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에 머물고 있는 김경 서울시 의원인데요.
00:06최근 변호인을 통해서 혐의를 인정하는 자술서를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0:30정선호 의원께서 그걸 확인해보니까 사무국장도 거기에서부터 클리어하대더라.
00:37받지 않고 돌려줬다고 그러더라.
00:39그래서 그러냐, 확실하냐, 돌려줬다고 그러더라.
00:45그러니까 받지 않았다고 그러더라.
00:46김경 의원의 얘기를 들은 서울시 관계자들 얘기를 들으면 일관됩니다.
00:54김경 의원은 돈을 준 적이 없다고 한다.
00:55제 기억이 어느 정도라도 맞다면 김경 시의원에 대해서 얘기를 거의 하지 않았던 거로 기억합니다.
01:07경찰에 자술서를 냈다는 사실이 전해졌는데 사실 강선호 의원은 금품수수 사실을 인지한 뒤에 돌려줬다고 했었는데요.
01:17그동안 김경 시의원 측은 돌려준 적도 없고 준 적 없다고 했었습니다.
01:22그런데 오늘 이렇게 혐의를 인정하는 자술서를 낸 건데 입장이 180도 바뀐 겁니다.
01:29구정부장, 왜 갑자기 본인의 기존 주장을 정반대로 뒤집는 자술서를 낸 걸까요?
01:36사실 관계는 수사당국이 진술과 증거를 조사를 해봐야 되겠습니다만,
01:41만약 김경 시의원이 끝까지 1억 원을 안 줬다고 고집을 한다면,
01:46강선호 의원의 경우에는 주지도 않은 돈을 받았다라는 얘기를 한 것이 되지 않습니까?
01:52그러니까 강선호 의원이 안 줬다는데 그럼 누구한테 받은 거냐, 제3자가 있는 것이냐,
01:58이런 새로운 의혹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있었는데,
02:02김경 시의원이 자신이 줬다가 돌려받았다고 함으로써,
02:05강선호 의원이 받았다라는 것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해지지 않았습니까?
02:10그런데 주고받은 시점이 언제냐, 이것에 대한 수사당국의 수사 결과에 따라서 유무죄가 갈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2:20검사 출신인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같은 이런 얘기를 했는데,
02:24주진우 의원의 어떤 SNS에 올라온 글 중에 소개를 해드리면,
02:28아무래도 김경 시의원이 변호사 상담을 좀 받은 것 같다.
02:33자술서를 안 내면 구속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술서를 낸 것으로 보인다.
02:38그리고 수사 확대를 막기 위한 꼬리 자르기다.
02:40이런 얘기를 좀 했는데요.
02:42홍준석 대변인, 어쨌든 입장을 바꾼 것은 이게 본인에게는 유리하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일 거잖아요.
02:48그러니까 준 것까지 부인해서 그게 해결될 수는 없다라고 판단한 것 같아요.
02:55그것은 어차피 밝혀질 것이라고 본 것 같고,
02:58그러면 양측이 줬지만 돌려받았다.
03:02이렇게 해서 정리를 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3:0512월 31일에 갔어요. 라스베가스에.
03:08지금 거의 10일 가까이 됐습니다.
03:10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인지,
03:12저는 나중에 특검에서 이 부분도 수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03:16그렇지만 그렇다고 이게 뇌물죄가 안 되는 것이 아닙니다.
03:18명백한 대법원 판례가 있거든요.
03:202017년에 대법원이 직무 관련성과 사회적 의심 여부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이지,
03:26돌려줬는지 또는 돌려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는지,
03:29이것은 뇌물죄 본질에 상관이 없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03:32직무 관련성 100% 아닙니까?
03:34공천 대가구 공관위원이었고,
03:36또 김병기 원내대표도 그 당시에 공관이 간사였고요.
03:40직무 관련성 100%,
03:41그다음에 사회적 의심 99% 아닙니까?
03:44너무나 명백한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03:47빨리 수사를 통해서 경찰로는 안 된다는 걸 다 알지 않습니까?
03:51이게 12월 29일에 전국을 다 도배하면서 전국이 다 들끓었는데,
03:56이틀 뒤에 미국을 갔어요, 버젓이.
03:58가서 CES 가서 엄지척하면 또 사진도 찍었어요.
04:01잠시 뒤에 저희가 보여드릴 텐데.
04:03그렇습니다.
04:03그런데 경찰이 그거 출국금지도 못 시킨 그런 경찰이 어떻게 이 사건의 진상을 밝히겠습니까?
