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3비상계엄 해제 국무회의를 마치고 그리고 사무실로 출동을 해서 제 양보 빗주머니에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01:15증인은 당시 집무실이나 대접견실에서 계엄과 관련된 문건, 그런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01:21저는 계엄 선포 당일 대통령실에서 계엄과 관련된 문건을 보거나 받은 기억이 없습니다.
01:28들으신 것처럼 한덕수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당일에 계엄 관련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라고 공언을 해왔었습니다.
01:45그런데 그랬던 한 전 총리가 지난 19일 두 번째 특검 조사 때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선포문을 받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01:58그러니까 기존 입장을 번복하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진 겁니다.
02:02앞서 특검은 한 전 총리가 계엄 관련 문건을 보는 대통령실 CCTV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죠.
02:11그래서 더 이상 부인하지 못할 구체적인 물증과 구속영장이 청구될 위기 앞에서 결국에는 실토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게 아닌가 이런 추측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02:25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02:26지금 특검이 상당히 수사를 탄탄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2:32그동안 지난 8개월여 동안 국민들께서는 한덕수 전 총리의 말을 철석같이 믿었던 거 아닙니까?
02:4212.3 비상겸에 한덕수 전 총리가 전혀 관여하지 않았었다라는 그런 발언들을 좀 전에도 봤습니다만 국회에서 헌법재판소에서 그렇게 많이 들어왔습니다.
02:54그리고 한덕수 전 총리가 총리 시절 또 대통령 권한대행 시절 그걸 넘어서서 심지어는 대선 후보로 나선 시절까지 같은 얘기들을 들어왔는데 그동안 국민들은 철저하게 이 거짓말에 속아왔다 이렇게 평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13아마도 지금 특검에서 수사 확인하고 있는 많은 물증 자료들 특히 당시의 CCTV 영상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한덕수 전 총리가 당시에 어떤 비상겸을 방조한 혐의를 넘어서서 공범에까지 이르는 거 아니냐라는 지금 의심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03:38네. 일단 중요한 건요.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계엄 당일에 어떠한 문건도 받지 못했다고 진술을 해왔던 한 전 총리가 19일 조사에서 계엄 선포문을 받았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겁니다.
03:53번복된 진술입니다.
03:55특검의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04:00과연 법원의 영장 발부에도 이 번복한 진술이 영향을 끼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4:07자 그런데요. 여기서 더해서 한편에서는 한덕수 전 총리가 받았다고 진술을 번복한 그 내용에 등장하는 문건.
04:17그 문건이 그렇다면 과연 계엄 선포문이었을까라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04:25계엄 선포 당일에 윤 전 대통령을 만났던 국무위원들은 이런 이야기를 했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
04:32앉자마자 비상계엄 선포를 할 생각이 다하고 대통령님이 저에게 말씀하시면서 종이 한 장을 주셨습니다.
04:42그 속에는 외교부 장관이 취할 조치에 관해 간략히 몇 가지 지상이 있었고요.
04:47마지막에 다 계엄을 발표하시고 들어가셨습니다. 들어가실 때 갑자기 저한테 참고하라고 접은 종이를 주셨습니다.
04:57갔더니 이게 아까 그때 계엄을 전제로 한 조치사항 같은 걸로 느낌을 받았습니다.
05:03대통령실에서 종이 쪽지 몇 개를 좀 멀리서 이렇게 본 게 있습니다.
05:10그 쪽지 중에는 소방청 단전 단수 이런 내용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05:22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05:26이 국무위원들은 계엄 당일에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종이나 쪽지 이런 것을 받았다고 분명히 말을 했습니다.
05:34다 공개된 사실이죠.
05:36그리고 이 종이 안에는 계엄이 선포된 이후에 각각 부처 장관들이 어떤 임무를 해야 될지
05:45그 계엄 임무가 담겨 있었던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05:49그렇다면 아까 제가 말씀드렸죠.
05:52한덕수 전 총리가 계엄 선포문을 받았다고 진술을 바꿨는데
05:56한덕수 전 총리가 받아서 봤다라는 그 문건도 계엄 선포문이 아니라
06:03다른 국무위원들처럼 계엄 이후에 어떤 조치를 취하라는 그런 내용이 담긴 문구가 아니었겠어?
06:11뭐 이런 의심을 지금 받기 시작했거든요.
06:13합리적 의혹에 따른다면 그럴 것 같습니다.
06:15왜냐하면 각각의 장관, 부처 장관에게는 매우 구체적인 실무사항이 적힌 지시사항을 넘겼는데
06:23정작 국정의 2인자이자 어떻게 보면 행정부 각교를 총괄하는 공무총리에 있는 한덕수 총리에게는
06:30그러한 지시사항에 대해서는 전달하지 않는다.
06:33이것은 사실 좀 합리적으로 나타나기가 어렵죠.
06:35그렇기 때문에 계엄 선포문과 더불어서 공무총리로서 해야 될 여러 가지 어떤 역할과
06:41또 그리고 앞으로 해나가야 될 여러 업무들에 대해서 아마 대략적인 방향성 같은 것들이 담겨져 있는
06:48그런 문건이 전달되지 않았을까 하는 것은 당연히 특검에서 파헤칠 수밖에 없는 부분입니다.
06:54그런데 제가 다소 의아한 것은 행정부 장관, 행안부 장관, 외교부 장관, 그다음에 기재부 총리, 기재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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