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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개월 전


[앵커]
최근 공공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협박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죠.

이번엔 옛 안동역사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올라왔습니다.

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했는데요.

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배유미 기자입니다. 

[기자]
폐쇄된 기차역 광장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경찰관이 나와 대피하라고 안내합니다.

[현장음]
"안전을 위해서 여기 모이신 분들은 100미터 이상 떨어져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광장에 통제선이 쳐지고 소방차와 경찰차가 현장을 에워쌉니다.

[최정원 / 목격자]
당황하고 놀랐던 것도 같아요. 저는 무서워서 빨리 갔어요.

이곳에선 방송 촬영이 예정돼 있었는데, 폭발물을 터트리겠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올라온 겁니다.

경찰이 일대를 수색했지만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결국 3시간 만에 통제가 풀렸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협박글을 올린 고등학생 A군을 서울에서 붙잡았습니다.

A군은 범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한상 /경기 의정부시]
"장난으로 신고하고 하면 이용하는 사람은 허탈하기도 하고. 애가 있으니까 이런 공공시설 이용하는데 많이 걱정되고 불안하기도 하죠."

오늘 새벽 주미 한국대사관엔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메일이 전송됐습니다.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메일 발신자를 추적 중입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건 물론, 경찰력도 낭비되는 만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영상취재 : 김건영
영상편집 : 조아라


배유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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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 공공장소에 폭탄을 설치했다며 협박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죠.
00:06이번엔 옛 안동 역사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올라왔습니다.
00:11시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는데요.
00:14엄벌에 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00:17배유미 기자입니다.
00:21폐쇄된 기차역 광장에 수백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00:25그런데 경찰관이 나와 대피하라고 안내합니다.
00:30광장에 통제선이 쳐지고 소방차와 경찰차가 현장을 에워쌉니다.
00:48이곳에선 방송 촬영이 예정돼 있었는데 폭발물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올라온 겁니다.
00:55경찰의 일대를 수색했지만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00:59결국 3시간 만에 통제가 풀렸습니다.
01:03경찰은 추적 끝에 협박글을 올린 고등학생 A군을 서울에서 붙잡았습니다.
01:08A군은 범행 사실을 인정한 걸로 알려집니다.
01:10오늘 새벽 주미 한국대사관은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 메일이 전송됐습니다.
01:27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매일 발신자를 추적 중입니다.
01:32불특정 다수에게 위해를 가하겠다고 협박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01:40시민을 불안하게 하는 건 물론 경찰력도 낭비되는 만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1:46채널A 뉴스 배윤입니다.
01:48감사합니다.
01: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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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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