04:10특검을 통해서 우리는 정당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거든요, 제가 볼 때.
04:14그냥 우리 선거 제도를 유린하고 농락한 겁니다.
04:17특검을 통해서 진상을 밝혀야 됩니다.
04:19지금 말씀하시는 동안 좀 속보가 들어온 것 같아서 저희가 보면서 좀 소개를 해드릴 텐데,
04:26김경 시의원이 다음 주 월요일이죠, 12일 새벽에 귀국할 예정이다,
04:30이런 소식이 좀 전해진 것 같습니다.
04:32경찰은 또 법무부에 지금 출국금지를 해놓은 상태는 아니었다 보니까,
04:36입국 시 즉시 통보 요청을 한 그런 상황입니다.
04:41장현주 부대변인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04:44지금 근데 돈을 줬다는 사람, 돌려줬다는 사람과 이게 다 강선우 의원과 김경 시의원 말이 어찌 보면 다 맞게 된 상황인데요.
04:53돈을 줬다가 돌려받아도 이게 문제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04:57그렇죠. 일단 이 사건을 특정하지 않더라도 일반적으로 금품 수술 의혹과 관련해서는
05:03사실 돈을 돌려주는 것, 이것 자체는 법적으로 범죄가 성립되는데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05:09뇌물죄 같은 경우는 예를 들면 뇌물은 받으면 그 즉시 범죄가 완성돼서 법적 영어로 기수가 됐다라고 표현을 합니다.
05:17그 이후에 뇌물을 돌려줬다라고 하더라도 이 부분은 양형에 참작될 뿐인 것이지
05:23뇌물죄가 성립되는 것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데요.
05:27예외적으로, 아주 극히 예외적으로 정말 어떤 사람을 만났는데
05:31그 사람이 정말 몰래 봉투를 놓고 간 것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됐을 때
05:35이런 봉투가 있다니라고 하면서 얼른 그 돈을 돌려줬다라든지 이렇게 된다면
05:39돈을 수수하는 고의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05:42그때는 아주 예외적으로 뇌물죄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지만
05:46지금과 같은 경우 만약에 정말 돈을 받도 나서 그 이후에 돌려줬다라고 한다면
05:51받은 즉시 관련된 정치자금법이라든지 뇌물죄의 혐의가 기수가 되기 때문에요.
05:57돌려준 것, 사실 이것만으로는 수사를 피해나가기는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06:01일단 김경 서울시 의원이 곧 귀국을 할 거다 이런 소식까지 저희가 전해드렸는데요.
06:07그런데 지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장에서
06:11김경 시의원이 유좌적하게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6:19그런 것까지 당연히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06:21그리고 본인이 빨리 돌아오겠다고 하고 있는 거니까요.
06:24문제는 크게 문제 삼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06:27보통 그렇게 출국을 했잖아요.
06:30수사기관은.
06:31인터폴의 적색수배부터 때립니다.
06:33그런데 지금 경찰 입장이 나왔는데
06:35전화로 입국해줄 것을 종용했대요.
06:38정상적인 수사 절대 아니고요.
06:41지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러 가지 신기술들, 로봇도 시연을 하고 AI 기술도 선보이고 있는
06:49CES라는 행사장이 있는데요.
06:52여기에 갑자기 김경 시의원이 나타난 겁니다.
06:55미국의 아들을 보러 간 줄 알았는데
06:57라스베이거스에서 이렇게 이 목걸이를 하고 있잖아요.
07:02이미 자기 출입증을 받아서 간 거라고 하는데
07:05이 목걸이까지 착용을 하고 엄지척 포즈를 하고 있는 이 사진이 공개가 된 겁니다.
07:10그런데 경찰 같은 경우에는 CES에 참석하는지 그 여부도 몰랐다.
07:15이런 소식이 좀 전해졌고요.
07:18여선영 부대변인, 미국에 갔다라고 했는데 사실 저 행사장을 간지는 몰랐잖아요.
07:24이거 어떻게 보셨나요?
07:25지금 김경 시의원이 목걸이에, 네임 태그에 서울시 이런 게 적혀 있지 않았습니까?
07:33사실 기본적으로 CES 같은 경우에는 민간이 개인적으로 관광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니까 그런 입장권이 없습니다.
07:40거의 B2B로 되어 있는데
07:42지금 제가 알기로는 서울시에서, 서울시 서울경제진흥원에서 CES의 서울관이라고 꾸며놨어요.
