 구체적인 탄원 내용을 믿을 만한 사람이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10:20챙겨보지 않았다는 것은 명백한 직무 위기죠.
10:23만약에 김현지 실장이 이거 받아 놓고도
10:26이재명 당대표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면
10:28그 보좌관으로서의 직무를 해퇴한 겁니다.
10:32윤리감찰단을 넘겼다는데 왜 자꾸 뭘 해퇴했다고요.
10:34어느 순간에서 좀 멈췄던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10:37그 부분이 당 차원에서 어떻게 조사가 이루어질지도 봐야 될 것 같고요.
10:411.11 의혹 또 다른 인물이죠.
10:43이해운 장관 후보자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0:45이번에는 위장 미혼입니다.
10:49장남을 결혼을 했는데 결혼 안 한 것처럼 가족으로 넣어서
10:52청약에 당첨됐다는 의혹 이거 어떻게 보십니까?
10:54저는 그 내용을 보고 나서 폭언 부분도 굉장히 놀라웠는데
10:59이 공직 마인드가 있으신 분이었나
11:03어떻게 국회의원을 세 번이나 하고
11:06또 정치를 하겠다고 계속해서 공당에서 지옥연정을 하면서
11:10자신의 또 다른 정치적인 출구를 모색했을까
11:14저는 이런 정도의 위장 이혼 장남에게 이 로또 분양을 받게 하기 위해서
11:20혼인신고를 미뤄서 했다는 것들 이거는 명백하게 공직 마인드 제로다.
11:25링에까지 올라가는 부분들에 있어서는 보수 인사를 최초로 낙점하면서
11:30통합의 정치를 하겠다는 대통령의 도전적 정치적 의미가 크죠.
11:35그래서 저는 링 위에까지는 올려주겠다는 게
11:38이 정부가 따지고 보면 민주당의 입장인 거예요.
11:41그런데 링 위에 올라가기 전에 이게 체중 조절에 실패한 것 같아요.
11:46올라갈 수 없지 않을까라는 수준의 의혹들이 터지고 있다.
11:50그래서 저는 이제 이혜원 후보자 자체가
11:53아무리 국민의힘의 의원 출신이고
11:55국민의힘에서 자격 감정 이런 걸로 저는 방어하고 싶지는 않고요.
12:00사실상 그냥 하나의 정치인으로 봤을 때는
12:02참 나 뜨거운 일들을 많이 했구나.
12:04그냥 정치하지 말고 돈을 보시지.
12:07왜 그랬을까라는 측면에서는
12:09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이나 설명을 해야 될 것이다.
12:13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12:14최근에 나온 부양가족 부풀리기 의혹이나
12:16앞서 나왔던 인터넷에 대한 고함 녹취 같은 게요.
12:20국민들이 보기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들이잖아요.
12:22청년 문제 그리고 공정의 측면을 건드렸기 때문에
12:27여론도 상당히 좋지 않은 것 같아요.
12:28저는 공적 마인드가 정말 부족한 인사고
12:33이재명 대통령이 이혜원 후보자의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고는 하지만
12:39전문성을 논하기 전에 공직에 가서는 안 되는 분이라고 평가합니다.
12:45비록 우리 정당에서 오랜 기간 정치를 했다고는 하지만
12:48만약에 우리 정부에서 이혜원 후보자를 지명하고
12:51이혜원 후보자에 대해서 이런 정도의 의혹이 제기됐다면
12:56저는 제가 앞장서서 비판했을 것 같아요.
12:59이혜원 후보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공직 생활을 하면서
13:02어떻게 본인이 했던 얘기와 실제 행보가 달랐는가
13:07비판 안 할 수가 없는 거죠.
13:09본인이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13:12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하는 거였어요.
13:15저는 이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게 본인의 정치 목적이라면
13:19지금 바로 사퇴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13:23우리가 생각하는 정의로운 사회는 뭡니까?
13:25인과응보, 사필귀정 이게 현실화되는 게 정의로운 사회 아니에요.
13:29그런데 이렇게 보좌진에게 갑질하고
13:32본인이 얘기했던 것과는 다른 행보를 보이고
13:35이 위장미혼이라는 것도 좀 처음 들어봤습니다.
13:38청약 가점을 올리기 위해서
13:39결혼한 아들까지 부양가족으로 그냥 뒀다는 거 아니에요.
13:44그리고 본인은 26억 전세 살면서 과거에 무지택자에 대한 서름을 얘기하곤 했었는데
13:50이런 이야기를 했던 분이 어떻게 이 공직 후보 제의가 왔었을 때
13:55선뜻 받아들였는가 이것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3:59자기 삶을 좀 성찰하는 기회가 되잖아요.
14:01어떤 기회가 자기에게 주어졌을 때
14:04저 같으면 부끄러워서 차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것 같은데
14:09정말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 싶다면
14:12지금이라도 사퇴하셔서
14:14다시는 공적인 자리에서 일을 하실 생각을 안 하는 게 옳은 결정이라고 봅니다.
14:19지금 여당에서는 이 여론은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14:22여론이 일단은 이혜은 후보자가 이겨야 될 숙제다.