07:49서울관이 있군요.
07:50그렇기 때문에 아마도 서울시에서 이렇게 이제 관련해가지고 김경 시의원의 입장권을 따로 마련해 준 것 같습니다.
07:59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08:00그러니까 CES에 참여하는 국내외 많은 국회의원들도 많이 참가를 하는데
08:06그 참가하는 국회의원들도 대부분 30, 31일 날 떠났거든요.
08:10그러니까 처음부터 아마도 서울시 의회 차원의 공무출장일 가능성이 좀 있지 않나 이렇게 보여져요.
08:18그러니까 지금 김경 시의원의 이러한 녹취, 그리고 이 사건 때문에 지금 여의도가 발칵 뒤집어졌는데
08:25김경 시의원은 사실상 서울시의 출입증을 받고 이게 다 돈이 들거든요.
08:32그러니까 서울시 세금으로 이 CES 행사장이 간 거예요.
08:35그리고 경찰은 그조차도 잘 몰랐고 그러니까 사실은 야당에서 계속해서 특검하자는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08:43저는 지금 김경 시의원 관련해서는 경찰이 야당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불공정하다.
08:49이거는 수사가 제대로 안 이루어진다.
08:51이런 주장이 안 나올 정도로 수사를 좀 엄중하게 해야 된다.
08:55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08:56네. 그리고 이것만 지금 받고 있는 공천원금 의원과는 좀 다른 얘기이긴 한데요.
09:02사실 김경 시의원이 국민들에게 알려진 건 지난해 10월에 다른 의혹 때문이었습니다.
09:09특정 종교단체를 집단적으로 가입시키려고 당원으로 당비 대답 의혹이 불거졌던 건데요.
09:15그때 이렇게 국민의힘에서 김경 의원을 고발을 하기도 했었고 고발 직후에 그런데 이 사실이 좀 알려졌습니다.
09:22시의회에 있었던 사무실 컴퓨터 두 대를 초기화한 것으로 확인이 됐다.
09:28시의회 관계자를 통해서 이 내용이 확인된 건데요.
09:31호준석 대변인.
09:32네.
09:33지금도 미국에 있으면서 텔레그램 재가입했다.
09:36이런 얘기가 전해지잖아요.
09:37이거 역시 뭔가 증거를 없애려고 한 거 아니냐라는 의혹을 사고 있거든요.
09:43그러니까 김경 시의원은 이 전개 입문 초기부터 그냥 돈으로 모든 공적인 시스템은 다 주무를 수 있다.
09:54무력화시킬 수 있다라고 판단한 분인 것 같아요.
09:58그러니까 저런 행동이 가능한 거거든요.
10:01어떻게 CS에 출국을 할 생각을 하죠?
10:04원래 일정이 잡혀있다고 하더라도 저런 상황에서.
10:06또 가서 어떻게 엄지척까지 하죠?
10:09저분은 처음 시의원이 될 때부터 그때도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그렇게 어렵다는 서울시 비례대표 의원으로 들어왔습니다.
10:17사실 여기서부터 저는 수사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10:19그런데 그다음에 재선될 때는 또 공천 뇌물.
10:23공천원금 의혹을 받고 있는.
10:25제공한 것, 그런 의혹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또 그래서 버젓이 또 재선을 했습니다.
10:30그 과정에서 아마 협박도 있었던 것 같아요.
10:33강선우 의원한테.
10:34그리고 그다음에는 또 김민석으로 가자 이러면서 서울시장 후보를 김민석으로 밀자 이러면서 특정 종교의 당원들을 당비 대납까지 해주면서 가입시켰다는 또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
10:45있었죠.
10:46또 그게 고발됐는데 제대로 수사도 안 됐어요.
10:48그러니까 어떤 공적 시스템을 다 무력화시키면서 여기까지 온 겁니다, 저분은.
10:52그러니까 이번에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10:55그렇지 않으면 저런 행동들을 설명할 수가 없거든요.
10:58저때도 컴퓨터, 컴퓨터 두 대를 그냥 초기화해버리고 그러면 경찰이 수사 못하겠지.
11:03실제로 수사가 안 되고 있습니다.
11:05저런 일이 또 일어나도 앞으로 일어나도 되겠습니까, 안 되겠습니까?
11:10이번에야말로 정확하게 진상을 밝혀서 저렇게 공적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사람들 없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1:18이미 경찰 수사가 너무 늦었다.
11:19그래서 야권에서는 특권 필요하다.
11:21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1:23오늘의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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