14:27링 위에까지는 여당에서는 일단은 올라가는 거
14:32거기에는 크게 이론은 없는 것 같아요.
14:35그리고 이혜은 후보자도 제가 직접 총문회를 통해서
14:38모든 부분들을 털어내겠다.
14:40사과할 건 사과하고
14:41잘못했던 건 잘못됐다고 하면서
14:43본인이 해야 될 역할들에 집중하겠다고 요구를 하니까
14:46사실 보수 인사로서는 파격적인 첫 인사지 않습니까?
14:51그러다 보니까 민주당 입장에서도
14:53아무리 보수 인사라 하더라도
14:55이걸 또 친하면 더 모질게 하겠는데
14:59다른 집에서 온 분이기 때문에
15:01모질게 하기도 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15:04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15:07보수 인사들을 많이 기용을 해서
15:09좀 이런 국민적 검증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15:12저도 이혜은 후보자가 이 정도일 줄 몰랐어요.
15:15왜냐하면 국민의힘에서 3선을 했고
15:17따지고 한 20년 이상을 국민의힘에서
15:19그래도 합리적인 경제정책과
15:22합리적인 판단을 하나는
15:24합리적 보수로 구분됐던 분임에도 불구하고
15:26국무위원 후보자로서 검증 과정을 거치니까
15:29이건 공직에 부적합한 수준까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5:33참 오랜 생활, 오랜 동안은 참 공직에 몸을 담았구나.
15:39선출직 공직자지만.
15:41그래서 저는 이혜은 후보자가 하나의 정치인들의
15:44어떤 국민적 기준의 어떤 척도가 되는
15:48또 저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냐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15:52지금 19일에 인사청문회가 잠정 합의된 상황이긴 한데
15:55보통은 이제 인사청문회에서 가장 강한 거 한번 터뜨리지 않습니까?
15:59지금 워낙 의혹들이 강한 것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까
16:02청문회 때 다 나올 것들이 있을까요?
16:03글쎄 저는 인턴 보좌 직원에게 했었던 고성, 외마디 비명소리보다
16:09감정적으로 더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게 과연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16:15그 음성이 주는 트라우마가 대단했다고 봅니다.
16:19그런데 이혜은 후보자에 대해서 저는 이재명 대통령이
16:22왜 이렇게 연연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16:24각종 여론을 살펴본다고 하더라도
16:26이게 본인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는 요인이거든요.
16:29그런데 한편으로는 이혜은 후보자가 국민의힘에서 정치생활을 오래 했기 때문에
16:36이런 내용들이 밝혀지는 것에 대해서도
16:38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라고 판단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16:43저는 공직을 맡아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고 평가합니다.
16:48민주당이 과연 이혜은 후보자에 대해서 어느 정도나 적극적으로 나서서 방어를 할지 모르겠어요.
16:55과거 김민석 총리 후보자나 다른 후보자들은
16:58본인 식구들이었기 때문에 국민의힘에서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17:03그럴 수 있다라고 이렇게 업무를 했는데
17:05과연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이
17:07민주당 의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인가라는 걸 생각한다면
17:11그렇지 못할 것 같거든요.
17:15이혜은 후보자 의혹이 워낙 하루에 하나씩 나오고 있기 때문에
17:19지금 19일까지는 한 열흘 정도 남았잖아요.
17:22그래서 그 사이에 또 여론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서
17:24청문이 좀 앞당기자 이런 이야기도 나왔다면서요.
17:27제가 개인적으로도 왜 청문이 이렇게 늦게 하지?
17:301일 1, 5억이 나오고 있는데
17:31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하면 열흘은 더 나올 거 아니에요.
17:36그러면 사실상 이게 아무리 해명을 한다 하더라도
17:39너무 두들겨 맞으면 이게 사실상 힘을 쓸 수가 없어요.
17:43그래서 저는 이혜은 후보자가 지금 나오는 것들은 두 가지죠.
17:47어떤 갑질에 대한 어떤 폭언.
17:51이거는 이제 본인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할 문제라고 봐요.
17:54해결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17:56하지만 이제 청약 문제에 있어서의 위장용까지 해가면서
18:00불법적인, 편법적인 사안으로 부를 취득한 거는 공정의 문제고
18:05이게 또 주택의 문제고 부동산의 문제고
18:08집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 또 청년들은 상대적으로 바탕감을 느끼기 때문에
18:13기획예산처 장관으로서 예산을 다루는 자리에 적합하냐는
18:18그런 이제 우리가 질문에 직면하게 된 거예요.
18:21그래서 저는 이 부분이 이혜은 후보자가 굉장히 논기 힘든
18:26어떤 큰 걸림돌을 만났다.
18:29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18:3019일 너무 좀 길다.
18:33당겼으면 좋겠는데 이미 19일 청문회 일정을 해놨으니까요.
18:37한번 보시죠.
18:38더 이상 이제 계속 의혹이 나와서 못 버틸 것 같으면
18:41본인이 판단하지 않겠습니까?
18:42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18:44지금까지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18:47그리고 정광재 국민의힘 전 대변인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18:50고맙습니다.
18:51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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